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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으)로   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웃음 캡슐 (박정인 시집)

웃음 캡슐 (박정인 시집)

박정인  | 문학들
10,800원  | 20231106  | 9791191277777
박정인 시인의 첫 시집 『웃음 캡슐』 반짝거리지 않아도 빛을 품을 때 우리는 저마다 삶의 주인이 된다네 시간을 거꾸로 살 수 있다면 어떤 풍경이 떠오르는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촉발된 박정인 시인의 상상력은 2010년 칠레에서 광산 붕괴로 매몰됐던 광부 33명을 구해낸 ‘구조용 캡슐’에 이른다. 이름하여 「웃음 캡슐」이다. “스무 살 인생이 기쁘지 않는 아이들”이 “너른 세상을 발견하게” 되고 “행복한 적이 없다는 할머니”가 “우울증 걸린 하늘”을 걷어내고, “술기운으로 소리 지르는 슬픔들”이 “꽃피는 기쁨으로 바뀔지도 몰라”라고 시인은 노래한다. “우산 없이 나서야 하는 인생의 빗길에서/물 젖은 종이처럼 후줄근해질 때/반드시 정차하는 무료 응급 캡슐 차/소나기 타고 나타날지도 몰라” 이런 점에서 시인은 절망보다는 희망을 꿈꾸는 낙관주의자다. 박 시인의 첫 시집 『웃음 캡슐』(문학들 시인선 028)은 슬픔과 아픔을 절규하기보다는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본질을 응시하며 우리의 삶을 위로해준다. 어느 날 시인은 흠집 나고 귀가 늘어진 낡은 구두를 보고 속삭인다. “많은 날을 걸어 알게 되었지/빛나는 존재는 어둠이 필요하다는 걸/텅 빈 품 안에서 빛으로 말해/발이 주인이 아니라/신이 주인이라고”, “반짝거리지 않아도 빛을 품은 나”를 발견할 때 우리는 저마다 삶의 주인이 되는 거라고(「낡은 구두의 노래」). 이처럼 맑고 따스한 심성은 곧잘 동화적 상상력으로 확장된다. 홍시를 매단 감나무를 보고 “고개 끄덕이니 따뜻해와요/비도 가리고 바람도 막았어요/그 마음 하늘에 올라/함박눈으로 내려와요”(「윤순 씨네 감나무」)도 그렇지만, 어느 날 박물관에서 만난 ‘나무새’에 자신의 꿈을 투영한 「노도새」는 아련하면서도 그윽한 정취를 자아낸다. “노도 위에 나무새 살았네/걷지 못하는 소녀 날게 했다는//휠체어 타고 온 소녀가 말했네/‘넌 날 수 있어’/소녀를 기다리며/밤이나 낮이나 나는 연습을 했네” “안 되니까 네가 필요했다 말하는 노도새/소녀의 휠체어가 되어 날아다녔네” 이러한 박 시인의 시적 특성을 김규성 시인은 ‘맑고 따뜻한 내공의 향기’로 분석했다. “박정인의 언어는 그 표현과 내면의 정서가 일치한다. 화려한 수식이나 교묘한 언어유희를 멀리하고, 언어와 감정의 절제를 바탕으로 뿌리 깊은 진실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의 시는 자연스럽고 순수하다.” 박정인 시인은 1961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전남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8년부터 ‘사래시’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2021년 『작가』로 등단했다.
타임캡슐 (김충경 시집)

타임캡슐 (김충경 시집)

