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부  | 한국장로교출판사

2,700원  | 20020220  | 9788939836471

아동부 교회목회 지침서 『교제와 친교 코이노니아』는 단순한 교과서식 전달차원을 넘어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체험과 실제의 생활훈련, 기독교 문화창출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제자도 형성에 교회 교육의 역점을 둔 평생 교육목회 시리즈이다. '하나님의 나라: 부르심과 응답' 새 교육과정은 신앙공동체라는 교육 구조 안에서 어린이들이 경험하고 표현하는 신앙경험의 모든 것 즉, 공과를 통해 얻어지는 학습경험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신앙공동체 안에서 경험하고 표현하는 모든 영역을 포함한다.

김영광  | 하늘기획

8,550원  | 20070222  | 9788992320580

즐거운 교회 공동체 활동을 위한 『송 & 코이노니아』. 저자가 20여 년간 레크리에이션을 지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독창적인 교회 공동체 활동 '송(Song) & 코이노니아(Koinonia)'를 가르쳐주고 있다. '송 & 코이노니아'는 은혜로운 찬양곡에 동작과 활동을 포함시켜 성도가 서로 교제를 나누는 21세기 교회 공동체 활동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송 & 코이노니아'를 어느 교회에서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지침서로, 지도자를 위한 '지도메모', '도입멘트', '활동방법' 등을 담아 이해를 도와준다. 아울러 연관된 '성경 본문'도 소개한다.

이강천  | 쿰란출판사

6,300원  | 20201024  | 9791161434520

‘영성 세계로의 여행’ 시리즈는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경건 영성, 친교 영성, 사명 영성, 성령 영성, 전도 영성, 일터 영성, 신유 영성, 그리고 증식 영성을 귀납법적으로 풀어낸다. 실제적인 대화로 구성되어 소통과 접근성에서부터 탁월한 점을 가지고 있으며, 목회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실제적인 상황과 연관이 있어 앞으로의 여정에 도움을 준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걸어온 삶의 경험과 간증에 신학자로서 가진 신학적 논리를 더한 이 책은 청년 대학생 교육,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제자 훈련 등 올바른 영성을 배우고 가르치는 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영성이 회복되고, 삶 속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 가운데 영성의 여정을 순례하기를 바란다.

이강천  | 쿰란출판사

10,800원  | 20171221  | 9791161430751

돈이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대하다. 비지니스 현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선교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코이노니아 경제의 꿈』의 저자는 이를 효과적으로 돕고자 이 책을 썼다. 맘몬이 지배하는 현실과 맘몬에 지배받는 우리가 아닌 맘몬을 다스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우리는 경제학을 배울 필요가 있다. 성경은 경제에 대해 많은 지혜와 통찰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저자는 성경적 가치관 안에서 우리의 소명을 점검하고 코이노니아적 관점으로 경제를 바라보는 방법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더불어 선교하는 미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들을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제 운영에 관한 관점과 태도는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채영삼  | 이레서원

7,920원  | 20230201  | 9788974356170

공동서신의 새로운 번역 『코이노니아 성경: 공동서신』에 수록된 본문은 신약 헬라어 성경(NA 27판과 NA 28판)에서 ‘공동서신’(Catholic Epistles)의 원문을 채영삼 교수가 번역한 것이다. 채영삼 교수는 2012년 『지붕 없는 교회: 야고보서의 이해』를 시작으로 십여 년간 공동서신의 각 권에 대한 주해와 강해를 〈공동서신의 이해〉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저술해 왔다. 이 책은 〈공동서신의 이해〉 시리즈 총 다섯 권(『지붕 없는 교회: 야고보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 베드로전서의 이해』, 『신적 성품과 거짓 가르침: 베드로후서의 이해』,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요한일서의 이해』, 『지키심을 입은 교회: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의 이해』)에 담긴 공동서신에 대한 ‘기초적인 번역’을 전반적으로 다시 다듬고, 수정 보완한 것이다. 이 새로운 번역은 기존의 한글 번역본들과 큰 틀에서 연속성을 가지며, 동시에 전체적으로나 부분적으로 다른 번역을 제시하기도 한다. 특히 공동서신 각 권에 대한 부제와, 본문을 단락별로 나누어 붙인 큰제목과 소제목은 문맥의 흐름과 주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그동안 일관된 신학이 없는, 하찮은 책들로 여겨지던 공동서신 각 권을 ‘세상 속의 교회’라는 거대한 주제로 묶어 새로운 시각으로 읽어 내면서 복음의 풍성함을 다각도로 드러내고, 세상 속에서 세상이 주는 복에 취해 세상을 이기지 못하는 길 잃은 성도와 교회를 향한 큰 도전을 제시한다.

