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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으)로   20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학교에 간 언니 (미루네 집 이야기 1)

학교에 간 언니 (미루네 집 이야기 1)

김숙  | 북뱅크
10,800원  | 20180131  | 9788966350797
먼저 학교에 들어간 언니를 기다리는 여동생의 쓸쓸함과 언니와 여동생의 작은 엇갈림과 따뜻한 화해를 남산 케이블카가 만나고 헤어지는 배경과 함께 잔잔하게 풀어 놓은 두 자매 이야기 쌍둥이처럼 붙어 다니며 같이 놀고 같이 유치원에 다니던 언니가 먼저 학교에 들어가고 난 후 미루는 혼자 남겨진다. 미루는 언니가 없어 속상하고 쓸쓸한데, 언니는 혼자만의 보물 상자를 만들어 두고는 속속 새 물건을 넣어두면서 손대지 말라고 한다. 미루는 어쩐지 언니가 다른 언니같이 느껴져서 섭섭하고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미루는 언니 없이 노는 건 뭐든지 시시해서 날마다 창에 붙어 서서 목을 길게 빼고 언니를 기다린다. 하지만 미루와 달리 학교에 들어간 언니는 날마다 신이 나 보인다. 점점 더 학교만 좋아하고, 학교 친구들만 좋아하는 것 같다. 이제 더는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미루는 언니를 기다리지 않는 대신 언니 물건을 갖고 논다. 그러다가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토끼 오르골을 실수로 깨고 만다. 언니에게 들킬까 봐 겁이 난 미루는 아무도 몰래 숨어 버리고 마는데……. 언니는 미루를 찾아낼 수 있을까? 언니는 미루를 용서할 수 있을까? 몇 십 년 전 서울 어느 동네로 현대 아이 둘이 들어가 있는 듯하다는 저자의 말처럼 분위기가 묘하게 매력적이다. 미루가 언니를 기다리며 내다보는 남산 타워의 모습을 보면서는 저절로 서울의 어느 꼭대기 동네를 더듬어 보게 되고, 저 멀리 빨간 케이블카 두 대가 만났다 헤어지는 걸 미루가 하염없이 바라보는 장면은 저자가 살았다는 청구동 꼭대기로 올라가 미루와 똑같이 바라보고 싶어질 만큼 마음에 남는다.
빵빵! 학교에 가요 (다섯 손가락 팝업북)

빵빵! 학교에 가요 (다섯 손가락 팝업북)

클레아 디외도네  | 블루래빗
13,500원  | 20240405  | 9791135207853
손가락을 팝업에 넣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다섯 손가락이 함께 학교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무엇을 타고 학교에 가면 좋을까요? 빵빵! 마음껏 상상을 펼쳐요! 집게손가락은 멋진 자동차를 타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갈 거래요. 가운뎃손가락은 배를 타고 느긋하게 다니고 싶대요. 배가 고프면 물고기도 잡아서 맛있게 먹고 말이에요. 넷째 손가락은 헬리콥터를 타고 새처럼 날아서 학교 지붕에 내릴 거라고 하네요. 여러분은 무엇을 타고 싶은가요? 2016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 작가, 클레아 디외도네의 책이에요. 손가락에 비뚤빼뚤 얼굴을 그리고 탈것 모양 팝업에 넣어 즐겁게 노는 팝업 그림책이지요. 손가락 놀이를 하며 아이와 눈을 맞추고 교감을 나누어 보세요. 보호자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아이가 책을 만지고 노는 시간이 늘면서 아이는 책을 재미있는 놀잇감으로 생각하게 되지요.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쌓이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될 거예요. 꿈과 행복을 파는 토끼책방에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토끼책방은 처음 그림책을 만나는 아이들도 책에 재미를 느끼고 차근차근 책 읽는 습관을 들여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창작 그림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간에서부터 세계 유명 도서전에 전시된 아트북까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깨우는 재밌는 이야기와 미적 감수성을 키우는 아름다운 그림을 만나 보세요.
학교에 간 까르르 마녀

학교에 간 까르르 마녀

한아  | 주니어김영사
11,700원  | 20240326  | 9788934936343
까르르 깔깔, 웃음을 참지 못하는 까르르 마녀의 이야기를 담은 《학교에 간 까르르 마녀》가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문학적 역량이 뛰어난 작품을 지원하는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발표지원 선정작으로, 개성 있고 재미있는 마녀 캐릭터를 통해 새 학기 학교에서 열심히 적응하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이백스물두 살의 마녀 슈바실라는 시끄러운 웃음소리 때문에 마녀 세계에서 미움받고 ‘까르르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어느 날 행복해질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떠올린 까르르 마녀는 전학생으로 변신해 창창 초등학교에 간다. 창창 초등학교 2학년 4반에 들어간 까르르 마녀는 반 친구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비밀 작전을 시작하는데…….
학교에 가자! (매일 똑같은 등굣길, 즐겁게 갈 수는 없을까?)

