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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으)로   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표절 (차호일 소설집)

표절 (차호일 소설집)

차호일  | 도화
11,700원  | 20211029  | 9791190526524
차호일 작가의 소설집으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삶의 풍경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잃어버린 시간과 인간 내면의 본질을 파헤치고 있다. 고독과 심연의 그 과정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감동의 여정이다. 표제작인 「표절」은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를 위한 사회안정망 구축에 관한 용역을 의뢰받아 작업 중인 화자가 시체로 발견된 스님과의 시절 인연을 담담하게 회상한다. 남루한 그의 소지품에서 발견한 르낭의 『예수의 생애』와 성경, 불경 등의 서적들을 보면서, 그가 성경은 불경을 표절한 것이라고 한 말을 떠올리며 ’어차피 우리 모두는 어느 누군가의 인생 표절이 아닌가‘하는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의 세계는 짙고도 깊다. 「슬픔은 낙엽처럼」은 말기암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의 유골을 가지고 그와의 함께 했던 공산성을 비롯해 곳곳을 찾아다니며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여자의 애틋한 마음이 오래도록 섬세한 떨림으로 남는다. 「변신」은 화자인 김 교수가 카프카의 소설 「변신」을 읽다가 교통사로 갑자기 죽은 친구 상국의 ’변신’을 떠올리며,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을 위해 사는 인생을 생각한다. 「달맞이꽃」은 인생의 해답을 찾기 위해 세상 이곳저곳을 떠도는 내가 집단 자살을 하는 일행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인생의 구경을 들여다보는 깊이가 상당하다. 「광장」은 캄보디아 톤레삽 호수에서 살아가는 한국인 인물이 겪은 전쟁 상흔의 비극성과 최인훈의 소설 『광장』 주인공의 삶을 대비하면서 결국 삶은 자신의 의지로 자기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는 운명의 목소리에 순응하는 인물의 모습이 선연하게 와 닿는다. 「별에서 온 아이」는 동화 같은 분위기에 동화 같은 인물의 동화 같은 이야기이지만, 그 낙동강 삼각주에서 있었던 별에서 온 아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나이든 지금의 나와 나의 현실이 무엇보다도 큰 시간의 실재감으로 다가와 새삼 세월의 무게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여수행」은 여수에서 우연히 만난 여인의 기억 때문에 여수를 찾은 나는 그 이후 구조조정을 당하거나 사업의 실패 등과 같이 인생의 고비마다 때면 틈틈이 여수로 간다. 나의 삶과 심리가 현재를 살아가는 이 땅의 중늙이들의 모습인 것 같아 애잔하면서도 여인으로 상징되는 초인을 기다리는 열망이 강하게 느껴진다. 「정선아리랑」은 화장막 공원에 근무하는 시청의 보건사회과 직원과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산골마을이 고향인 사내와의 사연을 핍진하게 그리고 있는데, 음악도였다가 민주화운동에도 몸담았던 사내의 살아서 번득이는 형상이 인상적이다. 「비둘기, 작품13」은 광산촌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고, 나와 화자를 비롯한 인물들은 저마다의 숨결로 살아서 꿈틀거려 ‘비둘기야, 날아라. 날개야, 펴져라. 날자. 날아라, 날자꾸나, 한 번만 날아보자꾸나. 이 비천한 인간, 날자, 날아보자꾸나, 한 번만 날아보자꾸나’ 하는 마지막 문장이 오래도록 가슴을 후벼판다. 「운명」은 담임을 맡은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죽는 경우가 많은 정우근 선생을 보며 정말 ‘운명’이라는 게 있는 것인가 자꾸 되씹게 된다. 「노란 집의 저주」는 ‘노란 집’으로 상징되는 중상류층의 속내와 몰락의 현장을 통해 우리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여름 일기」는 6·25 전쟁을 몸으로 겪는 소년과 바우의 삶과 운명을 아주 즉물적이면서도 현장감 있게 그려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계속 되묻게 만든다. 「그 집 앞」은 퇴색하고 허물어진 고향의 그 집들 앞에서, 그때를 되돌아보는 나를 통해 고향의 상실이 아닌 새로운 전통을 위한 희생양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다시 지하철을 타는 소시민의 모습이 군더더기 없이 정직하면서도 절실하게 그려지고 있다. 「기점」은 취직을 하지 못하는 절망감에 5개월째 떠돌이 생활을 하는 사내가 결국 기점을 향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배신의 피」는 ‘배신’을 주제로 하는 수업에서 ‘유다’를 비롯한 정치적인 인물들의 배신을 가지고 토론하는 과정과 결론이 담담하면서 시의적이다. 이처럼 차호일 작가의 소설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한 자기 반영적 서사와, 과거 회고적인 텍스트를 통한 상상력 공간의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진지한 엄숙성의 세계를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텍스트 사이 대화는 시대성의 문제의식과 연관하여 흥미로우면서도 무엇보다도 작가의 자기 반영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서사의 세계이다.
표절

