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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공학"(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지질공학

지질공학

RICHARD E. GOODMAN  | 일광
31,500원  | 20110225  | 9788990016270
지질공학자 RICHARD E. GOODMAN의 『지질공학』. 지질공학자는 물론, 전통적 지질학자, 지구물리학자, 토목공학자, 자원공학자 등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 특히 공학적 응용에서 암반의 거동에 미치는 불연속성의 영향을 평가하는 데 쓰이는 기법과 순서를 논의한다.
지질공학

지질공학

Luis I. Gonzalez de Vallejo  | 씨아이알
0원  | 20130313  | 9788997776535
『지질공학』은 지질공학 분야를 다룬 책이다. 기초, 방법, 적용 및 지질 재해의 4개 부분에서 살펴본다. 공학지질 및 지질공학의 기본적인 기초로서의 지질학에 대한 이해와 공학지질학자 및 지질공학자에게 지질학 및 공학적인 과학과 적용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핵심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무지질공학

실무지질공학

Steve Hencher  | 씨아이알
0원  | 20170309  | 9791156103004
『실무지질공학』은 토목 프로젝트에 대한 지질공학의 중요성에 대하여 광범위하고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실무지질공학은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설계하며 건설하는 방법과 지질공학기술자가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한 프로젝트의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흙에서부터 암석까지의 지질물질 및 지질 이력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 책에서는 다음의 핵심 사항을 다루고 있다.
지반지질공학의 기초

지반지질공학의 기초

John Atkinson  | 씨아이알
18,000원  | 20170112  | 9791156102816
지반공학의 기본적 이론과 해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풍부한 그림을 제시한 핵심 지침서! 『지반지질공학의 기초』는 토목공학과 학부 과정의 지반공학, 대학원 과정의 지반공학과 토목지질학의 핵심을 포함하지만 강의노트를 모은 것은 아니다. 본 도서는 지반 프로젝트의 설계에 유용한 도표 및 해석을 포함하고 있으나 설계지침서는 아니다. 본 도서는 모든 지반공학의 주제를 강조하는 기본적 이론과 해석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풍부한 그림을 제시하는 일종의 요약서이다. 이 책은 임계상태토질역학(Critical State Soil Mechanics)을 근간으로 토질역학, 기초공학 및 토목지질학 분야의 핵심 주제를 다루고 있다. 본 도서의 원제는 “Fundamentals of Ground Engineering”인데 Ground Engineering은 지반공학 및 토목지질학을 포함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심사숙고 끝에 역자는 지반공학이 아닌 지반지질공학으로 번역했다. 용어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critical은 임계(臨界)로, limit/limiting은 한계(限界)로 번역했다. 원문에는 다양한 형태의 오류가 존재하지만 모두 적절히 수정했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문구를 추가했다. 본 도서는 저자의 이전 도서인 “The Mechanics of Soils and Foundations, 2nd Edition”(Taylor & Francis, 2007)의 요약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 본 도서의 학습 후 심화학습을 위해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을 소설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으로 읽을 필요는 없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학습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본 도서가 무엇을 논의하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 후 특정 주제에 대해 보다 상세히 설명하는 도서를 찾아야 하지만, 그 도서의 내용이 본 도서에서 논의한 간단한 기본 역학이론 및 해석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학습은 도시의 지도를 탐색하는 것과 유사하고, 목적지는 다양하지만 독자들은 각 모퉁이에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지질공학 : 원리와 실제 (원리와 실제)

지질공학 : 원리와 실제 (원리와 실제)

DAVID GEORGE PRICE, M H DE FREITAS  | 씨아이알
24,300원  | 20100910  | 9788992259552
1장에서 지질공학의 발달과 목표와 암반이나 지반과 같은 매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2장에서는 지질을 구성하는 물질의 물성들에 대해, 3장에서는 풍화 및 지반의 서술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장은 지질공학도의 작성, 현장의 맵핑, 암반분류에 대해, 5장은 시추와 관련된 장비, 시료채취, 로깅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6장은 현장에서 수행되는 야외 실험, 측정 그리고 물리탐사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1부의 마지막인 7장에서는 현장조사를 위한 계획, 수행 그리고 보고서 작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지질공학의 기초 3/E (제3판)

지질공학의 기초 3/E (제3판)

Tony Waltham  | 시그마프레스
0원  | 20120220  | 9788958320647
『지질공학의 기초. 3/E』이 책의 각 섹션은 기반암의 지질, 지표면의 지질작용과 퇴적물, 지반조사 기법, 주요 지질재해의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로 하여금 지질학의 기초부터 실제 공사에서 만나게 되는 난해한 지반조건을 잘 이해하도록 해 준다. 40개의 주제는 각각 양면에 본문 설명, 그림, 사진, 암반이나 흙의 지지력 데이터와 같은 자료 도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질공학(Geological Engineering)

지질공학(Geological Engineering)