학교에 가자! (매일 똑같은 등굣길, 즐겁게 갈 수는 없을까?)

이토 히로시  | 한림출판사
9,900원  | 20200410  | 9788970940755
매일 똑같은 등굣길, 즐겁게 갈 수는 없을까? 뭐, 딱히 학교가 싫은 건 아냐. 하지만 앞으로도 매일같이 학교에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니 왠지 지겨워. 아-아, 큰 사건이 터져서 학교에 못 가게 되면 좋겠다. 물론 마지막에는 내가 짠하고 나타나 행복하게 끝나면 좋을 텐데!이런 일이 생기면 당장 내일부터 학교가 즐거워질 텐데……. - 줄거리 - 오늘도 두 친구는 학교에 간다. 학교가 특별히 싫지는 않지만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가는 건 지루하다. 두 친구는 특별한 일이 일어나서 학교에 가지 않기를 바란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두 친구는 서로 방법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어느덧 도착한 학교 앞에서 두 친구는 오늘은 그냥 학교에 가기로 한다. 하지만 교실에는 아무도 없는데…. 학교에 가기 싫어서 특별한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두 친구의 엉뚱하고 발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3: 학교에 간 오지랑 (학교에 간 오지랑)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3: 학교에 간 오지랑 (학교에 간 오지랑)

김혜정  | 다산어린이
11,700원  | 20230720  | 9791130644172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듣는 도깨비 오지랑, 어린이로 변신해 학교에 가다! 고약한 계약에 휘말려 초등학생이 된 오지랑!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듣는 도깨비 오지랑은 1권 《소원을 말해 봐》에서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아이를 도와주었고, 2권 《엄마를 바꿔 줘》에서 엄마를 바꾸기를 원하는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며 활약을 펼쳤다. 3권 《학교에 간 오지랑》에서는 웃음 빼앗는 도깨비 크크를 잡으러 학교에 가 우여곡절을 겪는다. 고약하고 또 고약한 도깨비 고고는 도깨비 대왕님이 고고 전당포에 맡긴 호리병에서 도깨비 크크가 탈출했다며 오지랑에게 초등학교에 숨어든 크크를 찾아오라고 시킨다. 오지랑은 어쩔 수 없이 어린이로 변신하여 동잠 초등학교 2학년 2반 학생이 된다. 전학 간 첫날부터 오지랑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맞닥트린다. 아이들은 오지랑을 ‘오지렁이’라고 부르며 깔깔거리고 ‘얼른 쉬는 시간 되면 좋겠다.’, ‘아, 배고프다.’처럼 뜬금없는 마음속 소리로 오지랑을 큭큭 웃게 만든다. 동시에 무언가를 잃어버려서, 친구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줄넘기를 잘하지 못해 속상해서 등등의 수많은 이유로 시끌시끌한 마음속 소리를 낸다. 오지랑은 도깨비의 정체를 숨기고 크크를 찾아야 하는데, 당장 들려오는 마음속 소리에 시끄러워 오지랖을 부릴 수밖에 없다.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어느 때보다 할 일 많은 오지랑을 보며, 독자들은 깔깔 웃으면서도 애틋한 응원을 보내게 될 것이다.
학교에 가면

학교에 가면

루카 토르톨리니  | 주니어김영사
11,700원  | 20220218  | 9788934973775
손끝에 닿는 동그란 책상과 의자, 아끼는 것을 주고받는 우정의 기분, 조곤조곤한 선생님의 가르침 소리, 매일매일 자라고 피어날 모두의 꿈……. 아이들이 마주하는 가장 처음의 세상, ‘학교’를 소개하는 포근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 줄거리 학교에 가요. 학교에 가면 그림을 걸 게시판이 있고, 지우개와 간식을 나눌 친구가 있고, 실수하는 법을 가르쳐 줄 선생님이 있어요. 벽과 지붕으로 막혀 있고 규칙과 질서로 가득하지만, 가득 차서 뻥 터져 버릴 만큼 커다란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지요. 우리 함께 학교에서 세상을 가꿔 보지 않을래요?
학교에 간 바람 (차영미 동시집)

학교에 간 바람 (차영미 동시집)