표절

김주욱  | 나남
12,150원  | 20140315  | 9788930006156
창작과 표절의 폐부를 찌르는 문제적 소설! 창작에서 노회함과 권력이 승자의 이야기로 채워지는 또 다른 사회인 ‘문학판’에서 힘겨운 싸움을 위한 자기고백을 담은 김주욱의 장편소설 『표절』. 자신의 소설이 표절당한 Q, 이를 표절한 G. 소설을 관통하는 오브제인 ‘머리카락’과 ‘뱀’처럼 노회한 창작과 새로운 창작에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창작’과 ‘표절’ 그리고 ‘오마주’의 그 오묘한 줄타기의 끝은 어떻게 끝날 것인지 문제적 고백과 필치로 담아낸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권력을 위한 문학’이 아닌 ‘문학을 위한 권력’을 갈망하는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작중 ‘나’인 우혜미에게 소설가 후배인 Q가 소설가 G가 내 소설을 표절했다고 알려온다. 우혜미는 Q에게 이 사건을 모티브로 소설을 쓰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우혜미 역시 예전 베트남 작가의 소설 일부를 차용한 기억이 있다. G는 D일보 신춘문에 최종심에 오른 Q의 소설을 탈락시키고 그 내용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Q는 G에게 항의메일을 보내지만 소용이 없고 무력감을 느끼던 Q는 본업으로 돌아간다. 우혜미가 제안했던 표절 사건을 다룬 소설을 마무리하던 그와 만난 Q는 이제 그 이야기가 자신의 소설이 아닌 우혜미의 소설이 되길 바라며 기나긴 여행을 떠난다.
표절 교실

표절 교실

김해우  | 크레용하우스
9,900원  | 20180725  | 9788955476064
엄마가 시를 너무 좋아해 내 이름도 시인, 떡볶이 가게 이름도‘시인의 떡볶이’. 하지만 글짓기에 소질이 없는 나는 글짓기 대회가 열릴 때마다 괴롭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백일장이 열리고 나는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시집에서 본 시를 그대로 베껴 써서 장원 상을 받게 됩니다. 그 무렵 학교에서 아이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엄마의 비법을 몰래 따라 해 장사하던 앞집 떡볶이 가게 아저씨도 사라집니다. 아이들과 아저씨는 누군가의 창작품을 몰래 베껴 쓴 대가로 영혼 사냥꾼에게 끌려가 표절 교실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과연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까요?
표절이 취미

표절이 취미

신은영  | 내일을여는책
11,700원  | 20230620  | 9788977469044
“혹시, 당신도 표절이 취미인가요?” 온라인에서 타인의 창작물을 접하고 베껴 쓰기가 쉬워진 요즘, 표절해 놓고도 당당하게 자기 거라고 주장하는 어른들이 뉴스에 등장하는 요즘, 『표절이 취미』는 “표절은 도둑질”이라는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표절의 무게감을 알리고 정직한 창작의 가치를 전달하는 동화입니다. 모든 창작물엔 창작자의 열정과 고민이 담겨 있음을, 그러니 쉽게 혹은 실수로라도 표절하지 않아야 한다는 당연한 말이 욕심 앞에 무너지지 않도록 돕는 책입니다.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서른다섯 번째 책. ** 주인공 탐희는 한 블로그에서 그림을 베껴 상을 받게 된다. 처음엔 조금만 베끼는 건 괜찮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주목받는 재미에 표절을 거듭하게 되고, 결국 블로그에서 본 동시를 똑같이 베껴 문예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쥔다. 탐희는 표절을 알게 된 블로그 주인으로부터 ‘표절이 취미’냐는 소리를 듣는다. 게다가 베이킹 수업 강사인 엄마가 타인이 올린 케이크 디자인을 베껴 자기가 창작한 것처럼 소개한 사실을 알자 탐희는 마음이 어지러워진다.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표절을 후회하던 순간, 탐희가 좋아하던 가수가 표절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며 정식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탐희는 더욱 괴로워지는데, 과연 결말은? 책으로 확인해 주세요.
표절론 (표절에서 자유로운 정직한 글쓰기)

