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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코엘료"(으)로   2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연금술사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10,480원  | 20230614  | 9788954692793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영혼의 연금술 전 세계 8천 5백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이자 파울로 코엘료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기념비적 작품. 마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언하는 성서와도 같은 이 책은 진정 자기 자신의 꿈과 대면하고자 하는 모든 이를 축복하는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평범한 양치기 산티아고의 여정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예정된 진정한 보물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삶의 연금술임을 역설한다.
순례자 (개정판)

순례자 (개정판)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10,800원  | 20111005  | 9788954616003
진리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뒤로하고 길 위에 선 한 남자의 이야기! 〈연금술사〉, 〈알레프〉의 저자 파울로 코엘료의 데뷔작『순례자』. 이 책은 20여 년 전인 1986년, 저자가 남프랑스부터 북스페인까지 700km에 달하는 ‘산티아고의 길’을 걸으며 겪은 경이로운 체험과 영적 탐색을 가감 없이 담고 있다. 일곱 달을 고민하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길을 떠난 저자는 끝없이 펼쳐져 있는 먼 길을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안내자 페트루스와 함께 온전히 걷고 또 걸어간다. 삶에 관한 소박한 대화를 나누고, 영적 탐색을 계속 하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뒤를 돌아봐도 똑같기만 한 단조로운 풍경 속에서 순례를 끝까지 마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했던 저자에게 산티아고로 가는 길은 더없는 고통이었다. 이처럼 저자의 진솔한 내면이 담긴 이 책은 저자의 철학 안에 깃든 인간애와 성찰의 깊이를 보여주고, 저자의 모든 작품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압축해서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비범한 삶은 언제나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마크툽(Maktub)

마크툽(Maktub)

파울로 코엘료  | 자음과모음
13,500원  | 20160229  | 9788954432160
파울로 코엘료가 삶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쓴 ‘인류의 영적 유산’들! 파울로 코엘료의 한글판 『마크툽』이 출간되었다. 브라질 신문 《일루스트라다 지 라 폴라 지 상파울루》에 파울로 코엘료가 연재했던 글을 선별하여 엮어낸 이 책은 11년의 세월에 걸쳐 스승에게 받은 가르침 그리고 친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들은 인상 깊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이번 책은 특별히 저자인 파울로 코엘료의 요청으로 원서에 베스트셀러 《마법의 순간》에 이미 작업을 함께 했던 국내 황중환 작가의 그림이 추가되어 세계에 출간된 '마크툽'과는 다르다는 차별 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 인생의 의미에 대해 자문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사람들이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에서 그 힌트를 얻기도 한다. 시간이 흘러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책 속 현인들의 이야기들은 오늘날의 현실 사회를 풍자하고 있으며, 우리가 그 안에서 진주와도 같은 지혜를 얻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은 단순한 교훈집이 아닌, 삶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쓴 것으로, 이야기 속에서 ‘인류의 영적 유산’들을 발견할 수 있다.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10,800원  | 20181205  | 9788982814471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현대의 고전! 1987년 출간이후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변역되어 2,0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청년 산티아고가 만물에 깃들인 영혼의 언어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언하고, 진정 자기 자신의 꿈과 대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는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신부가 되기 위해 라틴어, 스페인어, 신학을 공부한 산티아고는 어느 날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떠돌아다니기 위해 양치기가 되어 길을 떠난다. 그의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건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늙은 왕의 말과 그가 건네준 두 개의 보석을 표지로 삼아 기약없는 여정에 뛰어든 그는 집시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 절대적인 사막의 침묵과 죽음의 위협 그리고 마침내 연금술사를 만나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되는데…….