김충경  | 천년의시작
9,000원  | 20191202  | 9788960214637
김충경 시인의 첫 시집 『타임캡슐』이 천년의시 0105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55년 전남 강진 출생으로 2015년 『인간과 문학』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목포시문학회〉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시집 『타임캡슐』은 가족과 주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공동체를 거쳐 ‘나’로 회귀하는 일련의 과정을 잘 보여 준다. 이번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생성된 결핍을 극복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의 정서가 잘 나타나 있다. 가령 시적 화자는 자신의 발바닥에 새겨진 ‘발금’에서 인생의 발자취를 환기하며, 이를 통해 아버지의 발자취와 나의 발자취가 시인의 문학적 상상력으로 생성된 ‘타임캡슐’에 의해 하나로 이어짐을 볼 수 있다. 이는 세계와 자아의 합일을 지향하는 시인의 시적 태도와 맞닿아 있으며 아버지의 부재와 이에 따른 결핍, 그리움을 극복하게끔 하는 시적 상상력으로 작용한다. 2부에서는 시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목포권 지역민들의 삶과 애환 등을 노래한 시편들이 담겨 있다. 호남을 배경으로 한 시편들에서는 진한 핍진성과 함께 목포권 지역민들에 대한 시인의 곡진한 마음이 녹아있어 울림이 크다. 3부에서는 시인이 이국 여행을 통해 깨닫고 체득한 바가 잘 녹아있는 시편들과 함께 생태적 사유를 담은 시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중심주의의 몰락을 선언하고 새로운 공존의 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인간의 폭력성과 이기심을 반성하고 나아가 생태적 공존과 순환의 원리를 강조하고 있는 시편들은 이번 시집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4부에서는 주로 ‘나’에 대한 존재론적 성찰과 함께 시에 대한 태도와 열망이 주를 이룬다. 4부의 시편들을 통해 시 쓰기에 대한 시인의 열망을 엿볼 수 있는 것 또한 이 시집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요컨대 이번 시집은 해설을 쓴 김선태 시인의 말처럼 “가족사를 필두로, 현재의 삶과 주변 이야기, 생태적 세계관, 자아 성찰과 욕망 등이 혼재해 있는 양상”이 시적으로 잘 나타나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충일감을 느끼게 한다. 김충경 시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탐색의 도정에 있”지만, 문학에 대한 열의와 진정성 있는 태도로 짐작건대 머지않아 그의 문학적 발자취가 우리 시단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해봄 직하다.
캡슐사랑

캡슐사랑

김성운 외  | 시섬문인협회
9,000원  | 20171209  | 9791195407286
시섬문인협회 동인지 『캡슐사랑』. 이 시집은 시섬문인협회원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를 시섬문인협회 동인의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포스트 캡슐 (15년 만에 도착한 편지)

포스트 캡슐 (15년 만에 도착한 편지)

오리하라 이치  | 문학수첩
12,600원  | 20231122  | 9791192776897
‘도착 시리즈’, ‘○○자 시리즈’ 등으로 한국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 오리하라 이치의 미스터리 스릴러.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편지 한 통이 15년 만에 배달되면서 평온한 일상을 뒤흔들고 극심한 혼돈에 빠뜨리는 일곱 가지 사건을 묶은 연작소설로, 국내에는 꽤 오랜만에 번역 출간되는 작가의 작품이기도 하다. 작가 생활 30년의 정수가 담긴 역작이자, 오리하라 이치표 서스펜스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설이 될 것이다. 사랑 고백, 어머니에게 보낸 아들의 유서, 퇴직 후 고마웠던 상대에게 보내는 인사 편지, 프러포즈한 여성의 새끼손가락을 자르겠다는 협박 편지, 문학상 수상 통지……. 저마다의 용건을 담은 편지들이 ‘포스트 캡슐’ 기획에 의해 15년 만에 배달되고, 이 편지들은 걷잡을 수 없는 파문을 불러일으킨다. 후반부를 읽을 때까지 연관성 없어 보이던 일련의 사건들이 종국에 서로 이어지고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과연 독자들을 감쪽같이 속여 넘기는 작가 특유의 서술 트릭이 어김없이 빛을 발하고 드라마에 깊이를 더한다.
시크릿 캡슐 (꿈을 이루는 도구)

시크릿 캡슐 (꿈을 이루는 도구)

윤두환  | 북마크
10,800원  | 20140716  | 9788992404464
꿈을 이뤄주는 가장 특별한 방법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 캡슐 하나로 이어지는 신비로운 비밀『시크릿 캡슐』. 잡지사 기자 서동우, 그는 마음속에 첫사랑을 간직하고 살고 있었다. 첫사랑의 이름은 이미진. 이 책은 주인공인 서동우와 이미진이 아버지가 남겨주신 따뜻한 유산 ‘시크릿 캡슐’을 통해 희망적인 삶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 속 소중한 꿈을 깨우는 가장 특별한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서동우가 첫사랑 미진을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것에서 시작한다. 좋아했던 기억은 이학주 선생님이라는 인연의 끈을 사이에 두고 삶이 되어간다. 부모님을 다 잃은 미진과 부모님과 반목하는 동우는 서로를 믿고 의지한다.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뜻밖의 난관에 봉착하는데…. 사랑, 그리고 기억 캡슐 하나로 이어지는 신비로운 비밀이 펼쳐진다!
타임캡슐의 여인

타임캡슐의 여인

임주희  | 현대시선
7,200원  | 20070305  | 9788995799383
제일동포 임주희의 시집. 고국을 등지고 떠나 살아야만 했던 여인네들의 고독과 아픔, 험난한 삶 등을 잔잔한 시어로 그려내 총 4부로 나누어 담았다. 일본어로 된 시와 한국어 시를 함께 수록하였다.
태백 타임캡슐 (신장현 소설)