표절론 (표절에서 자유로운 정직한 글쓰기)

남형두  | 현암사
32,400원  | 20150225  | 9788932317328
학문을 하는 사람, 연구자, 학생, 기자,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서 발표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가 나왔다. 지난 십여 년 간 우리 사회에 몰아친 표절을 둘러싼 광풍……. 그러나 그 숱한 논란 속에서도 문제 제기만 있고 해법은 없는 지루한 논쟁만 계속되어왔다. 이제 그런 악순환을 끝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수는 없을까? 표절에서 벗어나 정직하고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가이드라인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 속에 표절 문제에 관한 이성적이고도 합리적 논의의 틀을 제시한 최초의 본격 체계서이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근본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먼저 표절 대상이 되는 지식을 특정인이 전유할 수 있는지와 관련해 철학적·역사적으로 고찰한 뒤 현대적 관점에서 정보공유론이 표절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양자의 조화를 모색했다. 나아가 표절론이 학문적 체계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연구방법론을 제시했다. 특히 저작권법학에서 표절과 저작권침해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규명한 작업은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내용으로, 제2부 논의의 배경 지식이 된다.
누가 꽁치를 표절했나

누가 꽁치를 표절했나

김기원  | 문학공원
10,800원  | 20140128  | 9788965770923
한국스토리문인협회 문학공원 동인지 12집『누가 꽁치를 표절했나』. 총 3부로 구성하여, 김종웅의 꽃의 옷을 벗기다 외 2편, 오현주의 함께 가는 길 외 2편, 김상만의 갈대의 낙관 외 2편 등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표절에 관하여

표절에 관하여

엘렌 모렐-앵다르  | 봄날의책
20,700원  | 20171020  | 9791186372142
표절에 관하여 누구도 명확히 말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표절은 오랫동안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창조적 변형과 추악한 범죄행위 사이에서, 이제는 무엇이 표절인지에 대한 최소한의 합의가 필요하다. 그것이 논의와 판단의 출발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표절에 관한 공시적, 통시적 고찰을 통해 그 역할을 꽤 유용하게 해낸다. 이 무거운 주제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무척이나 흥미롭게.
예상 표절 (문학과 예술의 전통적 연대기를 전복하여 무한히 확장된 독서의 세계로 빠져들다)

예상 표절 (문학과 예술의 전통적 연대기를 전복하여 무한히 확장된 독서의 세계로 빠져들다)

피에르 바야르  | 여름언덕
0원  | 20100607  | 9788990985675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으로 독서의 근간을 이야기 했던 피에르 바야르가 이 『예상표절』에서는 문학과 예술의 가장 민감한 이슈인 표절의 개념을 전복시키는 주장을 펼친다. ‘표절’은 창작을 근본으로 하는 문학과 예술계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행위이며 민감한 사안이다. 이러한 표절 문제는 저작권이 중요시되는 오늘날 더욱 뜨거운 감자가 되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때에 피에르 바야르의 새로운 시각을 시사점을 남기고 있다.
어제를 표절했다