다섯번째 산

다섯번째 산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13,500원  | 20220712  | 9788954687485
전 세계 3억 2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작가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소설의 정수 다섯번째 산에 오르는 순간, 당신만의 신화가 시작된다! 무너져내린 마음과 땅을 재건하는 감동적인 대서사시 “피할 수 없는 일에도 끝이 있어. 그러나 그것이 남기는 교훈은 영원하지.”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8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소설의 정수로 일컬어지는 『다섯번째 산』(1996)이 출간된다. 삶의 커다란 전환점이 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순례 여행 이후 대표작 『연금술사』와 『순례자』를 발표했듯, 『다섯번째 산』은 코엘료의 인생을 결정적으로 뒤바꿔놓은 시련과 그 경험에서 얻은 소중한 깨달음 이후 써내려간 작품이다. ‘작가의 말’에서도 밝혔듯, 그는 긴 터널과도 같았던 이때의 고비를 넘어서서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던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고, 결국 세계적인 작가로 우뚝 서게 되었다. 작가 데뷔 35주년을 맞는 노년의 코엘료에게 젊은 날의 시작과 도전이라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 이 소설에는 “피할 수 없는 시련은 인생의 형벌이 아닌 도전”이라는 그의 육성이 절절하게 담겨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예언자 엘리야의 이야기에 문학적 상상을 더한 『다섯번째 산』은 영어 중역으로 1998년 한 차례 국내에 소개되었으나, 2022년 문학동네에서 새롭게 계약하여 포르투갈어 원전을 충실히 번역하고, 구판의 오류를 바로잡고, 문장을 현대적으로 다듬었다. 예상치 못한 순간 거듭 밀어닥치는 시련에도 의지와 끈기를 잃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 무너진 마음과 땅을 재건하는 엘리야의 이야기를 통해 위기와 좌절, 도전과 희망, 그리고 진정한 믿음에 관한 살아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다섯번째 산』은 팬데믹이라는 길고 어려운 위기 상황에 지친 독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과 용기를 줄 것이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13,500원  | 20220712  | 9788954687539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삶의 축복과 기적에 바치는 최상의 찬사! 『연금술사』 『순례자』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통해 전 세계 3억 2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가 새 옷을 입고 선보인다. 열정 없는 삶에 빠져 꿈을 잃어버리고 자살을 시도했다가 정신병원에서 눈을 뜬 베로니카의 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은 1998년 브라질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50개 언어로 번역되어 25년 가까이 전 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고,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제작되고 소설 내용이 모티프가 된 밴드곡이 작곡되는 등 또다른 창작에 영감을 주며 다양한 예술의 형태를 통해 독자들을 만났다. 특히 전 세계가 감염병의 공포에 내몰렸던 ‘코로나 시대’에는 『연금술사』와 함께 작가의 책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도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건네는 이야기의 힘을 또 한번 확인하게 했다. 인생에는 우리를 파괴하든, 강하게 만들든 둘 중 하나의 결과만이 나오는 싸움이 있다. 정신병원 입원도 그중 하나다. 그 기이하고 극단적인 환경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완전한 자유였다. 나를 남들과 똑같이 만들려는 가족의 모든 노력은 정확히 반대의 결과를 낳았다. 이제 나는 또래의 모든 청년들과 완벽히 달랐다. _파울로 코엘료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과 함께 ‘그리고 일곱번째 날’ 3부작에 속하는 이 소설은 작가로서 35주년을 맞이한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의 경험이 직접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당장 세상을 떠나려 했지만 예기치 않게 허락된 일주일의 유예기간 동안 생의 열정을 다시 발견한 베로니카의 모습에는 수차례 정신병원에 격리 수용되었던 작가의 젊은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스스로의 삶 깊은 곳에서 길어낸 경험과 성찰은 더욱 진솔하게 다가오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자살에 실패하고 정신병원에서 눈을 뜬 베로니카 그녀에게 허락된 일주일의 시간 동안 생애 가장 뜨거운 반전이 시작된다! 스물네 살 베로니카는 모든 것을 가진 듯하다. 젊음, 아름다운 외모, 매력적인 남자친구, 안정적인 직업, 사랑하는 가족.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다. 공허한 마음은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을 것 같다. 1997년 11월 11일 베로니카는 죽기로 결심하고, 수면제 네 통을 모두 삼킨 뒤 정신을 잃는다. 베로니카가 눈을 뜬 곳은 정신병원 ‘빌레트’. 그녀에게 허락된 것은 죽음이 아니라 누구도 탈출에 성공하지 못한 수용소에서 보내는 일주일 남짓한 생의 시간이다. 돈만 내면 누구든 마다하지 않는 그곳에는 정당한 이유로 입원을 선고받은 진짜 환자뿐 아니라 남들에게 미친 사람으로 몰리거나 미친 척하는 사람들이 뒤섞여 있다. 