태백 타임캡슐 (신장현 소설)

신장현  | 휴먼앤북스
16,200원  | 20231212  | 9788960787759
『태백 타임캡슐』은 과거의 태백 탄광과 현재의 건설현장이 교차되면서 인간의 천박한 욕망구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소설이다. 과거 태백 탄광의 막장이 인간 삶의 처절한 삶의 현장이었다면 이제 타워크레인의 고공 조종실이 그 막장을 대신해 처절한 삶의 현장이 된다. 물론 그 현장을 비극으로 내몬 건 비상직적, 비정상적 자본주의적 욕망이다. 이명그룹의 쌍둥이 빌딩인 서관이 올라가고 있는 건설 현장에서 소설은 시작된다. 타워크레인 지브의 로프에 대롱대롱 매달려 몸부림치는 이가 있다. 바로 이명그룹의 후계자인 장일환 전무. 보쌈 싸듯 그를 갑바에 씌워 갈고리에 달아 올린 이들은 현장의 인부들. 이들 중 상당수는 태백 지역의 광산을 모태로 성장한 이 기업의 옛날 노동자들이다. 이제는 카지노 단지의 콘도를 건설 중인 현지에서 하나 둘 상경해 그간 앓아온 진폐증과 감춰진 사고의 사후 보상을 요구하는 데 실력행사를 하고 나선 것이다. 타워크레인의 운전대를 잡은 곽영석 또한 그들과 같은 탄광촌 출신이다. 그 아버지는 오래 전 이명광업소가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서 목숨을 잃었다. 어린 시절을 줄곧 탄광촌에서 보낸 영석은 여동생인 신례를 폐광으로 데려가 죽게 한 아픈 상처를 갖고 그 악몽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군복무 시절에는 상관을 사망케 한 사고에 연루돼 징역을 살았고, 그 당시 면회를 왔던 어머니마저 뺑소니 교통사고로 저승으로 떠나게 한 처지다. 한편 영석의 형인 곽진석은 그와 대비되는 인생의 행로를 걸어왔고 전혀 다른 삶을 꿈꾼다. 그는 일찍이 탄광 지대인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인텔리였다. 이들 주인공을 둘러싼 이야기는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데…
캡슐내시경 (제2판)

캡슐내시경 (제2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 대한의학(대한의학서적)
75,100원  | 20210330  | 9791155901861
『캡슐내시경』은 〈캡슐내시경의 역사〉, 〈캡슐내시경의 현재〉, 〈캡슐내시경의 미래〉, 〈소장 캡슐내시경의 적응증, 금기증 및 합병증〉, 〈특수한 상황의 캡슐내시경〉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 (추억의 타임캡슐)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 (추억의 타임캡슐)

장대연  | 한솜
9,000원  | 20090910  | 9788957481868
격동의 시절 웃음을 잃지 않은 당신에게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7080세대에겐 어릴 적 아릿한 향수로 자리 잡은 추억의 놀이다. 지금 아이들은 수박을 서리하다 똥통에 빠지거나, 버스에서 패싸움해본 적이 있을까?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그 시절, 기상천외 상상초월 엉뚱하기 짝이 없는 ‘연대장’, 장대연이 행복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수상한 국어 탐정단 5: 기억의 땅과 타임캡슐 (기억의 땅과 타임캡슐)

수상한 국어 탐정단 5: 기억의 땅과 타임캡슐 (기억의 땅과 타임캡슐)

이향안  | 제제의숲
10,480원  | 20230911  | 9791158732189
탐정단의 마지막 사건, 타임캡슐 찾기! 타임 슬립과 역사 판타지가 만난 추리 동화 《수상한 국어 탐정단》 시리즈 완간! 까망 마법사를 해치운 후 이도 왕자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고심한다. 그러던 중 자신을 미래로 보낸 신비한 책의 정체가 나리가 어릴 때 쓰던 한글 공책임을 알게 된다. 공책을 타임캡슐에 넣어 기억의 땅에 묻었다는 나리의 말에 탐정단은 다 함께 타임캡슐을 찾아 나서는데……. 과연 이도는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예측하기 힘든 흥미진진한 모험 속으로 우리를 안내했던 《수상한 국어 탐정단》 시리즈가 마침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수상한 국어 탐정단》 시리즈는 우연히 신비한 책의 힘에 의해 600년 뒤 미래로 오게 된 조선의 왕자가 명탐정이 되어 여러 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타임 슬립과 역사 판타지가 만난 추리 동화이다. 이야기 속 인물의 대화나 사건의 단서, 퀴즈에 속담, 고사성어, 관용구, 맞춤법, 고유어 등을 녹여 냈다. 국어 탐정단과 함께 신나게 사건을 추리하며 재미있게 퀴즈를 풀다 보면 교과서 핵심 어휘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국어 실력은 쑥쑥 늘어날 것이다. 조선 시대로 돌아갈 방법을 고심하던 이도 왕자와 해치는 신비한 책을 통해 미래로 왔으니, 그 책을 찾으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추측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신비한 책은 나리가 처음 한글을 배울 때 사용한 한글 공책이었다. 한글을 사랑하는 나리의 마음이 신비한 힘을 발휘하여 이도의 목숨을 구하고 미래로 보낸 것이다. 공책을 타임캡슐에 넣어 기억의 땅에 묻었다는 나리의 말에 국어 탐정단은 타임캡슐을 찾아 나선다. 이도와 해치는 나리의 공책을 찾아 다시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타임캡슐 (날라리 X세대의 IMF 이야기)