차영미  | 청개구리
8,100원  | 20111117  | 9788997335008
아이들의 정서를 동시로 옮겼어요! 아이들을 시 세계로 안내하는 「시읽는 어린이」 제39권 『학교에 간 바람』. 2001년 문예지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온 아동문학가 차영미의 첫 번째 동시집이다. 서정시와 관념시의 특성을 전부 갖춘 전형적 동시로 따스한 인간에, 마음으로 흘러넘치는 정감, 끝없는 가족애, 그리고 이웃과의 따뜻한 우정 등에 대해 노래한다. 구체적이고 섬세한 이미지와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현대 도심 문명에서 잊혀져 가는 원시적이며 인간적 정서가 넘실거리고 있다. 아울러 일상 속 친숙한 사물을 의인화하여 화자로 내세워 아이들이 평소에 느꼈을 법한 정서를 보여준다. 아이들과 공감대를 넓힘으로써 쉽게 몰입하도록 이끌고 있다. 그림작가 송서하의 따스한 그림이 동시 읽는 재미를 북돋는다.
학교에 간 사자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 개정판)

학교에 간 사자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 개정판)

필리퍼 피어스  | 논장
7,650원  | 20100125  | 9788984141186
사자는 학교에 가서 어떤 일을 할까? 영국 최고 동화작가 필리파 피어스의 동화 모음집 『학교에 간 사자』. 영국 어린이 문학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필리파 피어스의 기발한 상상력과 산뜻한 필체가 돋보이는 작품 9편을 그림과 함께 엮은 동화 작품집이다. , , 같은 걸작을 남기며 자신만의 동화 영역을 구축한 필리파 피어스의 환상적인 동화를 만나보자. 이 책은 1999년에 출간된 의 개정판이다.
백오봉, 새 학교에 가다

백오봉, 새 학교에 가다

최소희  | 학교앞거북이
9,900원  | 20240118  | 9791197083884
내일은 새 학교 가는 날! 낯가리기 대장 백오봉은 너무 무섭고 떨린 마음에 학교 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리는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정든 학교를 떠나 새 학교에 가는 날은 누구에게나 떨리는 순간. 어려서부터 낯가리기 대장이었던 백오봉은 더하다. 낯선 학교, 낯선 선생님, 낯선 아이들 사이에서 학교 다닐 생각을 하니 가슴이 갑갑하고 온몸이 무겁다. 밥맛도 없고 낮에도 세상이 새까만 밤 같기만 하다. 마침내 개학 전날, 견디다 못한 백오봉은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 제발 내일 학교 가지 못하게 해 주세요! 산에서 동물 떼가 내려와도 좋고, 펑펑 눈이 내려 아무도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해도 좋아요. 제발 학교만 가지 않게 해 주세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 귀엽고도 괘씸한(?) 백오봉의 기도를 듣고 누군가가 찾아오는데? 『백오봉 새 학교에 가다』는 모두가 한 번은 겪어봤을 변화의 두려움을 익살스러우면서도 생생하게 그려낸다. 학교에 가지 못할 이유를 백 가지라도 찾을 기세인 백오봉의 기발한 상상력은 그야말로 공감 백배. 백오봉이 학교에 갈 수 있을지 가지 못할지 알 수 없는 궁금증이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학교에 늦겠어

학교에 늦겠어

더 캐빈 컴퍼니  | 미래엔아이세움
12,230원  | 20230707  | 9791168415553
차 한 대 지나지 않는 고즈넉한 시골길, 어느 이른 아침. 현관을 뛰쳐나와 냅다 달리는 아이가 있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학교에 늦으면 안 되는 날이라는데, 마음이 급할수록 몸은 따라 주지 않고 달려도 달려도 학교는 보이질 않는다. 더군다나 오늘따라 기이한 방해물들이 곳곳에 포진돼 있다. 악어가 숨어 있는 물웅덩이, 미로가 돼 버린 육교에,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처럼 땡땡거리는 기찻길 차단기까지. 하지만 당황할 틈조차 없다. 물에 젖어 찜찜한 운동화도, 땀범벅 이마도 지금은 신경을 쓸 수가 없다. 그런데 오늘 아침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기다리길래 이토록 서두르는 걸까? 과연 소년은 바랐던 대로 8시 정각에 도착할 수 있을까? 7시 47분부터 8시까지, 1분 단위로 구성된 독특한 콘셉트의 활기 넘치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소년을 따라 경쾌하게 질주하다 보면 마지막 엔딩에서의 시원한 여백이 오랜 여운을 안겨 줄 것이다.
아무튼 학교에 가 볼게