젊은 한때 죽을 만큼 사랑했지만 이제는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남자 때문에 행복한 일상에서 돌연 지옥을 발견한 제드카, 유능한 변호사였지만 느닷없이 찾아온 광기의 첫 발작 이후 일상 밖으로 내던져진 마리아, 외교관 아버지가 정해둔 길에서 벗어나 화가가 되고 싶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버린 에뒤아르. 제 몸안에 든 한줌의 광기를 어쩌지 못해 바깥세상과의 끈을 놓아버린 사람들, 남들과는 조금 ‘다른’ 그들을 만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시작한 베로니카는 선택한 죽음과 선택하지 않은 죽음 사이에서 하루하루를 가득 채우는 생의 빛으로 숨쉬기 시작한다. 그리고 예정된 죽음의 순간이 조금씩 눈앞에 다가오고, 시한부 삶의 벼랑에서 연금술적 드라마가 펼쳐진다. 죽음 앞에서 되돌려받는 생의 열정과 한줌의 광기에 대한 축복과도 같은 이야기 머리가 아닌 마음에 속삭이는 언어, 시적인 광채가 충만한 이 소설은 예기치 못한 반전을 숨겨둔 채 진정한 생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를 열어 보인다. 마침내 지상의 축복과 살아 숨쉬는 희열을 마주한 베로니카는 폭풍 같았던 일주일 동안 되뇐 질문을 이제 독자들에게 돌려준다. ‘당신이 진실로 원하는 삶은 무엇입니까? 지금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까?’ 죽음 앞에서 되돌려받는 생의 열정과 진정한 자신으로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한줌의 광기를 그리는 이 소설은 영혼을 뒤흔드는 매혹과 경이로 다시 한번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11분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 걷지 말고 춤추듯 살아라!)

11분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 걷지 말고 춤추듯 살아라!)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4,000원  | 20140127  | 9788982818226
성(性)과 사랑이 가져다주는 '내면의 빛'을 이야기하는 소설.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으로, 한 처녀의 성 입문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화해, 영적 자기 발견을 내밀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사랑은 오직 고통을 줄 뿐이라 믿는 브라질 처녀 마리아는 일자리와 모험을 찾아 제네바로 떠나고, 그곳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젊은 화가를 만난다. 실제 인물에게서 영감을 받아 쓴 이 이야기는 강하고 거침이 없다. 저자는 시적 에스프리와 아름다운 이미지들로 가득한 이 소설에서, 사랑의 영성에 관한 미묘하고도 흡인력있는 탐구를 보여준다.
아처 (파울로 코엘료 소설)

아처 (파울로 코엘료 소설)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12,600원  | 20210811  | 9788954681568
전 세계 3억 2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이후 20년,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 수련법 “무언가를 멀리 쏘아 보내는 동작은 역설적이게도 궁사 자신에게 돌아와 자아를 마주하게 한다. 시처럼 풍부한 은유 속에 녹아든 우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가짐 최고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혼의 평정에 이르는 소중한 삶의 지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책’으로 손꼽히며 “기막히게 멋진 영혼의 모험”을 그려낸 『연금술사』의 한국어판 출간 20주년이 되는 2021년, 파울로 코엘료는 8월 11일 출간되는 『아처The Archer』로 또한번 한국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아처』는 전설적인 궁사 ‘진’이 그에게 도전해온 이방인과 대결을 펼치고, 그 과정을 지켜보던 소년에게 활쏘기의 기본기를 전수하는 소박하고 단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궁술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혜안을 가진 독자라면 시처럼 풍부한 은유 속에 담긴 인생의 지혜,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포르투갈어 원작 텍스트의 여운과 감동을 배가하기 위해 한국어판에는 『엄마 마중』 『책과 노니는 집』 등으로 유명한 화가 김동성의 그림 스물두 점을 함께 실었다. 평소 꾸준히 궁도를 수련해온 것으로 알려진 코엘료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순례 여행 이후 대표작 『연금술사』와 『순례자』를 썼듯, 다시 한번 자신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깨달음과 삶의 진리를 전한다. 『연금술사』의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가 긴 여정 끝에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듯, 독자는 『아처』에 담긴 활쏘기의 각 단계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혼의 평정에 이르고, 마침내 우아하고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 수련법’을 발견해낼 것이다. 파울로 코엘료는 이번에도 우리에게 이야기 그 이상을 전한다. 그의 책 속에는 진정한 삶의 규율이 담겨 있다. _르몽드 데 를리지옹 화살을 쏜다는 것은 단순히 텅 빈 표적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활을 통해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_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4,000원  | 20081201  | 9788954606837