타임캡슐 (날라리 X세대의 IMF 이야기)

김수박  | 뒹굴
11,700원  | 20190531  | 9791188200986
“IMF가 뭐지?” 이제는 20년도 지나버린 IMF 외환위기.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수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흔히 IMF라고 했던 외환위기가 전 국민에게 준 충격과 영향은 그 어느 사건보다 사람들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았고 막대했다. 모두가 난생처음 겪어보는 혼란의 한가운데에 X세대라 불리던 93학번, 1974년생들이 있었다. 새로운 문화적 경험과 감수성으로 개인주의와 개성을 뽐내며 그 시기를 살아간 중심 세대였지만, IMF 이후 ‘안정’이라는 것을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 그래서 찬란함과 암울함이 공존했던 20대를 보내며 호황기의 끝을 대표하는 세대가 바로 X세대이고, 김수박 작가 또한 이런 경험을 고스란히 간직한 X세대이다. 작가는 1990년대 초중반의 호황기를 ‘개인주의자’로서 ‘잘 놀았던 날라리 X세대의 시선으로 IMF라는 소용돌이 전과 후의 사회적 변화를 체감했던 경험을 《타임캡슐》에 녹여냈다. ’열심히 공부를 하든지, 열심히 놀든지 둘 중 하나만 잘하면 나중에 잘살 수 있다‘던 작가의 1990년대 대학 시절을 함께 더듬어가다 보면 IMF 외환위기라는 사건이 얼마나 엄청난 일이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작가는 그 과정을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타는 타임캡슐

타는 타임캡슐

신선미  | 한국뉴베리
8,100원  | 20150501  | 9788960561151
아이들을 위한 창작그림책을 소개한 「자랑모랑 창작동화」 시리즈 『타는 타임캡슐』. 출판사 한국뉴베리에서 나온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그림이 종이를 가득 채우고 있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줍니다.
캡슐보이 2

캡슐보이 2

예림아이 편집부  | 예림아이
8,550원  | 20170420  | 9788965676898
슈퍼 미니 외계인 특공대의 좌충우돌 지구 정복기! 용감무쌍한 외계인 특공대에게도 지구라는 행성은 쉽지 않아요. 고장 난 우주선에 캔 몬스터, 오베건의 공격까지 과연 데구르디안들은 지구에 무사히 정착할 수 있을까요? 점점 흥미진진 해지는 캡슐보이들의 모험을 지금 만나 보세요.
캡슐보이 1

캡슐보이 1

예림아이 편집부  | 예림아이
8,550원  | 20170210  | 9788965676881
슈퍼 미니 외계인 특공대의 눈물겨운 지구 탐험기! 초미니 외계인 특공대 데구르디안들이 행성의 에너지인 오래가나이트를 훔친 오베건을 쫓아 지구에 착륙해요. 한편 악당, 오베건은 동전 공장 용광로에 오래가나이트를 빠뜨리고 오래가 나이트가 스며든 동전들은 캔 몬스터들로 변해 사사건건 데구르디안들의 임무를 방해하지요.
타임 캡슐 속의 필통 (남호섭 동시집)

타임 캡슐 속의 필통 (남호섭 동시집)

남호섭  | 창비
8,820원  | 20171025  | 9788936441456
동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남호섭 시인의 동시집 『타임캡슐 속의 필통』. 등단 이후 꾸준히 새로운 동시를 선보여 온 남호섭 시인의 동시집. 시인은 억지로 어린이 화자를 내세우는 대신 어른의 자리에서, 교사의 자리에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바를 동시로 옮긴다. 전통적인 서정의 세계에 기반을 두면서도 시와 동시의 경계를 허물고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마저 허물어서 동시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상의 소재와 경험을 바탕으로 길어 올린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동시들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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