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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On 스포츠 온 2010.2

Sports On 스포츠 온 2010.2

스포츠온 편집부 (지은이)
  |  
스포츠온(잡지)
2010-01-22
  |  
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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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On 스포츠 온 2010.2

책 정보

· 제목 : Sports On 스포츠 온 2010.2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378060
· 쪽수 : 192쪽

목차

COVER STORY

베컴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세상이 기억하는 베컴은 ‘축구실력이 뛰어난 꽃미남 스타’가 아니라 ‘얼굴이 잘생긴 축구스타’에 가깝다. 그래서 베컴은 결심했다. 자신에 대한 평가를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이다. 베컴이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목을 매는 이유도 자신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끝난 후 베컴에 대한 세상의 시선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INTERVIEW ON

“그래, 나 운동능력 없다. 어쩌라고?”, 모비스 함지훈 울산 모비스의 함지훈은 아주 특이한 센터다. 신장은 2m도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탄력이 나 스피드가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런 그가 올 시즌 최고의 센터로 거명되고 있다. 이런 선수가 어떻게 간판 센터로 떠오를 수 있었던 것일까?

메이저리그야, 기다려라! 강경덕이 달려간다!
2000원짜리 햄버거를 먹으면서 메이저리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강경덕. 미국으로 건너가 선진야구를 배우고, 마이너리그의 올스타전 ‘퓨처스게임’에 출전하며 메이저리그 승격의 가능성을 높인 강경덕. 고통과 고독을 겪은 그가 이제 희망을 이야기한다.

취미는 실패, 특기는 성공, 두산 임태훈
임태훈은 이미 여러 차례 절벽 아래로 떨어진 경험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는 결코 추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날아오르는 법을 배웠다. 실패를 통해 배우는 성공학에 관심이 있다면 임태훈을 벤치마킹하라.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 삼성화재 가빈
안녕하세요? 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가빈 슈미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국말로 인사를 드리니까 이상하다고요? 게다가 평소에는 무서운 이미지여서 더 그렇다고요? Oh, No! 전 그런 냉혈한이 아니에요. 자, 그럼 제 소개를 들어보실래요?


SPECIAL THEME

HELLO VANCOUVER!
지구의 겨울 온도는 3년 동안 하락하다가 4년마다 한 번씩 상승한다. 4년을 주기로 열리는 동계올림픽 때문이다. 이번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은 10개 종목에 45명의 선수들이 메달에 도전한다. 각 종목별 특징과 참가선수들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경쟁자들을 돌파하라
허정무호의 앞길에는 그리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가 기다리고 있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피할 수도 없고 즐길 수도 없다면 맞서 싸우는 길뿐이다. 그리고 월드컵 16강 진출권을 획득하라.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를 잡는 비법, 여기에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프리뷰
고수에게는 말이 필요 없다. 그들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사람들을 끌어당길 줄 안다.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무대가 그렇다. 이 고수들의 모임에서 군소리나 신경전은 필요 없다. 핑계나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진정한 강자는 울지도, 또 짖지도 않는 법이다.


PREMIER LEAGUE 감독교체, ‘약발’에 주목하라
PRIMERA LIGA 정상을 향한 2월 대격돌
SERIE-A 로마와 나폴리를 믿어라
KBL 대형 빅딜의 승자는 누구?
WKBL 남은 티켓 2장의 주인공을 찾아라
NBA 잊어서는 안 될 NBA의 변수들
KOVO 베팅은 성적순이 아니다


이성구의 복기의 정석
리그의 미래를 예상하라!
각 리그는 현재 시점에서 거의 반환점을 돌았다. 그렇기에 앞으로 리턴매치가 예정된 상태. 그러므로 전반기 성적과 지난 시즌 성적을 비교하여 미래를 예측해보자.

FOOTBALL 승무패 게임 베팅요령 ⑦
지난달에는 리그별 공략법에 대해 알아봤다. 승무패 게임은 2개 리그가 대상경기가 되고 리그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그 특성에 맞게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 요지이다.

BASKETBALL 후반기 베팅은 저득점이 대세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프로농구의 화두는 ‘공격농구’였다. 하지만 이런 리그는 계속적인 저득점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월 14일에는 최소 득점 신기록이 나오기도 했다.

