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프랑수아"(으)로   2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마지막 거인(15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마지막 거인(15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프랑수아 플라스  | 디자인하우스
12,550원  | 20240318  | 9788970417875
거인들의 나라를 찾아 떠나는 탐험 이야기, 그 속에 담긴 인간과 자연에 관한 사유 “별을 꿈꾸던 아홉 명의 아름다운 거인과 명예욕에 눈이 멀어 버린 못난 남자, 이것이 우리 이야기의 전부입니다.” 가슴 아픈 고백으로 끝나는 《마지막 거인》은 거인들의 나라를 찾아 떠난 영국 지리학자의 여행기다. 1992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되었을 때부터 평단의 주목을 받은 이 소설은 1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프랑스 유수의 어린이 문학상뿐 아니라 독일, 미국, 벨기에 등지에서도 여러 상을 받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디자인하우스는 2002년에 출간된 한국어판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 15만 부 판매를 기록한 것을 기념해 새로운 표지를 입히고 오소희 작가의 추천 글을 더한 특별판을 선보인다. 1849년 어느 날, 아치볼드 레오폴드 루스모어는 런던의 부둣가를 산책하다가 늙은 뱃사람이 진짜 ‘거인의 이’라고 주장하는 물건에 호기심을 느껴 사들인다. 그 물건을 오래 연구한 끝에 거인족의 나라가 그려진 지도를 발견한 그는 거인들을 찾아 미얀마로 떠난다. 긴 강을 거슬러 오르는 본격적인 탐험이 시작된 후 험난한 지형과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의지는 원주민이 탐험대원을 전부 학살하는 끔찍한 시련을 겪은 후 위축된다. 추위와 허기, 피로와 싸우며 생존을 위해 나아가던 중 우연히 거인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거인의 나라에 입성한다. 그러나 세기의 발견으로 되찾은 활기도 오래지 않아 사그라진다. 극도로 쇠약해진 탓에 계곡에 쓰러진 그를 구한 것은 거인들이었다. 루스모어는 아홉 명의 거인들과 생활하며 거인들의 생김새부터 의식주, 의사소통 방식, 습속 등을 세세히 관찰하며 기록한다. 약 1년이 흐르자 향수를 느낀 그는 깊은 교류와 우정을 나누던 친구들과 이별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몇 년 동안 거인들에 관한 백과사전 편찬에 몰두해 마침내 1858년 책을 펴내고, 수많은 논란 끝에 학자로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두 번째 탐험을 위한 자금이 마련되자 또다시 미얀마 땅을 밟지만, 그곳에서 목격한 것은 친구인 거인의 죽음이었다. 자신의 이기심으로 거인들이 멸망한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기잡이배 선원이 되어 세상을 떠돈다. 이상한 조각을 손에 넣은 시점부터 삶이 완전히 뒤바뀌기까지 약 10년간의 궤적을 들려주는 회고록 형식의 이 소설은 독창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작가의 아름다운 수채화가 어우러져 감동과 여운, 읽는 재미를 배가한다. 미지의 땅, 유물, 지도, 모험, 역경, 비밀, 발견, 영웅, 탐욕, 재앙 등의 전개에 따라 상세히 묘사되는 그림은 때로는 장면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때로는 미지의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또한 이야기는 깊숙이 들여다볼수록 생각할 거리를 더 많이 보여 준다. 루스모어의 직업과 배경을 통해 19세기 개척의 시대를 어림짐작할 수 있고, 탐험 경로를 통해 미얀마부터 티베트고원,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지리적 정보를 파악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결말이 주는 교훈은 과거 개척자들의 노력과 과오를 되짚게 하는 동시에 인류 발전에 따른 환경 파괴를 깊이 생각하게끔 한다. 신화와 현실, 전통과 문명, 과거와 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한 이 작품을 읽다 보면 삶과 인간, 자연과 우주에 관한 생각에 가닿게 될 것이다.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프랑수아 라블레  | 한국헤르만헤세
10,800원  | 20170401  | 9788954874724
『서울대 선정 세계문학전집』은 세계적인 대문호들의 위대한 문학 작품을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번역하고 유명 아동 문학가들이 다듬어 완성시켰다. 교과서 수록 작품은 물론 주요 대학과 기관 등에서 추천한 작품을 폭넓게 만날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작품 외에도 작가의 생애와 관련 화보 등 사진 자료를 수록해 깊이를 더했다. 권서와 권말에서는 참고할 수 있는 해설을 제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가르강튀아(큰글자책)

가르강튀아(큰글자책)

