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본 세상

1. 사람과 사람
2. 사람과 생활
3. 이야기가 있는 거리
4. 아름다운 자연

사진이라는건 참 신기하다.
작은 기계로 많은 걸 담아서
하나의 종이에 우리의 생생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전학간 친구의 사진을 보면 추억을 되살릴 수도 있고..
그러고보면 사진도 여러 종류가 있는 것 같다.
추억을 남기기 위해,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해,
사진기는 결혼식이나 회갑같은 잔치에도
꼭 필요한 도구로서 많이 애용된다.
나는 '곰곰이학당'을 오기전엔
사진에 대해 전연 몰랐다.
그랬던 내가 여기오고난 후부터는
사진에 대한 지식을 조금씩 얻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미숙한 점이 많다.
더욱 열심히 사진 기술을 배워
고생하시는 우리 엄마 얼굴과
그외 많은 것들을 담아 내었으면 좋겠다. --엄주용(신자 초등학교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