빛나는 삶으로 이끄는 101가지 지혜의 샘!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일상에서 건져올린 경이로운 삶의 기적들 전세계 1억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 첫 산문집. 당신은 꿈꾸던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산다는 것의 의미, 즉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101편의 글을 선물한다. 우리 앞에 놓여진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는 지침을 스스로 깨닫게 한다. 이 책에 담긴 글은 파울로 코엘료가 직접 겪은 일화와, 다른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들, 여행하면서 삶의 강폭을 눈에 띄게 넓혀준 생각들이다. 작가 자신의 이야기와 그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것과 다르지 않다. 101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우리 각자에게 인생이란 무엇인지 그 답을 구하도록 하였다.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삶의 영감을 제공하고 있는 파울로 코엘료는 다양하면서도 때로 혼란스러웠지만 폭넓은 인생의 길을 걸어왔다. 그가 겪은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와 예술의 경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어떻게 이 세상에서 연대하여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브리다

브리다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2,000원  | 20101021  | 9788954612999
당신은 이번 생에서 무엇을 찾고 있나요? 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우뚝 선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브리다』. 직후에 집필한 운명과 사랑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로, 운명을 찾아나선 스무 살 브리다가 사랑을 찾고 더 나아가 자아를 발견하면서 변모해가는 가슴 뭉클한 여정을 그렸다. 주인공 브리다는 자기 발견의 여정에서 한 현자를 만나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고, 한 여인을 통해 세상 속에 숨어 있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법을 배운다. 그 과정을 통해 작가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불륜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불륜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7,200원  | 20140725  | 9788954625173
사랑이 우리를 변하게 한다!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불륜』.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삼십대 여성 린다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그동안 터부시 되었던 ‘불륜’이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위태로운 여성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진정한 사랑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자라는 직업, 좋은 집과 성실하고 가정적인 남편, 나무랄 데 없는 두 아이까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아가던 린다의 잔잔한 일상에 위기가 찾아온다. 모든 것이 변할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설명할 수 없는 불안에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는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이자, 이제는 재선을 노리는 유명 정치가가 된 야코프를 취재하게 된다. 야코프와 몇 번의 만남을 거듭하던 린다는 죄의식과 흥분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뜻밖의 모험을 감행하기로 한다. 자신이 가진 진짜 문제를 감추기 위해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내려는 시도는 아닌지 자문하면서도 야코프와의 관계를 놓지 못하던 린다는 야코프의 부인 마리안에 대한 질투와 증오 등 걷잡을 수 없는 광기를 향해 뻗어나간다. 결국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두 부부가 한데 모인 자리에서 야코프와의 관계마저 망쳐버리는데…….
포르토벨로의 마녀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포르토벨로의 마녀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2,500원  | 20130530  | 9788954603904
내 안에 숨겨진 마녀를 일깨우라! 〈연금술사〉 작가, 코엘료의 2007년 최신작. 영적인 존재들과 소통하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며, 매혹적인 구도의 춤을 추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아테나, 혹은 셰린 칼릴. 그녀는 런던 중심가인 포르토벨로에 '마녀' 붐을 일으킨다. 이 책은 에로스와 아가페, 관능과 욕망, 모성과 인류애 등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작가는 주인공 아테나가 사랑했고 또 그녀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시선과 행적을 좇으며, 인류가 지닌 가장 큰 힘의 근원인 사랑을 말한다. '아테나'라는 이름의 한 비범한 여자를 통해 모성의 근원과 본질, 그리고 신의 여성성을 탐구하고 있는 것이다. 〈양장본〉 〈font color="ff69b4"〉▶ 〈/font〉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포르토벨로의 마녀〉는 지금까지 그가 써온 모든 소설 중에서 가장 담대하게, 가장 멀리 나아갔으며 소설가로서 코엘료의 장인적 힘을 극명하게, 뜨겁게, 가장 감동적으로 드러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가는 불꽃같은 여자 아테나의 행적을 통해 그동안 여성을 성녀와 마녀, 혹은 온순한 여자와 길들일 수 없는 여자로 나누었던 사회의 이분법을 넘어서서, 숨겨진 '신으로서의 여성'을 탐구하도록 제안한다.