설은주  | 예영커뮤니케이션

8,100원  | 20000726  | 9788983501882

교회의 참된 모습은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성도를이 함께 예배하며 사귀고, 배우고 증거하며, 세상을 섬기는 포괄적인 신앙 공동체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대 교회는 형식적인 종교 집합체로 존재하고 있다. 이 책은 교회가 거룩성과 순수성과 하나 됨을 강조하고,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 성령 안에서 화해와 일치를 이루어 살아있는 예수 공동체가 되는 길을 제시하...

송영선  | 쿰란출판사

5,400원  | 20190325  | 9791161432274

이 책은 성경을 토대로 신앙심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천지창조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서 다룬다.

송영선  | 쿰란출판사

5,400원  | 20190325  | 9791161432281

이 책은 성경을 토대로 신앙심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천지창조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서 다룬다.

채영삼  | 이레서원

5,400원  | 20170905  | 9788974354923

채영삼 교수가 제안하는 ‘코이노니아 성경 연구’란 전문적인 성경 주해(Exegesis)와 개인 묵상(QT) 중간쯤의 연구 방법으로, 성경 주해의 기본 원칙들을 포함하면서도 해석자 자신이 본문과의 ‘만남과 사귐’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해에 개입하고 그 말씀대로 변화되기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새로운 방식은 ‘만남, 듣기, 대화, 그리고 응답’으로 구성된 단계를 따라, 여러 질문과 그 해석법을 제시한다.

이강천  | 푸른초장

8,100원  | 20090710  | 9788992817264

초대교회는 성전 모임, 예배 모임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더 기본적인 삶의 단위로서 가정 모임, 즉 소그룹 모임을 가지고 있었다. 초대교회는 커다란 건물도, 복잡한 성직 제도도, 체계적인 예배순서도 없었지만 작은 단위의 가정 모임에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예배하고,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사랑을 나누며, 함께 사는 교회 즉 셀 교회, 가정 교회였던 것이다.

박효섭  | 지식과감성

9,000원  | 20200412  | 9791165521035

이 세상에는 스승이 많다. 그러나 영원한 스승, 큰 스승은 드물다. 그것은 죽음으로써 잊혀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세상을 떠나고 난 후 제자들의 가슴에 부활하여 더 알려지게 되는 스승이 있다. 아주 큰 스승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효섭 목사가 바로 그런 분이다. 그는 생을 뒤돌아보며 말한다. 아름답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라고…. 그리고 또 말한다. “아름답지 않고서도 신을 안다고 말하지 마라.” 그는 목사요 또 한 수도단의 압빠로서 그가 말하는 아름다움이란 거룩함 자체이다. 그러기에 여기에 시들은 단순한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는 그 이상의, 세상의 혐오스러움과 천박함을 구원하는 그 무엇이 된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죽음을 모른다. 그에게 시란 바로 그런 것이다. 부활이요 영생이다. ‘박효섭 목사 유고시집’이 바로 그 증거이다.