프랑수아 라블레  | 살림
22,500원  | 20211215  | 9788952243492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세계문학컬렉션 르네상스 시대의 꿈과 웃음, 통렬한 비판과 풍자 『가르강튀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세계문학 버킷리스트! 프랑수아 라블레의 『가르강튀아』는 세계 문학사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16세기 르네상스 초기의 이 작품에 대해 플로베르는 “우리의 인생이 신비에 차 있듯이, 신비에 가득 찬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극찬했으며, 빅토르 위고는 라블레를 “인간 정신의 심연”이라고 말했고 발자크는 “피타고라스, 히포크라테스, 단테를 요약한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라고 격찬했다. 게다가 러시아의 저명한 문학 연구가인 바흐친이라는 사람은 라블레의 작품이 진정한 의미에서 근대소설의 기원이라고까지 평가한다. 근대 서구 문명의 전환점인 르네상스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라블레의 가르강튀아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 큰글자로 읽는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읽지 않는 고전은 없는 고전이고, 즐기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는 고전은 죽은 고전이다. ‘큰글자 세계문학컬렉션’은 마음을 풍요롭게 다스리고 날카롭게 자신을 마주하고 싶은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고전문학선이다. 두껍고 지루한 고전을 친절하고 더 맛깔스럽게 재탄생시킨 ‘축역본’이자 글자 크기를 키워, 보다 편한 독서를 도와준다.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

프랑수아 라블레  | 문학과지성사
18,000원  | 20040913  | 9788932015354
전설적인 두 거인왕의 출생에서 영웅적 활약상으로 이어지는 연대기 형식의 작품으로 당시 프랑스의 지적 풍토·종교·정치·사회 상황을 충실히 반영하고, 프랑스 르네상스의 이상과 염원을 형상화했다. 거인왕의 행적에 관한 서술보다 화자의 사설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라블레 특유의 글쓰기 방식은 기본 줄거리와 상관없이 '대화'와 '여담'을 통해 계속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되어나간다. 주인공 거인들은 단지 신체적 크기, 힘, 식욕 면에서뿐 아니라 그들의 지적 능력, 정신적 깊이에서도 초인의 풍모를 갖추고 있다. 거인왕들을 통해 인문주의의 이상을 실현하고, 현세적 삶 속에서 행복과 진실을 추구하려는 인간 중심적 가치관을 반영한 작품으로 라블레는 그가 처해 있던 시대 상황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새로운 글쓰기라는 측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펼쳐 보였다.
팡타그뤼엘 제4서 (제 4 서)

팡타그뤼엘 제4서 (제 4 서)

프랑수아 라블레  | 한길사
19,800원  | 20060525  | 9788935656189
프랑스 16세기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프랑스 르네상스 정신의 위대한 구현자인 라블레의 소설. 그의 생전에 발표한 마지막 작품인 『제4서』도 『제3서』와 마찬가지로 등장인물들의 말에 의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지만 『제3서』서보다 독립적인 일화가 더 자주 등장한다. 방문한 섬의 이국적인 풍물이나 주민들의 기이한 생활방식이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면 팡타그뤼엘 일행 가운데 한 사람이 나서서 과거에 자신이 경험했거나 목격했던 일, 또는 책에서 읽었던 역사적 사실등에 근거해 비슷한 경우에 해당하는 일화를 들려?..
가르강튀아

가르강튀아

프랑수아 라블레  | 살림
9,000원  | 20170901  | 9788952237422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8권 『가르강튀아』. 프랑스 르네상스의 선구자 프랑수아 라블레의 16세기 작품이다.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추구한 르네상스 시대의 꿈과 웃음, 통렬한 사회 풍자와 비판을 그렸다. 라블레는 『가르강튀아』를 비롯한 작품들을 통해 ‘무언가 알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아주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우리는 모르던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을 때 커다란 기쁨을 느낀다. 이유나 소득 없이 그냥 기쁘다. 그만큼 자연스럽다. 라블레는 그 지식욕이 인간의 식욕만큼 자연스러운 것임을 자신의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팡타그뤼엘 : 제5서

팡타그뤼엘 : 제5서

프랑수아 라블레  | 신아사
11,700원  | 20190531  | 9788983963468
▶ 팡타그뤼엘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팡타그뤼엘 제3서 양장본 Hardcover (제 3 서)

팡타그뤼엘 제3서 양장본 Hardcover (제 3 서)

프랑수아 라블레  | 한길사
19,800원  | 20060525  | 9788935656172
프랑스 16세기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프랑스 르네상스 정신의 위대한 구현자인 라블레의 소설. 『팡타그뤼엘』과『가르강튀아』를 잇는 팡타그뤼엘 연작으로 불리는 작품이지만, 전 편의 이야기들이 전설적인 거인 팡타그뤼엘과 그의 아버지 가르강튀아의 행적을 다룬 환상적인 연대인 반면에, 『제3서』는 작품전체가 마치 연극 대사와 같은 인상을 줄 정도로 등장인물들의 대화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팡타그뤼엘의 심복이자 친구인 파뉘르주의 결혼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라블레는 당시 지식인 사회의 관심사 가운데 하...
사생아 프랑수아

사생아 프랑수아

조르주 상드  | 지식을만드는 지식
16,200원  | 20111230  | 9788964068113
『사생아 프랑수아』는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조르주 상드가 쓴 19세기 전원소설이다. 버려진 아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 대항하고, 고아에 대한 부유층 사람들의 무관심하고 편협한 행위를 일깨워 준다. 더불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혈연관계로 이어지게 되는 사람들 간의 신비로운 애정에 관한 상드의 관심은 마들렌과 프랑수아의 숭고한 사랑을 감싸고 있는 그 독특한 관능성의 이해로 그려냈다.
테레즈 데케루

