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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프랑수아 라블레 (지은이), 유석호 (옮긴이)
  |  
문학과지성사
2004-09-13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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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책 정보

· 제목 : 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2015354
· 쪽수 : 512쪽

책 소개

<돈 키호테>와 더불어 서양 '풍자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이 완역.출간됐다. 1979년 을유문화사 판(민회식 옮김)으로 출간되었으나 이미 오래전에 절판된 상태로, 현재 국내에 소개된 <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완역본은 이 책이 유일하다.

목차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의 아버지 위대한 가르강튀아의 경이로운 생애
독자에게
작가 서문

제1장 가르강튀아의 계보와 기원에 관해서
제2장 옛 유적에서 발견한 해독 처리된 잡동사니 문서
제3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서 열한 달 동안 있었는가
제4장 가르가멜이 어떻게 가르강튀아를 임신한 상태에서 많은 양의 내장요리를 먹었는가
제5장 술 취한 사람들의 대화
제6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기이한 방식으로 태어났는가
제7장 가르강튀아라느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는가, 그리고 그는 술을 어떻게 마셨는가
제8장 가르강튀아에게 어떻게 옷을 입혔는가
제9장 가르강튀아의 의복과 색
제10장 흰색과 푸른색의 의미에 관해서
제11장 가르강튀아의 어린 시절에 관해서
제12장 가르강튀아의 장난감 말에 관해서
제13장 그랑구지에는 어떻게 밑 닦는 법의 발명에서 가르강튀아의 놀라운 지적 능력을 알게 되었는가
제14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소피스트에게서 라틴 고전 교육을 받았는가
제15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다른 사부들에게 맡겨졌는가
제16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파리로 보내졌는가, 그리고 그를 태운 거대한 암말이 어떻게 보스 지방의 쇠파리들을 격퇴시켰는가
제17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파리 시민들의 환영에 응대했는가, 그리고 노트르담 사원의 커다란 종을 어떻게 가져갔는가
제18장 자노튀스 드 브라그마르도가 어떻게 큰 종을 찾아오도록 가르강튀아에게 보내졌는가
제19장 자노튀스 드 브라그마르도 선생이 종을 되찾기 위해서 가르강튀아에게 한 장광설
제20장 소피스트는 어떻게 천을 가져갔는가, 그리고 다른 학사들에게 어떻게 소송을 벌였는가
제21장 소피스트 사부들의 규율에 따른 가르강튀아의 공부
제22장 가르강튀아의 놀이
제23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포노크라트에 의하여 하루에 한 시간도 허비하지 않도록 엄격한 규율에 따른 교육을 받았는가
제24장 가르강튀아는 비 오는 날에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가
제25장 레르네의 빵과자 장수들과 가르강튀아의 백성들 사이에 어떻게 큰 전쟁으로 번진 분쟁이 일어났는가
제26장 레르네의 주민들은 어떻게 그들의 왕인 프크로콜의 명령에 따라 가르강튀아의 목동들을 습격했는가
제27장 쇠이예의 한 수도사가 어떻게 적들의 약탈로부터 수도원의 포도밭을 지켰는가
제28장 피크로콜이 어떻게 라 로슈 클레르모를 공격했는가, 그리고 전쟁에 대한 그랑구지에의 유감과 망설임에 관해서
제29장 그랑구지에가 가르강튀아에게 쓴 편지의 내용
제30장 윌리크 갈레가 어떻게 피크로콜에게 파견되었는가
제31장 갈레가 피크로콜에게 한 연설
제32장 어떻게 그랑구지에는 평화를 사기 위하여 빵과자를 돌려주었는가
제33장 피크로콜의 몇몇 지휘관들이 어떻게 성급한 조언으로 그를 최악의 위험 속에 몰아넣었는가
제34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조국을 구하기 위하여 파리를 떠났는가, 그리고 짐나스트가 어떻게 적과 마주쳤는가
제35장 짐나스트는 어떻게 트리페 대장과 피크로콜의 부하들을 민첩하게 해치웠는가
제36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베드 여울의 성을 무너뜨렸는가, 그리고 어떻게 여울을 건넜는가
제37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머리를 빗다가 머리카락에서 대포알들을 떨어뜨렸는가
제38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샐러드 속에 들어간 순례자 여섯 명을 먹었는가
제39장 가르강튀아는 수도사를 어떻게 환대했는가, 그리고 저녁 식사 때 그가 들려준 재미있는 이야기
제40장 왜 수도사들은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가, 그리고 왜 어떤 수도사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코를 가졌는가
제41장 수도사가 어떻게 가르강튀아를 잠재웠는가, 그리고 그의 기도서와 성무일과서에 관해서
제42장 수도사는 어떻게 동료들을 격려했는가, 그리고 그가 어떻게 나무에 매달렸는가
제43장 피크로콜의 정찰대가 어떻게 가르강튀아와 마주쳤는가, 그리고 수도사가 어떻게 티라방 대장을 죽이고 자신은 적에게 포로가 되었는가
제44장 수도사는 어떻게 경비병들에게서 벗어났는가, 그리고 피크로콜의 정찰대가 어떻게 격파당했는가
제45장 수도사는 어떻게 순례자들을 데려왔는가, 그리고 그랑구지에가 그들에게 해준 좋은 충고
제46장 그랑구지에는 포로가 된 투크디용을 어떻게 인도적으로 대했는가
제47장 그랑구지에는 어떻게 그의 군대를 소집했는가, 그리고 투크디용이 어떻게 아티보를 죽이고 나서 피크로콜의 명령으로 피살되었는가
제48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라 로슈 클레르모에 숨은 피크로콜을 공격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피크로콜의 군대를 격파했는가
제49장 도망치던 피크로콜이 어떤 불운을 겪었는가, 그리고 전쟁 후의 가르강튀아의 행적에 관해서
제50장 가르강튀아가 패자들에게 행한 연설
제51장 가르강튀아 편의 승리자들이 전쟁 후에 어떻게 보상을 받았는가
제52장 가르강튀아는 어떻게 수도사를 위하여 텔렘 수도원을 짓게 했는가
제53장 텔렘 수도원은 어떻게 지어지고 어떤 시설이 갖추어졌는가
제54장 텔렘의 정문 위에 씌어진 명문
제55장 텔렘 수도사들의 거처는 어떠했는가
제56장 텔렘의 남녀 수도사들은 어떻게 옷을 입었는가
제57장 텔렘 수도사들의 생활방식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제58장 예언 형식의 수수께끼