채영삼  | 이레서원

23,220원  | 20221212  | 9788974356125

“하나님의 지키심의 은혜를 입은 교회는 자신을 힘써 지켜야 하는 사명을 받는다” 〈지키심을 입은 교회: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의 이해〉의 출간으로 ‘공동서신의 이해’ 시리즈가 완성되었다. 이 시리즈는 통상 베드로후서와 유다서를 함께 묶어 내는 ‘역사 비평, 자료 비평’적 접근이 아니라 교회가 공동서신을 함께 묶어서 읽어 왔던 방식을 따라 ‘정경적’(canonical) 접근 방식을 취했다.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요한일서의 이해〉에서는 요한일서가 ‘지키심’과 ‘지킴’이라는 주제로 끝남을 밝힌다(요일 5:18, 21). 즉 지키심을 입고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주제는 요한일서가 마저 다루지 못한 채 남겨 놓은 주제인 것이다. 〈지키심을 입은 교회: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의 이해〉에서는 ‘교회는 어떻게 지켜지고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요한이서와 삼서는 그 구체적인 사례와 해법을 ‘진리’와 ‘사랑’으로 풀어낸다. 유다서는 공동서신 전체의 결론으로서, 역시 하나님의 ‘지키심’과 우리가 자신을 ‘지킴’이라는 주제로 열고 닫는다(유 1:1, 21). 즉, 거짓 교사들의 거짓 가르침에 맞서 교회가 하나님의 지키심의 은혜를 통해 어떻게 자신을 지켜 낼 수 있는지, 그 전략과 함께 ‘지키심에 관련된 참된 경건’의 내용을 제시한다. 신약신학(New Testament Theology)이란, ‘신약 전체의 목소리’를 들을 때에 비로소 아름답고 웅장하게 들리는 ‘교향곡’ 같은 것이다. 예를 들어, ‘복음’이란 무엇인가? ‘은혜’란? ‘의롭다 하심’이란? ‘믿음’이란? ‘구원’이란 무엇인가라고 물을 때, 바울서신에만 의존해서는 답을 구할 수 없다. 바울서신이 제시하는 대답과 공동서신이 제시하는 대답을 서로 비교하고 서로 보완하고 온전하게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안디옥과 예루살렘’, 두 중심지에서 활동했던 초기 교회의 ‘사도들 전체’의 목소리를 재구성할 수 있다. 채영삼 교수의 ‘공동서신의 이해’ 시리즈를 통해 ‘정경적 편향성’에서 벗어나, 종교개혁자들이 말했던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모든 성경’이 드러내는 교리의 ‘온전하고 풍성함’을 재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공동서신은, 한국 교회뿐 아니라 교회사적으로 칭의의 교리와 바울서신에 무게를 둔 종교개혁의 후예인 개신교에서, 아직 탐험되지 않은 미개척지로 남아 있다. 우리 전통의 장점이, 이미 성령께서 교회에 주신 아름답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공동서신을 보지 못하게 하는 단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공동서신 안에, 새로운 시대적 도전을 맞아 목마른 교회의 갈증을 채워 줄 ‘생수의 근원’들이 감추어져 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교회를 살게 한다. 교회가 나아갈 길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공동서신의 이해’ 시리즈는, 이 땅의 교회가 걸어가는 순례의 길을 비추는 작은 불빛이 되리라 확신한다.

대천덕, 벤 토레이 (엮음)  | 홍성사

14,400원  | 20120808  | 9788936509361

대천덕 신부가 외쳤던 통일에 대한 비전! ▶ 이 책은 한국어와 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일을 위한 코이노니아』는 대천덕 신부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붙들었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은 책이다. 대천덕 신부는 1957년 한국에 정착하여 2002년 소천할 때까지 예수원에서의 공동체 삶에 대한 실험과 성령론, 성경적 경제 원리에 대한 가르침으로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은 벤 토레이 신부가 대천덕 신부의 아들로서, 그가 생전에 남긴 글 가운데 통일과 관련된 것을 모아 엮은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으로부터 개척 정신을 받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회가 어떠한지 깨닫고, 성경의 말씀에 근거하여 그 사회를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채워져 있다. 우리 안에 들어 있는 모든 탐욕을 비어 내고 이웃과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사랑을 토대로 삼아 마르크스주의에 속임과 착취를 당한 북한에 참다운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심어준다.

장석봉 (기획)  | 하양인

0원  | 20140720  | 9791195029242

《세상의 매듭을 푸는 교황 프란치스코》에서 90개를 엄선하여 만든 실천편으로, 로마 교황청 바티칸출판사와 하양인이 교황의 즉위 이후의 말씀을 엄선한 책이다. 코이노니아(소통, 친교, 공동체)의 달인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정, 교회, 사회, 개인 분야의 매듭을 어떻게 풀어 가는지를 다루고 있다. 또, 세상을 살면서 접하는 여러 가지 매듭 때문에 힘들어 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전하는 따스한 위로이자 희망의 메시지로 짧은 말씀 안에서 생각보다 훨씬 심오한 통찰을 얻고 풍성한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부록으로 지난 6월 1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방문 주요 일정과 그 의미가 실려 있어 행사 가이드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서철수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40310  | 9791141075064

내게 있어 늘 내 심연 속에 짓누르며 뭔가 석연한 부분이 있었다. 최근 깨닫고 보니 그것은 바로 ‘성도의 교제’라는 것이다. 한국교회와 성도들 대부분은 ‘함께’와 ‘하나 됨’을 제쳐두고 각자도생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개인은 ‘믿음 따로 생활 따로’와 ‘끼리끼리’라는 기현상적 믿음이 발현(發顯)되었고, 또한 교회는 ‘우리’라는 공동체성의 독특한 이미지가 희미해진 상황이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진정한 ‘성도의 교제’란 다른 사람을 말씀으로 세워주고, 지지하고, 변함없이 함께 하며 필요시 물질로 도와주는데 까지 나아가는 것이다. 물론 쉽지는 않다. 그러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이는 곧 세상풍속에 따른 개인주의 성향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벗어나 오직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이라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