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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기타
· ISBN : 6000015718
· 쪽수 : 379쪽
· 출판일 : 2000-10-01
책 소개
목차
권두칼럼
김성곤, '변화와 확장'을 경험하고 있는 지금의 문학
이달의 말
임홍빈, 문예 잡지의 어려움과 그 주역의 어려움
취임사
조남현,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마음으로
특집Ⅰ- 톧일시대의 문학과 홍명희 재조명
김승환 / 통일 시대 문학의 남북의 공통분모
강영주 / 잊혀진 문호, 벽초 홍명희
강진호 / 디지털 시대에 익는 <임꺽정>
특집Ⅱ- 동양담론의 새로운 모색
이승환 / 동.서 철학의 융회와 '가로지르기'의 철학
김석근 / 동양사상과 정치학을 생각한다
정민 / 그때와 지금, 여기와 저기
특별기고 - 지난 9월 14일 타계하신 황순원 선생의 영전에 바치는 추모사
권영민 / 선생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북 리뷰
시집 | 김유중, 세상을 사유하는 법 ; 정끝별 <흰책>, 조용미 <일만 마리 물고기가 산을 날
아오르다>
소설집 | 정홍수 , 장편소설의 자리 ; 김원일 <가족>, 하성란 <삿뽀로 여인숙>
신작시
구상, 아기 예수의 고추 | 김남조, 고통에 관하여 | 오규원, 사람과 길 | 곽재구, 공례꽃 | 채
호기, 두 개의 눈 | 정끝별, 먼 눈 1 | 정은숙, 세월이 흐르면 무엇이 남나
신작시조
리태극, 청산 있다
선정주, 非詩
장시연재 - 산사(山査)에서 보내는 시편(詩篇)
오세영, <젖은 눈> 외 4편
이달의 인터뷰 - 시인 정진규
문혜원의 작가 탐방 - 문학과 예술의 행복한 만남 10 ; 시인 함성호 편
푸른 빛과 폐허가 있는 도시 - 시는 그 어떤 세계를 구축하는 것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제 황순원 선생은 새로운 문학의 세계를 준비하는 수많은 문단의 후학들을 뒤로하고 세상을 뜨셨다. 우리 한국문학사는 이제 작가 황순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장을 만들어야 한다. 황순원 선생의 소설 미학 자체가 우리 산문 문체의 소설적 규범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선생이 추구했던 인간의 문제가 우리 소설 문학의 가장 큰 주체로 서 있게 되었음을 당당히 기술해야 한다. (「선생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