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lon 나일론 2010.3

012 EDITOR’S LETTER
030 DEAR NYLON
036 CONTRIBUTOR
046 CLOSE UP
052 FOCUS ON
060 NYLON SAYS
beauty queen
082
1950년대와 80년대의 배드 걸 스타일의 모티브가 된
펑크 걸 룩이 마크 제이콥스로 인해 돌아왔다.
086
TREND : color me glad 핑크가 가고
오렌지가 전면에 부각된다. F/W에서나 볼 수 있는
퍼플과 브라운까지 봄의 향기를 담아내고 있다.
092
COUNTER CULTURE : wake up , here
co mes sprin g! 기다리던 봄이 왔으니까
화장대의 리스트 좀 새롭게 바꿔보자.
096
PRIVATE ICON : the girl got hot 상큼한
봄처녀, 알리시아 실버스톤과 엠마 로버츠.
110
MASS APPEAL : sprin g awakenin g,
findin g foundation
114
TREND ADVICE : 죽어야 사는 아이브로 ‘모나리자’
를 연상시키는 연한 눈썹이 이번 시즌 it-brow.
116
TOPIC : to be social beauty 로열
패밀리들이 진짜로 사용하는 뷰티 리스트.
118
NAIL STORY : what ’s your flavor ?
심심하지 않을 봄맞이 네일 컬러.
122
GLOBAL ISSUE : 東 京 美 人 일본의 뷰티 마켓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뷰티 칼럼니스트를 만났다.
124
REPORT : master class 세계를 누비는
뉴욕·파리·서울의 글로벌 아트 디렉터들이 이야기
하는 이번 시즌 당신이 반할 만한 메이크업 트렌드.
140
ITEM : mini mini mini me 파우치가 무거워질
걱정도, 다 못 쓰고 버릴 걱정도 없는 미니 사이즈 뷰티.
142
SKINCARE SECRET : 화이트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화이트닝 케어에 관한 진실과 오해,
154
STAR COACH : did you kno w that ?
립글로스와 립스틱을 바르는 것에도 적절한 때가
있다는 걸 아는 배우 박예진을 만났다.
fashionista
170
COUTURE SHOW 호화롭고 화려한 디자인에 대한
쿠튀르적인 접근.
172
TREN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YSL의 스테파노
필라티를 포함해 디자이너들이 키덜트족이 되었다.
173
REPORT: 어디까지 가실래요? 캣워크와 현실을
가르던 패션의 선이 모호해졌다. 디자이너들의 꿈을
현실로 이끌어내고 있는 ‘투 머치’ 패션의 스타들.
174
people : 사랑해 파리에서 날아온 2명의 젊은
디자이너, 이명제와 유환선.
175
ITEM : BLUE BLOOD 최근 새롭게 확장한 데님
라인으로 영국식 세련미의 진수를 보여주는 버버리.
176
CULT OF : THE OUTSIDERS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패셔너블한 WeSC.
178
INTERVIEW: FIELD OF DREAMS 제2의
알렉산더 맥퀸을 꿈꾸는 런던의 디자이너 2인.
180
STYLE STUDY : ARE YOU READY?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스커트·베스트·코트·원피스를 활용해
16가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184
MANIA : AN ARMY OF MANY 이번 시즌
피오렐라 발데솔로와 함께 밀리터리 행군에 합류할 것.
190
MASS APPEAL: CHILDHOOD DIARY, NEW
STRIPE, BACKPACK
196
OPINION: 타인의 취향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취향도 있다. 물론 내로라하는 패션 디자이너도
예외는 아니다.
197
TREND : 여자가 더 좋아하는 남자 옷 지금 여자가
남성복 매장에 드나드는 건 직접 입을 옷을 찾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198
SHOP: 로어 이스트 사이드 주택 고급화 현상이
만들어낸 패션 스트리트, 과거 빈민가로 불리던 로어
이스트 사이드가 패션의 명소로 변하고 있다.
200
TALK : 프로듀서 시대 지금 패션 문화 전반에선
모든 것을 지휘하는 ‘프로듀서’를 필요로 한다.
202
ACCESSORIS: GET SMART 작은 패션 소품의
매치가 룩의 업앤다운을 결정한다.
208
JEWEL: NEXT BLACK JEWELRY 블랙
주얼리를 이용한 레이어링법.
218
SHOES OF THE MONTH : A PLATE OF
FLOWER 로맨틱 무드로 가득한 올봄 패션은 어느
때보다 꽃이 활짝 피었다.
220
BAG OF THE MONTH : ANOTHER COLOR
이번 시즌 쇼윈도에는 색 상환에서는 찾을 수 없는,
뭔가 다른 컬러가 가득하다.
radar
230
A SPACE ODYSSEY 세 번째 음반
를 발매한 서티 세컨즈 투 마스의 자레드 레토.
234
PEOPLE : 리듬을 춰줘요 지난해 영국을
들썩거리게 만든 일렉트로닉 팝 뮤지션 리틀 부츠.
236
TELEVISION : 텔레비전은 내 스타일 흘러간
텔레비전 드라마 속에도 참조할 만한 룩은 꽤 많다.
238
TELEVISION : 다시 만들어 주세요 과
<모래시계>가 리메이크되지 말란 법은 없다.
242
TELEVISION : 방영을 촉구함 2009년 화제를
몰고 온 6편의 드라마 방영을 촉구하는 바이다.
244
PEOPLE : THE BOY WONDER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방영하던 첫날
김수현이란 배우에 대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248
PEOPLE : 절 기억하는 게 좋을 걸요 <러블리 본즈>
로 영화를 만든 피터 잭슨 감독보다 더 주목받는 배우
시얼샤 로넌.
250
INTERVIEW : 9와 숫자들의 이야기 남들은
잘 사는 것 같은데 유독 자신의 삶은 찌질하게
느껴진다면 ‘9와 숫자들’의 음악을 들어보길 바란다.
252
FOOD : 세계 각국의 빵 서울에서 각 나라의 전통
빵으로 소문이 자자한 파티셰에게 ‘진짜 빵’에 대해
물어보았다.
254
VOYAGE : 예술가들의 동네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동네는 여행자와 지역 주민 모두에게 무척이나
매력적인 공간이다.
258
BOOK : 미스터리 사건 파일 출판계는 어느 때보다
범죄 소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260
MAP : 여행의 준비 세계 각지의 소도시 중 남들에게
알려주기는 아까운 곳을 소개한다.
262 CULTURE CLUB
fashion and features
264
I HAVE TO WATCH TV TONIGH T 지구가
탄생한 이래 우리가 이렇게 TV 앞에 오래 앉아 있던
적이 있는가? 다음과 같은 사람들은 우리를 TV
앞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
276
DO NOT CALL ME LIKE THAT “잇걸은 우울한
타이틀이에요.” 이제 우리는 알렉사 청을 뭐라고
부르는 게 좋을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284
THRILLER 장혁이 10년을 넘게 자기 자신을
단련하며 진지하게 시간을 보내왔다는 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이었다.
292
AM I TOO BORING? 뼛속부터 긍정적인
남상미와의 대화는 생각처럼 지루하지만은 않았다.
306
POP ‘N’ FRESH 알록달록한 팝앤프레시 룩으로
회색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다.
322
BLOOMING GARDEN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몸을 따라 살랑거리는 꽃이 활짝 피었다.
344
SEDUCTIVE BOMB 살결에 닿은 누드 컬러가
육감을 자극하는 유혹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