테레즈 데케루

프랑수아 모리아크  | 펭귄클래식코리아
9,900원  | 20110525  | 9788901122755
진실의 추구에서 빚어지는 불안과 혼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테레즈 데케루』. 이 책은 가족과 가정에 갇혀 숨 막혀 하던 한 이지적인 여인이 남편을 독살하려 시도했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프랑수아 모리아크가 청년 시절에 법정에서 목격했던 사건을 기초로 쓴 것이다. 결혼, 가정, 사회의 금기들에 반항하는 테레즈라는 인물을 통해 모리아크는 인간의 내적 욕구와 마음속 밑바닥에서 꿈틀거리는 범죄 본능을 묘사하며 진실의 추구에서 빚어지는 불안과 혼란을 선명히 그려냈다. 자유를 억압하는 숨 막히는 집안 분위기 속에서 남편의 몰이해와 의사 단절로 인해 고통 받으며 살아가던 테레즈는 남편을 독살하기 위해 그가 상용하는 심장병 약 속의 비소량을 조금씩 늘린다. 하지만 비소의 양이 지나치게 늘어난 처방전을 수상히 여긴 약제사의 제보로 독살은 미수에 그치고 만다. 체포된 테레즈는 체면을 중시하는 집안사람들의 허위 진술 덕분에 공소 기각 판결을 받고 풀려나지만, 평생 동안 의좋은 부부를 연기하며 유폐 생활을 할 것을 강요당한다. 절대 고독 속에서 테레즈의 생명은 서서히 좀먹어 들어가는데…….
사랑의 사막

사랑의 사막

프랑수아 모리아크  | 펭귄클래식코리아
6,930원  | 20150601  | 9788901203591
쉰두 살의 아버지와 열일곱의 아들이 한 여인을 사랑한다. 마을 사람들에게 널리 존경받는 쿠레주 박사는 ‘산 채로 땅에 묻힌 듯’ 숨 막히는 가정을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에서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마리아를 남몰래 사랑하고, 사춘기 아들 레몽은 호기심으로 아름다운 연상의 여인 마리아에게 끌린다. 이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세계로부터 벗어나려고, 혹은 그 세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정립하기 위해 서로를 갈구하고 사랑하지만, 그 눈부신 사랑은 그들 마음속 황량한 사막 안에서 천천히 시들어갈 뿐이다. 모리아크는 이 작품을 통해, 운명의 잔혹함과 사랑의 비극적 아름다움을 처연하게 그려냈다. 고립된 인간 존재들 사이의 소통 불가능성을 깊이 있게 탐색한 모리아크의 대표작이다.
독을 품은 뱀

독을 품은 뱀

프랑수아 모리아크  | 펭귄클래식코리아
10,800원  | 20111230  | 9788901136202
인생의 괴로움에서 인생의 의미를 깨닫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대표작 『독을 품은 뱀』. 모리아크는 현대인과 그 삶의 추악한 현실을 인간 구원의 관점에서 조명했다. 이 소설은 가족들에게 적시당하고 증오와 인색으로 가득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부유한 늙은 변호사 루이는 병상에 누워 유산 상속을 위해 그가 죽기만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쓴다. 자식들에게 유산을 넘겨주지 않음으로써 마지막 복수를 하려던 그는 우여곡절 끝에 결국 자신의 계획은 복수가 될 수 없음을 깨닫는데…. 작가는 증오, 복수를 향한 갈망, 물질적 탐욕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루이라는 인물을 통해 신앙 없는 인간의 비참한 고독을 보여준다.
사랑의 사막

사랑의 사막

프랑수아 모리아크  | 펭귄클래식코리아
9,900원  | 20111230  | 9788901136196
저마다의 이유로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작품 세계를 아우르는 대표작 『사랑의 사막』. 평생 인간 본연의 내적 갈등과 고통의 문제를 연구했던 작가의 노력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소설이다. 한 여인을 사랑하는 쉰두 살의 아버지와 열일곱 살의 아들.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쿠레주 박사는 숨 막히는 가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으로 순수한 마리아를 남몰래 사랑하고, 사춘기 아들 레몽은 호기심으로 아름다운 연상의 여인 마리아에게 끌린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마음속 황량한 사막 안에서 천천히 시들어가는데…. 작가는 운명의 잔혹함과 사랑의 비극적 아름다움을 그려내며, 고립된 인간 존재들 사이의 소통 불가능을 탐색했다.
Francois Halard: Saul Leiter (프랑수아 알라르)

Francois Halard: Saul Leiter (프랑수아 알라르)

Francois Halard  | Libraryman
63,050원  | 20171011  | 9789188113092
In 2015, François Halard (b. 1961, French) visited late Saul Leiter’s almost empty apartment in the East Village, two years after his passing, in 2013. He took photographs of the decrepit walls, the empty closet, and of what Saul Leiter had left behind.
56 Days in Arles (프랑수아 알라르)

56 Days in Arles (프랑수아 알라르)

Francois Halard  | Libraryman
67,900원  | 20210131  | 9789188113405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