연금술사(일러스트)

연금술사(일러스트)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10,800원  | 20140806  | 9788954600569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뫼비우스가 살아있는 듯한 생생한 선과 색채로 연금술사의 일러스트를 맡아 원작의 재미를 더해주는 「일러스트 연금술사」. 신부가 되기 위해 라틴어, 스페인어, 신학을 공부한 산티아고는 어느날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양치기가 되어 길을 떠난다. 집시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 절대적인 사막의 침묵과 죽음의 위협 그리고 마침내 연금술사를 만나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되는데….
오 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오 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12,420원  | 20131224  | 9788982819995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에 따르면 '자히르'는 이슬람 전통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18세기경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랍어로 자히르는, 눈에 보이며, 실제로 존재하고, 느낄 수 있는 어떤 것으로, 일단 그것과 접하게 되면 서서히 우리의 사고를 점령해나가 결국 다른 무엇에도 집중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어떤 사물 혹은 사람을 말한다. 그것은 신성(神聖)일 수도, 광기일 수도 있다." - , 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2005년 최신작 가 출간됐다. 이란에서 하루에 8만5천 부가 팔려나갔으며, 프랑스에서는 1주일 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이탈리아에서 출간 1개월 만에 42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전세계 82개국에서 42개 언어로 번역될 예정이다. 코엘료는 보르헤스의 단편 '자히르'에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구상했다고. 원제 'O Zahir'는 아랍어로, 어떤 대상에 대한 집념, 집착, 탐닉, 미치도록 빠져드는 상태 등을 가리킨다. 이는 부정적으로는 광기 어린 편집증일 수도 있고, 긍정적으로는 어떤 목표를 향해 끝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원일 수 있다. 마치 신의 두 얼굴처럼 양면적인 힘이다. 사로잡힌다는 것. 그것은 매혹이자 열정으로 우리의 삶을 추동해가는 근본적 에너지이다. 무언가에 사로잡혔을 때, 배경으로만 존재하던 일상의 무수한 사물과 사건들은 전혀 새롭고 낯선 풍경이 된다. 작은 먼지 같던 존재가 빛 속으로 또렷하게 부상하는 것. 그러나 무언가에 사로잡힘으로써 우리는 사로잡힌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에 무감각해진다. 사로잡힌 대상만으로 세계가 가득 차고, 그것은 절대적이며 유일한 존재가 된다. 마치 신처럼. 코엘료는 작품 속에서 '자히르'의 상태에 빠진 이들의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일에 중독된 사람, 사랑에 중독된 사람, 소유에 중독된 사람... 사실 무언가에 중독되지 않은 채 생의 비애와 현실을 정면으로 맞닥뜨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원칙으로 정해놓고 무작정 따르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일상적인 자히르에 굴복하는 방식이다. 작가는 이처럼 정해진 원칙을 의문 없이 따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다양한 비유와 우화적 에피소드를 통해 말한다. 그리고 원칙이라 믿고 있던 것, 불변의 사실로 확신하던 것이 깨어질 때 비로소 우리는 자기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새로운 세계를 보게 된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사랑의 결과 깊이에 대한 소설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주인공이 말없이 사라져버린 아내에 대해 갖는 집착과 혼돈은 가장 강력한 자히르의 상태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그가 사로잡힌 것으로부터 벗어나려 애쓰고, 무작정 걸어가던 걸음을 멈추고 자기 내부를 응시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독자는 사랑의 깊이와 넓이가 얼마나 무한한가 느끼게 된다. '소유하고 싶고 자유롭고 싶다'-사랑의 두 얼굴을 빛나는 성찰로 그려낸 소설이다.
연금술사(큰글자책)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연금술사(큰글자책)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14,400원  | 20210508  | 9788954679329
전 세계 8천 5백만 독자를 사로잡은 『연금술사』 훌쩍 커진 판형과 활자로 만난다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2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3천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 그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베스트셀러 『연금술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큰글자책으로 출간되었다. 작은 크기의 활자가 보이지 않아 독서에 애로를 겪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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