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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지은이), 황중환 (그림), 최정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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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크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443216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6-02-26

책 소개

파울로 코엘료의 요청으로 원서 <Maktub(마크툽)>에 황중환 작가가 그림을 보태어 만들어진 책이다. 책에 담긴 내용은 11년 동안 코엘료의 스승이 코엘료에게 주신 가르침과 친구들이나 살면서 딱 한 번 만났지만 잊지 못할 인상을 남긴 사람들이 해준 이야기들이다.

목차

011 저자노트
014 마크툽
313 그린이의 말
317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파울로 코엘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이자 가장 널리 읽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3억 2천만 부 넘는 판매를 기록했고, 170개국 이상 88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으며, 일찍이 글쓰기에서 소명을 발견했다. 배우, 저널리스트, 회사 중역으로 활동했으며,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인 하울 세샤스(Raul Seixas)와 협업해 브라질의 대표적인 록음악들을 만들었다. 1986년 어느 중요한 만남을 계기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순례길에 올랐고, 그로부터 1년 뒤 『순례자』를 집필했다. 이후 1988년에는 『연금술사』를 발표했는데, 이 책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2003년 소설 『11분』을 발표해 전 세계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다섯번째 산』 『악마와 미스 프랭』 『아처』 『오 자히르』 『포르토벨로의 마녀』 『흐르는 강물처럼』 『승자는 혼자다』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스파이』 『히피』 등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준 수많은 책을 집필했다. 또한 그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많은 상을 수상했다. 2002년부터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2007년에는 UN 평화대사에 임명되었다. 2009년에는 『연금술사』가 현존하는 작가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작가이기도 하다. 파울로 코엘료 블로그 paulocoelhoblog.com 트위터 @paulocoelho 페이스북 www.facebook.com/paulocoel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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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오 자히르』 『마크툽』,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프랑수아즈 사강의 『한 달 후, 일 년 후』 『신기한 구름』 『잃어버린 옆모습』, 기 드 모파상의 『기 드 모파상: 비곗덩어리 외 62편』, 아모스 오즈의 『시골 생활 풍경』 외 『나는 죽음을 돕는 의사입니다』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 『죽은 자들은 말한다』 『파베세의 마지막 여름』 등 11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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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환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광고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PD로 일하다 《동아일보》에 만화 <386c> 연재를 시작하며 14년간 3,015회를 연재했다. 펴낸 책으로 《마법의 순간》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과학천재들》 《낭만 카투니스트 유쾌한 프랑스를 선물하다》 《당신이 희망입니다》 《지금 꿈꾸라, 사랑하라, 행복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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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신이 내려주신 은혜를 오늘 전부 활용해라. 은혜를 쌓아놓고 살아선 안 된다. 은혜는 선의에 따라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고, 그것을 저금해둘 수 있는 은행은 존재하지 않는다. 활용하지 않으면 그 은혜들은 영영 사라져버린다.
신은 우리가 삶의 예술가라는 것을 알고 계신다. 어떤날엔 조각을 하라고 점토를 주시고, 어떤 날엔 그림을 그리라고 붓과 캔버스를 주시고, 글을 쓰라고 펜을 주시기도 한다. 하지만 그림 그리는 데 점토를 사용할 수 없고, 조각하는 데 펜을 사용할 수 없다.
우리의 일상은 나날이 기적이다. 그러니 축복을 받아들여라. 오늘 너의 작은 예술 작품을 창조해라. 그러면 내일 새로운 축복을 받을 것이다.”


여행자가 열 살 때, 어머니는 여행자를 억지로 체육 강좌에 다니게 했다. 거기서 가르치는 과목 중 다리 위에서 강물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 있었다. 여행자는 물속에 뛰어드는 것이 죽을 만큼 무서워서 항상 줄 맨 끝에 가서 섰고, 다른 아이들이 물속으로 뛰어들때마다 곧 차례가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에 괴로워했다.
어느 날 선생님이 여행자가 무서워하는 것을 알고 억지로 첫 번째로 뛰어내리게 했다. 그랬더니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상황이 빠르게 지나가는 바람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살다 보면 여유를 가져야 할 때가 많다. 그러나 가끔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상황과 대면해야 한다. 그럴 때 행동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꿈의 길을 가고 있다면 그 길에 온전히 몸을 바쳐라. 빠져나갈 문을 마련해놓지 마라. 이를테면 이런 변명 말이다. ‘이건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야.’
이런 말에는 실패의 씨앗이 내포되어 있다.
더 잘할 수 있을 때도, 불확실한 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도 그 길을 스스로 감당해라. 현재의 가능성을 받아들인다면, 앞으로 틀림없이 발전할 것이다. 반대로 한계를 설정한다면, 결코 거기서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용기를 가지고 너희의 길을 살펴라. 남들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마라. 특히 스스로 부족하다고 여기고 주눅들지 마라.
너희가 잠 못 이루는 밤에 신께서 너희와 함께 계실것이다. 신의 사랑이 너희가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닦아줄 것이다. 신은 용감한 자들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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