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피시킨 (지은이), 유강은 (옮긴이)  | 문예출판사  | 2016-05-10

9788931009910  | 22,000원

존 롤스의 ‘공정한 기회균등’을 넘어, 병목현상이라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기회구조를 확대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 책. 기회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희소한 자원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으로 야기되는 병목현상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스테판 뮬홀, 애덤 스위프트 (지은이), 조영달, 김해성 (엮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6-01-05

9788946061101  | 28,000원

자유주의에 대한 공동체주의의 비판을 중심으로,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간의 논쟁을 개관하고 있다. 인물 중심의 접근방법을 취하여 자유주의나 공동체주의의 특징은 물론이고 자유주의나 공동체주의 안에서 벌어지는 의견의 편차까지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애덤 스위프트, 스테판 뮬홀 (지은이), 조영달, 김해성 (엮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6-01-05

9788946044258  | 34,000원

자유주의에 대한 공동체주의의 비판을 중심으로,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간의 논쟁을 개관하고 있다. 인물 중심의 접근방법을 취하여 자유주의나 공동체주의의 특징은 물론이고 자유주의나 공동체주의 안에서 벌어지는 의견의 편차까지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먼 버틀러 (지은이), 황수연 (옮긴이)  | 리버티  | 2015-12-23

9788998766085  | 12,000원

도수관 (지은이)  | 집문당  | 2015-08-10

9788930316927  | 9,500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지은이), 양희승 (옮긴이)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07-01

9788927806615  | 14,000원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세계가 너무 한쪽으로 치닫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그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 것이다. 도시와 지방, 남성과 여성 그리고 문화와 자연 사이의 균형을 복원해야 한다. 라다크의 사례처럼 우리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해주는 상호연계의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향후 나아갈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라다크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다. 그런 폭넓은 시각을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치유할 방법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복거일, 남정욱 (엮은이)  | 살림  | 2015-06-15

9788952231659  | 9,900원

자유주의에 대한 입문서다. 총 36개의 자유주의 구절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유주의 지식인 36인이 고른 사연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그간 잘못 오해하고 있던 자유주의에 대한 관념이 해소된다.

닉 콜드리 (지은이), 이정엽 (옮긴이)  | 글항아리  | 2015-06-01

9788967352141  | 18,000원

가장 탁월한 체제 비판가 중 한 명이라 불리는 닉 콜드리의 광범위한 지적 탐사. 인간이 자신의 목소리로 ‘말할 수 없는’ 세계에서 목소리를 낸다는 것, 그 목소리를 들리게 하는 과정을 지지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저항의 시작이다.

송규범 (지은이)  | 아카넷  | 2015-04-23

9788957334065  | 25,000원

존 로크의 <정부론>은 서양 자유주의 정치사상의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된다. 당연히 영미 세계에서는 그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로크의 정치사상도, <정부론>도 명성에 걸맞은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한 듯하다.

홍성우 (지은이)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5-04-20

9788955862447  | 10,000원

세창명저산책 31권. 롤즈의 저작인 『정의론』에 관한 해제로 기획된 책이다. 해제는 대체로 어떤 저작의 지은이를 간략히 소개하고, 그 저작과 관련한 시대적 상황이나 배경을 기술하며, 마지막으로 독자가 그 저작을 쉽게 이해하도록 그것의 내용을 개괄적으로 정리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조하나 보크만 (지은이), 홍기빈 (옮긴이)  | 글항아리  | 2015-03-09

9788967351847  | 28,000원

저자는 20세기 자유시장 경제학자들의 동서 논의 현장을 복원하여 신고전파 경제학이 곧 신자유주의라는 통념을 뒤집으면서, 신자유주의라는 이념의 좁은 창문에 가려지기 이전에 이들의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던 ‘경계 없는 은하계’를 그려 보인다.

한병철 (지은이), 김태환 (옮긴이)  | 문학과지성사  | 2015-03-02

9788932027227  | 11,000원

한국에 소개되는 그의 다섯번째 책. 전작 <피로사회>에서 ‘해야 한다’를 넘어 ‘할 수 있다’라는 성과사회의 명령 아래 소진되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관찰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그 논의들의 연장선상에서 신자유주의는 우리를 어떻게 지배하는가라는 물음에 깊이 파고든다.

민경국 (지은이)  | 백년동안  | 2015-01-10

9791186061114  | 12,000원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4권. 민경국이 추구하는 자유와 민주의 이상적 조화론. 저자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진보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경제민주주의, 심의민주주의 등 네 가지 왜곡된 형태의 민주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그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헌법을 일부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지은이)  | 자유기업원  | 2014-12-22

9788987579139  | 10,000원

강내희 (지은이)  | 문화과학사  | 2014-11-17

9788997305070  | 28,000원

'문화과학 이론신서'. 신자유주의 시대의 핵심적 축적 전략인 ‘금융화’의 작동원리와 그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영향 분석을 통해 오늘날 자본주의가 어떤 지배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는 비판적 인문사회과학 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