팡타그뤼엘
딥소디인들의 왕 팡타그뤼엘
이 책의 저자에게 위그 살렐 선생이 보낸 10행시
작가 서문

제1장 위대한 팡타그뤼엘의 기원과 선조들에 관해서
제2장 황공스러운 팡타그뤼엘의 탄생에 관해서
제3장 아내 바드벡의 죽음에 대한 가르강튀아의 애도에 관해서
제4장 팡타그뤼엘의 유아기에 관해서
제5장 고귀한 팡타그뤼엘의 어린 시절의 행적에 관해서
제6장 팡타그뤼엘이 어떻게 프랑스어를 엉터리로 말하는 리모주 출신 학생을 만났는가
제7장 팡타그뤼엘이 어떻게 파리로 갔는가, 그리고 생 빅토르 도서관의 훌륭한 장서에 관해서
제8장 팡타그뤼엘이 파리에서 어떻게 그의 아버지 가르강튀아의 편지를 받았는가, 그리고 그 편지의 사본
제9장 팡타그뤼엘은 어떻게 그가 평생 아낀 파뉘르주를 만났는가
제10장 팡타그뤼엘이 어떻게 지극히 모호하고 난해한 분쟁을 공평하게 심판했는가, 그리고 그 공정한 판결로 어떤 칭송을 받았는가
제11장 베즈퀴 영주와 윔므벤 영주가 어떻게 팡타그뤼엘 앞에서 변호사 없이 변론을 했는가
제12장 윔므벤 영주가 어떻게 팡타그뤼엘 앞에서 변론을 했는가
제13장 팡타그뤼엘은 어떻게 두 영주들의 분쟁에 대한 판결을 내렸는가
제14장 파뉘르주는 그가 터키인들의 손에서 벗어난 경위를 어떻게 설명했는가
제15장 파뉘르주는 어떻게 파리의 성벽을 쌓는 매우 혁신적인 방식을 가르쳐주었는가
제16장 파뉘르주의 성품과 처지와 관해서
제17장 파뉘르주가 어떻게 면죄부를 사고, 노파들을 결혼시켰는가, 그리고 그가 파리에서 벌였던 소송에 관해서
제18장 영국의 위대한 학자인 토마스트가 어떻게 팡타그뤼엘을 상대로 논쟁을 벌이려다 파뉘르주에게 패했는가
제19장 파뉘르주는 어떻게 몸짓으로 논쟁을 벌인 영국인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는가
제20장 토마스트는 어떻게 파뉘르주의 덕성과 지식에 관해서 말했는가
제21장 파뉘르주가 어떻게 파리의 귀부인에게 반했는가
제22장 파뉘르주가 어떻게 파리의 귀부인에게 장난을 쳐서 골탕을 먹였는가
제23장 팡타그뤼엘은 딥소디인들이 아모로트인들의 거주지를 침략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파리를 떠났는가, 그리고 프랑스의 거리 단위가 그처럼 짧은 이유
제24장 심부름꾼이 팡타그뤼엘에게 가져온 파리의 귀부인의 편지와 금반지에 적힌 글에 대한 설명
제25장 팡타그뤼엘의 동료인 파뉘르주, 카르팔랭, 외스텐, 에피스테몽이 어떻게 6백 명의 기병들을 솜씨 좋게 격퇴했는가
제26장 팡타그뤼엘과 그의 동료들은 어떻게 절인 고기를 먹는 데 질렸는가, 그리고 카르팔랭이 어떻게 산짐승 고기를 구하기 위해서 사냥을 했는가
제27장 팡타그뤼엘이 어떻게 그들의 무훈을 기념하여 전승비를 세웠으며, 파뉘르주는 어떻게 산토끼들을 위해서 비석을 세웠는가, 그리고 팡타그뤼엘이 어떻게 방귀로 남녀 난쟁이들을 만들어냈는가, 그리고 파뉘르주가 어떻게 두 술잔 위에 놓인 굵은 몽둥이를 잘랐는가
제28장 팡타그뤼엘은 어떻게 아주 기이한 방식으로 딥소디인들과 거인들에게서 승리를 거두었는가
제29장 팡타그뤼엘이 어떻게 건축용 석재로 무장한 3백 명의 거인들과 그들의 대장 루가루를 격퇴시켰는가
제30장 젖을 빨린 잔을 가졌던 에피스테몽이 어떻게 파뉘르주에 의하여 솜씨 있게 고쳐졌는가, 그리고 악마들과 지옥에 떨어진 자들의 소식에 관해서
제31장 팡타그뤼엘은 어떻게 아모로트인들의 도시에 입성했는가, 그리고 파뉘르주가 어떻게 아나르슈 왕을 결혼시켜 초록 소스를 외치며 팔러 다니는 장사꾼으로 만들었는가
제32장 팡타그뤼엘은 어떻게 혀로 군대 전체를 가려주었는가, 그리고 저자가 그의 입 안에서 본 것에 관해서
제33장 팡타그뤼엘은 어떻게 병에 걸렸는가, 그리고 그의 병이 낳은 방식에 관해서
제34장 이 책의 결론과 저자의 변명