어제를 표절했다

천세진  | 피서산장
13,500원  | 20190625  | 9791196621315
스타일의 비밀을 풀어나간 [어제를 표절했다] 소통, 힐링, 비움을 권하는 인문학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범죄가 발생하고 인간이 완전하지 않은 말과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6월 25일 출간된 인문학 전문 출판사 ‘피서산장’의 인문학 시리즈 첫 권인 『어제를 표절했다』(저자 천세진 문화비평가, 시인)가 그 답을 제시하고 있다. 『어제를 표절했다』는 현대문명을 창조한 놀라운 집단지성과 문화적 축적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동물, 식물과 많은 유사성을 갖고 있는 생태적 존재이자, 집단지성을 100% 받아들일 수 없는 한계를 가진 불량품이라고 진단한다. 인간이 인문학의 중심이 되는 문화적 존재로 탄생하는 것은 복제처럼 보이는 이어짐 속에서도 창조적인 스타일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보고, 생태적 다양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스타일’이란 관점에서 대중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시인 천세진은 인간을 구성한 스타일의 본질을 찾기 위해, 자연과학, 문화인류학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관심 분야로 부상한 음식, 음악, 의상, 관광, 건축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하여 생태적 존재이자 문화적 존재인 인간의 정체성을 살펴보았고, 각각의 인간이 갖고 있는 문화적 고유성에 주목하여 쌍둥이조차도 서로 다른 ‘문화인종’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저자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이어짐을 ‘스타일의 표절’이란 관점에서 살피고 있다. 인문학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간이 고통을 받고 있고, 사회적 문제들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좋은 것만 표절되는 것이 아니라 나쁜 것도 함께 표절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제를 표절했다』는 인간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적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며,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색의 조화 때문이다. 특정 색이 대부분이라면 무지개란 이름을 붙이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의 시간도 마찬가지다. 물리의 시간, 문화의 시간, 일상의 시간, 논리의 시간이 조화롭게 구성되어야 한다. 특정 시간이 너무 많으면 그 시간은 ‘무지개의 시간’이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피서산장’ 박상욱 대표는 우리 시대의 인문학 시리즈 출간 소감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졌음에도 책은 팔리지 않는 힘들고 역설적인 상황이지만, 지속적으로 인간사회를 탐구하고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는 좋은 인문학 책을 꾸준히 출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학의 종말 (신경숙 표절 논쟁)

문학의 종말 (신경숙 표절 논쟁)

현택수  | 빠리까페
13,500원  | 20170930  | 9791196151317
소설가 신경숙의 표절에 관한 논쟁을 정리하고 평가한 책 신경숙 표절 논쟁에 대한 백서. 신경숙, 창비, 문동 모두 표절 사실을 부인. 표절옹호론자들의 궤변과 말장난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 유시민의 잘못된 표절옹호론에 대해서도 비판. 검찰은 표절 개념에 대해 판단도 내리지 않고 불기소. 표절 문학을 단죄할 수 없는 제도적, 법적 한계를 드러내 백낙청의 표절 옹호 승리는 문학의 종말 상징 하지만 표절이 주는 편이함과 이로운 점은 없을까? 『문학의 종말』은 신경숙 표절 논쟁에 대한 백서와 같은 책이다. 표절 폭로부터 검찰의 무혐의 판단에 이르기까지 문단과 언론에서 진행된 표절 논쟁을 정리하고 평가한 책이다. 저자는 신경숙을 검찰에 고발한 현택수 전 고려대 교수이다.
표절 백문백답

표절 백문백답

남형두  | 청송
15,200원  | 20170901  | 9791196029555
▶ 이 책은 표절 백문백답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저작권법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표절은 없다 (논문조작 가이드북)

표절은 없다 (논문조작 가이드북)

현택수  | 프레스바이플
0원  | 20140630  | 9788998861056
『표절은 없다』는 우리 사회 최고 지성의 장인 대학과 학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논문 관련 갖가지 행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역설적으로 필요한 요령을 배울 수 있는 일종의 ‘가이드북’으로, 논문과 관련한 여러 가지 난처한 상황에서 대응하며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표절의 기술

표절의 기술

현택수  | 빠리까페
15,000원  | 20201020  | 9791188756506
혁명을 표절하라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혁명을 표절하라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트래피즈 컬렉티브  | 이후
18,000원  | 20090409  | 9788961570244
자신의 일상에서부터 세상을 바꾸어 보려는 사람들이 쓴 책이다. '트래피즈 컬렉티브'라는 이름으로 모인 앨리스 커틀러와 킴 브라이언, 폴 채터톤 세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캠페인을 벌이고 네트워크로 소통하고 워크샵을 진행한 결과를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세상이 하라는 대로 살면서 구경꾼이 되고 싶지는 않았던 이 청년들은 모임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는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찾아 주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명확하다. "이 세상이 뭔가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가? 왜 그런지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미 당신은 우리와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필자들은 비어 있는 공간을 공동체 공간을 되살려 쓰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나, 자비로 패러디 신문을 발행하면서 성장해 가는 지역 일꾼들의 이야기, 생태 위기를 퍼머컬쳐나 텃밭 공동체로 극복하려는 이들의 살아 있는 체험을 들려주면서 독자에게 자신감을 심어 준다. 이들이 이야기하는 변화와 혁명은 참으로 쉽다. 이렇게 즐겁게, 놀면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그 길에 서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현대시와 표절 양상

현대시와 표절 양상

박종석  | 역락
9,900원  | 20080425  | 9788955566093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발표했던 논문들의 연장선상에서 창작과 표절문제를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집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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