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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아이다

베르디 (Giuseppe Verdi), Antonio Ghislanzoni (지은이), 오귀스트 마리에트 베이 (원작), 이기철 (옮긴이), 박종호
풍월당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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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뮤지컬/오페라
· ISBN : 979119605221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7-05-04

책 소개

풍월당 오페라 총서. 박종호 선생님이 직접 쓰신 전체 해설, 기록과 등장인물, 세부해설로 시작한다. 대본은 원문과 한글번역본을 같이 볼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아이다>는 베르디가 인생의 정점에서 쓴 중요한 작품이다.

목차

발간사

전체 해설
기록과 등장인물
세부 해설

대본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저자소개

베르디 (Giuseppe Verdi) (작곡가)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의 베르디는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현(縣)의 레론콜레에서 독일의 바그너와 같은 해에 태어나 19세기 오페라 작곡가로서 이탈리아의 오페라를 세계적으로 만들었다. 베르디는 로시니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의 오페라의 전통을 확립시켜, 푸치니에게 계승시킨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였다. 바그너의 작품이 근본적으로 기악적이며 대위법적으로 작곡이 이뤄진 데 반하여 베르디는 성악적이고 선율적이며 화성적으로 이줘져있다. 그의 작품은 노래와 오케스트라를 연극 속에 적당히 배합하여 변화 무쌍한 여러가지 형태를 보여주었다. 그의 모든 작품에는 이탈리아의 성악적인 선율미가 풍부하게 넘쳐 흐르는데 그러면서도 극적 감정이 강하게 나타나 있고 무대 효과도 충분하게 보여진다. 베르디의 생애에 있어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새 기원을 보인 것은 그의 나이 38세 때부터 베니스에서 오페라 [리골레토]를 상연하면서부터였다. 그 후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가면무도회], [운명의 힘] 등을 전 유럽에 계속 상연하여 그의 황금 시대를 이루었다. 베르디의 오페라는 주로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그의 오페라는 힘차고 당당한 극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말년에는 비극적인 작품을 많이 써냈고 '팔스타프'와 같은 희가극을 만드는 등 정력적인 창작욕을 보였다. 오페라 이외의 작품으로는 '레퀴엠', '현악사중주곡'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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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Giuseppe Verdi)의 다른 책 >
이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베네치아국립대학교에서 이탈리아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와 이탈리아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풍월당 오페라 총서 시리즈 『오텔로』, 『라보엠』 등을 번역하였으며, 이탈리아어 교육과 연구 및 양국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이탈리아 나폴리타노 대통령으로부터 기사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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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풍월당 대표, 정신과 전문의. 저서 『클래식을 처음 듣는 당신에게』, 『코로나 시대의 편지』, 『예술은 언제 슬퍼하는가』, 『베르디 오페라-23개의 오페라로 읽는 베르디의 일생』, 『불멸의 오페라』 1,2,3, 『오페라 에센스 55』,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유럽음악축제 순례기』,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2,3, 『박종호의 이탈리아 여행기-황홀한 여행』, 『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 및 문화예술여행 시리즈 『잘츠부르크』, 『리스본』, 『뮌헨』, 『빈』, 『베를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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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록 : <빨간책> (책과래핑)
















주세페 베르디가 평생 발표한 오페라는 28개인데, 『아이다』는 그중 26번째 작품이다. 베르디가 『아이다』를 쓸 때 그는 이미 30여 년의 경력에 25개의 오페라를 작곡한 대가였으며,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의 한 사람이었고, 거의 예순을 바라보는 완숙한 나이로서 예술가로서 인생의 정점에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가 사회로 향하는 문을 점점 닫아가면서, 전원의 삶에 안주하고 내면으로 침잠해가기 시작할 때였다.
그러니 아마 『아이다』의 작곡에 착수할 때에 베르디는 이것이 자신의 마지막 오페라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실제로 그는 그 후로 6년 동안이나 오페라를 쓰지 않았다. 6년이 지나서 『오텔로』를 쓰고 다시 그 후로 16년 이상 지나서 『팔스타프』를 썼다. 그런 그가 평생 경험한 모든 것을 담아서 최고 수준의 오페라를 만들어낸 것이다.


젊은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왜곡되고 이용되고 학대받는 것은 모두 권력 때문이다. 암네리스의 권력, 암네리스 아버지의 권력, 아이다 아버지의 권력, 그리고 종교의 권력, 정치의 권력, 국가의 권력……. 그리고 권력을 가까이서 보면서, 스스로 권력을 꿈꾸는 젊은 남자의 욕망. 진정한 사랑을 이미 손에 쥐고도 권력욕을 억누르지 못해 모든 것을 잃는 남자……. 그런 소용돌이 속에서 주인공들은 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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