GOLF 2월에 개막되는 LPGA투어 공략법
LPGA투어는 국내 골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국내 골퍼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골프토토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김연아의 가장 큰 라이벌은?
여자 피겨스케이팅은 김연아의 독주다. 김연아는 지금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김연아의 라이벌은 아사다 마오가 아니다. 김연아 자신이다.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허정무호의 베스트11 가운데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세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는 선수들은 반드시 읽어라. 아직 대표팀의 주전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멀티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동국은 바다 바깥으로만 나가면 ‘씹히기’ 좋은 대상으로 전락한다. 억울해도 어쩔 수 없다. 현대축구는 1인 2역을 하지 못하는 공격수는 기억하지 않는 ‘더러운’ 세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옐로카드, 잘못 쓰면 패가망신이다!
카드의 전성시대다. 축구장에서도 카드의 힘은 어김없이 통용된다. 마치 전지전능한 신용카드 같다. 신용카드와 심판들이 꺼내드는 카드의 공통점을 공개한다.

‘천하무적 야구단’에게 물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돌풍이 무섭다. 그래서 물었다.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겁니까?” 예능에는 젬병인 <스포츠온>의 돌발질문에 최재형 프로듀서가 친절히 답했다.

겁 없는 왼손 셰이크핸드의 힘, 서현덕
탁구 팬들은 새로운 고교생 국가대표의 탄생에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다. 그 주인공의 이름은 서현덕. 그의 등장은 한국 탁구계의 한줄기 빛과 같다.

샤다라빠의 국내축구 끝장카툰
축구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축구만화의 최고봉, <샤다라빠>가 그려내는 축구전쟁. 통쾌하고 당돌하며 용감무쌍하게 끝장을 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끝장카툰.

선천적 재능? 그게 뭔데!
모든 선수가 다 운동 능력들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이들은 열악한 자신의 신체 조건을 만회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노력의 달인 ‘농구고수’ 6명을 소개한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누가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느냐로 선수들 사이에서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그것이 순기능을 발휘하면 만사 OK. 그러나 역기능으로 작용하기 시작하면 모든 게 무너지기도 한다.

The Midas Touch of NBA ② 존 우든
카림 압둘-자바는 미국농구 역사상 최고의 센터로 이름을 날렸다. 이런 압둘-자바를 격려하며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낸 최고의 농구코치, 그의 이름은 ‘존 우든’이다.

미국 현지 리포트 ⑦ 스포츠와 비즈니스
지금까지 프로스포츠는 각 지역을 연고로 한 프랜차이즈를 통해 발전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명 프로팀들이 지역이나 국가를 넘어 전 세계에서 팬들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우즈의 빈자리는 누구 차지?
2009년 12월 터진 타이거 우즈 스캔들은 아직까지 그 여파가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위력적이었다.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PGA투어 측은 우즈를 대신할 새로운 선수가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지자체들의 스포츠대회 유치 전쟁
국제스포츠이벤트의 유치는 해당 도시의 경제적 부가가치뿐 아니라 지역 내 전통산업과 새로운 유망산업을 균형 발전시켜 새로운 지역산업을 형성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지자체들이 펼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현주소와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내일은 메이저리거다!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거의 꿈을 좇는 17명의 한국선수들은 모두 똑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오직 ‘메이저리그 승격’만이 존재한다. 마이너리그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17명의 한국선수들을 소개한다.

아시안게임,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서는 태극마크를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뛸 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본인의 병역혜택을 위해 똥줄 타도록 뛸 용의가 있는, 군 미필자로 대표팀을 꾸며봤다.

초보감독 데려온 LG와 한화
감독은 핸들을 잡은 운전자다. 초보 때는 사고도 많이 친다. 그러나 운전에 감이 있는 사람들은 초보 때부터 비상한 실력을 보이기도 한다.

프로야구 가상 현금트레이드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히어로즈발 현금트레이드 광풍이 일단락됐다. 그런데 이거 좀 아쉽다. 이에 미련을 가진 <스포츠온>이 성역 없는 가상의 현금트레이드를 준비했다.

이창호의 Memorial Ballpark ⑦
호랑이해를 맞아 프로야구 8개 구단의 본격적인 해외 전지훈련이 시작됐다. 외국여행이 쉽지 않던 시절, 이국땅에 차려지는 스프링캠프는 훈련장 이상의 의미가 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왜 이렇게 변했는지 말해봐!
일찍이 한영애 선생께서는 이렇게 노래하셨다. “변하는 건 당연해. 어떻게가 중요해”라고. 과연 V리그의 각 팀, 그리고 선수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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