아무튼 학교에 가 볼게

김미희  | 봄볕
10,260원  | 20231130  | 9791193150191
학교 가기 싫은 이유는 백만 가지! 온 마을 사람들의 구름이와 아이들 학교 보내기 대작전! 구름이가 학교 가기 싫은 이유는 아주 무궁무진해요. 그래서 엄마 아빠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해 달라고 졸랐어요. 학교에 안 가기! 구름이는 과연 자기가 원하는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이 책은 충남문화관광재단 후원 사업에 선정되어 발간된 작품입니다.
그때 나는 학교에 있었다 (박영희 시집)

그때 나는 학교에 있었다 (박영희 시집)

박영희  | 푸른사상
7,200원  | 20120715  | 9788956409320
시인 박영희의 『그때 나는 학교에 있었다』. 1985년 문학 무크지 '민의'에 시 《남악리》 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온 저자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저자가 사상범으로서 1992년 1월부터 1998년 8월까지 6년 7개월간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추억을 되살려 시 형식으로 써내려간 감옥일기를 읽게 된다. 이데올로기적 문제보다도 자유를 빼앗긴 한 인간 존재로서 겪어야 하는 고통과 아픔을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극진한 사랑과 희망까지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학교에 간 할머니

학교에 간 할머니

임정자, 장문식, 정채봉, 정호승, 조한순  | 창비
9,000원  | 20130215  | 9788936461300
우리 어린이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창비아동문고」의 대표동화를 새롭게 읽어요! 1977년부터 35년간 우리 창작동화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제10권 『학교에 간 할머니』. 이 시리즈는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를 창작동화를 꾸준히 담아오면서 우리 아동문학의 중심을 잡아온 「창비아동문고」 270권 중 대표로 내세울 만한 35권을 뽑아 새로운 편집과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아동문학평론가가 뽑은 동화집 10권에다가, 35년간 가장 풍부한 사랑을 받은 장편동화 25권을 만납니다. 「창비아동문고」 중에서 우리 아동문학을 이끌어온 주요 동화 작가의 대표작이 빠지지 않도록 엄선한 이 책은, 동화 작가 임정자, 장문식, 정채봉, 정호승, 조한순, 채인선, 현덕, 황선미의 동화 12편을 수록한 동화집입니다. 특히 채인선의 동화 《학교에 간 할머니》는 도시의 적대적 아이들이 우리 아동문학의 중심에 들어오게 한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그림 작가 조미자의 앙증맞은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습니다.
닐루는 학교에 가지 않아 (학교교육)

닐루는 학교에 가지 않아 (학교교육)

에스테르뒤플로  | 라이브리안
16,200원  | 20231215  | 9791196816087
에스테르 뒤플로는 오랫동안 세계 곳곳을 돌며 빈곤을 비롯한 사회경제적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아 수많은 현장 실험과 연구를 진행한 공로로 2019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학자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더 넓고 포용적인 관점과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에스테르 뒤플로가 직접 쓴 문제 해결 지식그림책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닐루는 가상의 마을에 사는 어린이입니다. 아침마다 학교에 가기 위해 일어나지만 닐루에게 학교 수업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습니다. 친구들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학교에 가지 않고 놀면서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새로운 것을 배우길 원하지만 말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책을 들고 찾아온 선생님 덕분에 마을과 학교에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실제로 지구 상의 어딘가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들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나의 문제, 우리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 보세요.
엠마가 학교에 갔어요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28)

엠마가 학교에 갔어요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28)

수지 모건스턴  | 비룡소
7,200원  | 20080926  | 9788949161075
나는 학교에 가면 슬퍼요!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제1-28권 『엠마가 학교에 갔어요』. 이 시리즈는 책을 처음 혼자 읽게 된 아이들부터 논술을 처음 배우게 된 아이들까지를 위해 독서 레벨을 단계별로 나누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줍니다. 칼데콧 상, 뉴베리 상 등을 수상한 세계 명작 동화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처음 혼자 읽게 된 아이들을 위한 제1-28권은, 프랑스의 수지 모건스턴이 쓰고 세브린 코르디에가 그린 '엠마' 시리즈 중 『엠마가 학교에 갔어요』입니다. 사랑스러운 소녀 '엠마'의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생활을 담아냈습니다. 학교에 가는 날이 되자 엠마는 엉엉 울었어요. 학교에 가면 엄마랑 떨어져 있어야 하잖아요. 엠마는 엄마와 늘 함께 있고 싶거든요. 엄마는 엠마를 교실까지 데려다주고는 "엠마도 이제 컸잖니."라고 말하더니 가버렸어요. 엠마는 엄마한테 "난 아직 조그만 여자 아이인걸요."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엠마의 눈에는 샤스트뤼스 선생님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친구도 책상도 의자도 엠마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어요. 바로 그때 엠마의 눈에 어떤 남자 아이가 들어왔는데…….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엠마' 시리즈는 4살부터 7살까지의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줍니다. 아울러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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