백환조, 박형동, 여인욱  | 씨아이알
18,000원  | 20140225  | 9791156100324
지질공학은 자원개발이나 토목공사의 대상이 되는 지반의 부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암석과 흙의 지질학적인 과정 및 현상을 공학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하는 학문 분야이다. 따라서 지질학의 기본 지식들을 이해하고 동시에 공학적인 개념을 가지고 정성적,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포함한다. 지질공학이 다른 공학 학문 분야와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다루는 대상물에 있다. 즉, 일반적인 공학에서 다루는 재료는 인위적으로 만든 공학 재료인 반면(예: 철근, 시멘트, 금속, 세라믹, 플라스틱 등), 지질공학의 대상이 되는 지반이라는 재료(암석, 흙, 지하수를 포함)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재료를 다룬다.
지질방재공학

지질방재공학

 | 대윤
28,500원  | 20030829  | 9788986169072
지질 및 암반공학

지질 및 암반공학

한국지반공학회  | 씨아이알
31,500원  | 20090324  | 9788992259248
지반 관련 기술의 성과를 보다 많은 지반기술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 논문집을 수정·보완하고, 관련논문을 주제별로 묶어 지반공학 특별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결과물로써 한국의 지질, 석회암, 신생대 및 이암·셰일, 천매암, 단층의 5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주제에 대하여 지질 및 암반공학적 특성과 다양한 조사, 설계 및 시공사례를 수록하였다.
지질 및 암반공학 3

지질 및 암반공학 3

한국지반공학회  | 씨아이알
34,200원  | 20120806  | 9788997776221
『지질 및 암반공학』 제3권. 이 책은 지금까지의 지반공학계속교육과 특별세미나 등의 자료집을 수정ㆍ보완하고, 기술적 성과를 하나로 묶어 지반기술자들에게 지질 및 암반분야를 소개하고 관련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사ㆍ설계ㆍ시공에 대한 기술도서이다.
지질 및 암반공학 2

지질 및 암반공학 2

한국지반공학회  | 씨아이알
31,500원  | 20110228  | 9788992259651
암반역학기술위원회는 지난 14년 동안 특별세미나 개최, 현장지질답사 및 현장견학을 꾸준히 진행하여 왔으며, 화산암, 편암, 편마암 등의 지질주제와 풍화, 암반분류, 암반응력 등에 대한 주제에 대한 학습의 장을 형성함으로서 지질, 암반, 토질 등의 지반기술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활성화하는 등 학회 내 적극적인 활동을 훌륭하게 수행하여 왔다.
응용지질 암반공학 (제2판)

응용지질 암반공학 (제2판)

김영근  | 씨아이알
25,200원  | 20201008  | 9791156108870
지질과 암반공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 지질과 암반공학의 소통에 대한 다양한 현장 사례 2013년 호주 UNSW 대학에서 연구하며 책을 집필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은 돌이켜 보면 소중한 경험으로 자리하게 되었고, 보다 나는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이면 과연 그러한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그 당시에는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였고, 뭔가를 더 채우기 위한 갈증과도 같은 굶주림이 있었습니다. 영어도 그렇고, 전공에 대한 깊이도 그렇고, 업에 대한 생각도 그렇고, 모든 것이 다 그랬습니다. [응용지질 암반공학]은 처음으로 제 이름을 걸고 우리 전공에 대한 단행본으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10년간의 대학에서의 전공공부를 바탕으로 20년간의 업에서 배운 다양한 경험들을 하나로 묶어내면 후배들에게 좋은 참고도서가 될 것으로 생각하여 시작한 작업은 꽤나 고단한 작업이었지만, 학회 활동 통해 얻는 자료와 교류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수많은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은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막상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니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부끄러움이 밀려들었습니다.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의 오타와 매끄럽지 못한 문장은 항상 마음의 짐으로 남곤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본 책이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하였으며, 현장실무자들이 쓴 후기를 보면서 엔지니어로서의 보람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몇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2020년 어느 날 출판사로부터 초판이 다 소진되어 제2판을 발행할 때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많은 발행 부수가 다 나갔다는 뿌듯함과 함께 부족한 내용을 수정할 기회가 주어졌음에 즐겁게 다시 교정 및 보완작업을 임하게 됩니다. 하나의 전공을 택하고, 그것을 업으로 해서 엔지니어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고민과 갈등의 시간들과 함께 항상 배우고 경험하고 성장하는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어느덧 우리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우리 업에 대한 생각들을 보다 잘 다듬어서 엔지니어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나름의 인식과 철학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우리 길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기반으로 진짜 엔니지어로서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응용지질 암반공학

응용지질 암반공학

김영근  | 씨아이알
0원  | 20131023  | 9788997776351
『응용지질 암반공학』은 응용지질 및 암반공학적 접근을 통하여 실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지오리스크와 이에 대한 공학적 대책을 기술함으로써 지질 및 암반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반공학 엔지니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 교재이다. 응용지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본적인 인식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안반공학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접근과 구체적인 현장사례를 수록하여 실용적 응용이 가능하다.
나의 학문, 나의 삶 7 : 영문학, 지질학, 산림과학, 건설환경공학, 예방의학, 민사소송법학 (영문학, 지질학, 산림과학, 건설환경공학, 예방의학, 민사소송법학)