옮긴이 해설
작가 연보
기획의 말

저자소개

프랑수아 라블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르네상스의 선구자로 꼽히는 작가. 서프랑스 쉬농 근처 라드니비에르라는 작은 마을에서 변호사인 앙투안 라블레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510년경 프란체스코수도회 소속 수도원에서 수도사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엄격한 금욕주의를 강조하는 보수 교단이어서 그의 자유분방한 기질에 맞지 않았고 지적 욕구를 채워주기에도 미흡했다. 지식욕이 강했던 라블레는 법률과 신학을 공부한 다음 의학에까지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성직을 떠나 몽펠리에대학에서 의학 공부를 하고, 졸업 후 의사로 활동하면서 의학에 관한 고전 번역서를 여러 권 출간했다. 작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은 1532년 리옹에서 『팡타그뤼엘』을 출간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에 유행하던 작자 미상의 대중소설 『팡타그뤼엘 대연대기』에 착안해서 이 작품을 썼다. 첫 작품이 대성공을 거두자 1534년에 『가르강튀아』를 발표했다. 팡타그뤼엘이 가르강튀아의 아들이므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작품을 쓴 셈이다. 이어서 1546년 『제3서』,1552년 『제4서』까지 『가르강튀아』 연작을 잇달아 발표했다. 그가 죽은 뒤인 1562년 『제5서』가 출간되지만 진짜 그의 작품인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제4서』를 제외하고 모두 이단이며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금서 처분을 받는다. 1553년 4월 파리의 자르댕 거리의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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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라블레의 다른 책 >
유석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불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2대학에서 라블레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연세대학교 불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팡타그뤼엘 제3서>, <팡타그뤼엘 제4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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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 좋은 그랑구지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마시며 즐기다가 자기 아들이 이 세상의 빛을 처음 보고 "마실 것! 마실 것! 마실것!"을 요구하며 외치는 무시무시한 고함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그는 "너 참 크구나!(Que grand tu as!)"(목청이란 말을 덧붙일 것)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같이 있던 사람들은 고대 유대인들의 예를 좇아, 아들의 출생시에 아버지가 처음 한 말이 이와 같으니 아이는 가르강튀아라는 이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이에 동의했고, 어머니도 몹시 마음에 들어했다. 그리고 아이를 달래기 위하여 실컷 마실 것을 주고 나서 세례반에 올려놓고 선한 기독교인들의 풍습에 따라 세례를 주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정상적으로 젖을 먹이기 위해서 퐁티유와 브레에몽의 암소 1만7천9백13마리가 징발되었다. 왜냐하면 아이에게 먹이는 데 필요한 많은 양의 젖을 고려할 때 전국에서 합당한 유모를 찾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떤 스코투스 학파의 박사들은 그의 어머니가 매번 젖통에서 1천4백2통과 아홉 단지 분량의 젖을 짜낼 수 있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젖을 먹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진실임직하지 못하고, 젖통적으로 추잡스럽고, 경건한 귀에 모욕적이며, 멀리까지 이단의 냄새를 풍기는 주장이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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