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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베르디 : 가면 무도회](/img_thumb2/0440073029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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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수입] 베르디 : 가면 무도회 
· 분류 : DVD/블루레이 > 음악DVD > 클래식 > 성악/오페라
· ISBN : 044007302996
· 출판일 : 2006-09-08
· 분류 : DVD/블루레이 > 음악DVD > 클래식 > 성악/오페라
· ISBN : 044007302996
· 출판일 : 2006-09-08
저자소개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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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모데나에서 제빵업자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오페라 애호가이자 아마추어 테너가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랐으며, 1955년 모데나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와 함께 모데나 오페라극장의 합창단에서 활동했다. 1961년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의 아킬레 피레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그곳 시립오페라극장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의 루돌포 역을 맡으면서 테너 가수로 데뷔했다. 이 공연의 성공으로 일약 세계 각국의 무대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1968년에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서 《라보엠》을 공연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1971년부터는 그곳에서 정규적으로 배역을 맡았다. 특히 1972년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서 같은 고향에 같은 유모에게서 자란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Mirella Freni)와 함께 부른 《라보엠》은 대표적인 명반으로 손꼽힌다.
1970년대에는 도니체티·벨리니·베르디 등의 오페라 배역에 요구되는 벨칸토 창법을 완벽하게 구사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더욱 무게가 실린 창법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역으로 레퍼토리를 넓혀 베리스모 오페라까지 영역을 확장해나갔다. 1982년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국제콩쿠르를 창설하기도 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로마월드컵 전야제 때 흔히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3 테너 콘서트’를 연 것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관중을 동원하는 야외공연을 열었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높은 음역에서 멀리 뻗어나가는 맑고 깨끗한 음색이 최대의 장점이며,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과 더불어 대중적 인지도가 가장 높은 클래식 음악가로 평가받았다. 오페라 외에 연주회·음반·텔레비전 등 폭넓은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77년 한국을 방문하여 독창회를 가졌으며, 1993년·2000년·2001년에도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2007년 9월 6일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 있는 자택에서 췌장암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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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Giuseppe Verdi)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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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베르디는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현(縣)의 레론콜레에서 독일의 바그너와 같은 해에 태어나 19세기 오페라 작곡가로서 이탈리아의 오페라를 세계적으로 만들었다. 베르디는 로시니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의 오페라의 전통을 확립시켜, 푸치니에게 계승시킨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였다.
바그너의 작품이 근본적으로 기악적이며 대위법적으로 작곡이 이뤄진 데 반하여 베르디는 성악적이고 선율적이며 화성적으로 이줘져있다. 그의 작품은 노래와 오케스트라를 연극 속에 적당히 배합하여 변화 무쌍한 여러가지 형태를 보여주었다. 그의 모든 작품에는 이탈리아의 성악적인 선율미가 풍부하게 넘쳐 흐르는데 그러면서도 극적 감정이 강하게 나타나 있고 무대 효과도 충분하게 보여진다.
베르디의 생애에 있어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새 기원을 보인 것은 그의 나이 38세 때부터 베니스에서 오페라 [리골레토]를 상연하면서부터였다. 그 후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가면무도회], [운명의 힘] 등을 전 유럽에 계속 상연하여 그의 황금 시대를 이루었다.
베르디의 오페라는 주로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그의 오페라는 힘차고 당당한 극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말년에는 비극적인 작품을 많이 써냈고 '팔스타프'와 같은 희가극을 만드는 등 정력적인 창작욕을 보였다. 오페라 이외의 작품으로는 '레퀴엠', '현악사중주곡'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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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레바인 (James Levine)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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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휘자. 1943년 5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난 레바인은 4세 때 피아노를 시작했고 10세 때 신시네티 교향악단과 협연하여 피아니스트로 데뷔했다. 그 후 줄리아드에 진학, 로지나 레빈에게 사사하고, 동시에 쟝 모렐에게서 지휘법을 배웠다. 줄리아드 졸업 직후인 23세 때 그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조지 셀의 조수로 지휘자 경력을 쌓았다. 이 오케스트라 역사상 부지휘자로는 최연소 기록이었다.
1971년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에서 지휘로 데뷔해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고, 1973년에는 급기야 라파엘 쿠벨릭 음악감독 아래서 토스카니니에 이은 두번째 수석 지휘자로 추대되으며, 76년 음악감독, 86년 예술감독으로 명함을 바꾸었다. 1989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전곡을 공연토록 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과 독일 뮌헨필하모닉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지금까지 75편의 오페라와 2000회에 이르는 연주회를 지휘했으며, 연간 수입만도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페라와 콘서트 양면에 걸친 그의 다양한 활동은 미국 태생 지휘자로서는 일찍이 없었던 일로 평가되고 있으며 레바인의 지휘는 다른 유명 지휘자들처럼 무용같은 보기 좋은 몸짓은 없지만 음악의 흐름을 컨트롤하는 여유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21년 3월, 향년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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