나의 학문, 나의 삶 7 : 영문학, 지질학, 산림과학, 건설환경공학, 예방의학, 민사소송법학 (영문학, 지질학, 산림과학, 건설환경공학, 예방의학, 민사소송법학)

김성곤, 최덕근, 이돈구, 한무영, 안윤옥, 호문혁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4,850원  | 20231230  | 9788996121374
계속되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학문과 삶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들의 삶은 서울대학교가 걸어온 길이자 대한민국 학문의 발자취라 할 수 있다. 우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 사회봉사위원회에서 1년에 두 권씩 계속적으로 발간하는 〈나의 학문, 나의 삶〉 총서 금년도 제7권, 제8권에 우리 집필자 12인이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총서는 우리 학문후속세대를 위한 학문안내서의 역할이 주목적임을 잘 알고 명심하여 기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문의 분야 즉 학자의 길이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특수한 길임을 알기 때문에 되도록 쉽게 안내서 역할을 하도록 설명하려는 뜻도 명심하였습니다. 우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들은 각자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기 길을 걸어왔지만 우리 사회에서 누구 못지않게 받은 것이 많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이 사회에 되도록 돌려주고 봉사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전공지식을 요청하는 데로 가서 직접 재능기부의 형태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학문은 전통학문과는 거의 단절되다시피 개화기와 일제시기를 거쳐 서구적 현대학문으로 재구성되어 발전하였습니다. 민주주의 교육을 지향하여 여러 제약조건 속에서도 급증하는 대학과 대학생 수에 맞추어 급성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런 한편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러한 변화와 정착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곡절과 혼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선배학자들의 결단과 모색의 과정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각 대학들의 학문형성과 그 분포가 어떠한지를 되돌아보며 정리하여야 할 것도 학술사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또한 학문은 제도적으로만 설명될 수 없이 학자의 개인적 역정(歷程)과 경험을 알아야 설명되는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도 학술사(Wissenschaftsgeschichte)는 바로 학자사(Gelehrtengeschichte) 자체라는 표현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오늘날 한국사회는 급속히 대중사회로 변하여 예컨대 연예인들의 생애에 비하여 학자들의 세계는 무관심의 베일에 가리어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한 나라의 문화국가로서의 수준과 질량에 달려 있겠습니다. 또한 학자의 세계는 냉정한 개인주의적 삶의 세계이기에 더욱 그런 경향이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런 배경 속에서 우리는 ‘속얘기’를 털어놓고 서술하려 하였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기획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필자들은 서로 담화하여 집필방향을 토의하거나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전적으로 각자가 자유롭게 쓰고 싶은 얘기를 썼습니다. 분야가 각각 다르다 보니 그것이 가능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서로 서술 스타일이 각각 다르다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일반인이 읽기에는 너무 전문적이고 재미가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총서가 대한민국의 학술사를 축적하는 대국적인 관점에서 너그럽게 흥미 있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총서를 기획하고 추진하시는 명예교수협의회 사회봉사위원회 최종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11월 16일 저자 일동
베트남의 사금을 찾아서 (지질학자와 떠나는 베트남 사금 채취 여행)

베트남의 사금을 찾아서 (지질학자와 떠나는 베트남 사금 채취 여행)

권영인  | 북랩
12,960원  | 20211231  | 9791168360822
베트남 북부에서 남부까지, 사금광에서 정글까지, 산과 바위와 돌 틈, 물속까지 사금砂金을 찾아가는 여행 기록! 골드러시. 19세기 미국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사금이 발견되면서, 금을 채취하기 위해 곳곳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던 현상을 말한다. 구약성서의 창세기에도 등장하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귀금속, 금. 인류는 기원전 3000년경에도 금으로 투구를 만들었고, 그리스인, 로마인은 금을 화폐로 사용했다. 중세에는 연금술이 발달했으며, 마르코 폴로와 콜럼버스도 금을 찾아 나섰다. 인류의 거의 모든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금’. 이 책의 저자 권영인 박사는, 그중에서도 모래 알갱이 크기로 흩어져 있는 사금砂金에 흥미를 느꼈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작은 금가루를 모아서 커다란 덩어리로 만들려 하고, 자연은 금덩어리를 잘게 부수어 모래처럼 흩어 놓으려 한다.” 루비나 사파이어 등의 보석은 그 크기가 작아질수록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 반면에 금은 아무리 크기가 작아져도, 작은 가루들을 녹여서 커다란 덩어리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모래 속에 섞여 눈에 잘 보이지 않게 숨어 있어도, 그 가치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이 책은 지질학자인 저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베트남 전역으로 사금을 찾아다닌 여행의 기록이다. 마치 그 현장을 엿보는 듯 생생한 모험담과 함께, 저자는 사금 채취법부터 사금에 대한 전문 지식까지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마치 무겁고 검은 모래 속을 뒤져 보물을 찾아내는 사금 채취 과정처럼, 사금이라는 낯선 영역에 대한 흥미진진한 탐구가 독자들의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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