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zaar Korea 바자 2010.3

44 EDITOR'S NOTE
50 HIGHLIGHTS
82 CONTRIBUTORS
92 @BAZAAR
114 EVENT
123 BEST DRESSED
143 BAZAAR LOVES

FASHION

176-4 STYLE HOTTEST WHAT'S NEW 군더더기란 찾아볼 수 없는 슈퍼 클린 룩과 로맨틱한 플라워 셔츠, 벨트의 활용법까지, <바자>가 픽업한 트렌드 이슈.
176-6 STYLE HOTTEST GREAT FINDS 3월을 위해 <바자>가 제안하는 스타일 팁. 화사함으로 봄의 발랄함을 만끽하되 내추럴함을 잊지 말 것!
176-8 JEWELRY BRILLIANT MOMENT 반짝임을 극대화하는 뉴 코스튬 주얼리와 2010 S/S 오트 쿠튀르 패션 위크에 소개된 역사적인 하이 주얼리들.
178 SMART SHOPPING NEW SPORTISM 실용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스포티 룩이 대세다. 짐 시크 트레이닝 룩과 애시드 컬러로 에지를 더한 뉴 애슬레틱 무드는 이번 시즌 데이 타임은 물론 나이트 타임에도 유효하다.
180 SMART SHOPPING REFINED BASIC 더 이상 베이식은 캐주얼함의 상징이 아니다. 실용적인 무드를 유지하되, 보다 모던하고 우아하게 정제된 새로운 베이식 룩이 대세다.
182 SMART SHOPPING PRINT PLAY 보다 화려하고 강렬해진 프린트를 놀이하듯 즐기는 쇼핑 가이드.
184 SMART SHOPPING CANDY BITES 달콤한 캔디 컬러의 향연이 시작됐다. 이번 시즌 캔디 컬러 스타일링은 로맨틱한 디테일보다 세련된 컬러 매치와 쿠튀르 디테일에 그 포인트가 있다.
188 STYLE ITEM TRENCH REVOLUTION 이번 시즌 트렌치코트의 패러다임은 변화다. 본래 트렌치코트가 가진 최소한의 유전자만 유지한 채 혁신적으로 변화를 시도한 에센셜 피스들.
192 STYLE TALK GYM CHIC 패션 올림픽을 연상케 할 정도로 다양한 스포츠 룩이 등장한 이번 시즌. 커팅 에지를 강조한 스포티즘보다는 마치 헬스 클럽에서 막 나온 것처럼 자연스러운 짐 시크(Gym Chic)에 주목하자.
192-1 TREND 친절한 디자이너 씨! 자세를 낮추고 눈높이를 맞춰 대중과 소통하려는 디자이너들이 늘고 있다. 진정한 럭셔리의 미덕은 이제 불특정 다수를 향한 컨템포러리한 감성의 친절함이다.
192-2 OBSERVER 시스루 완전정복 이번 시즌 시스루 룩을 피해가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했으니, 이참에 완전정복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192-5 DESIGNER JAIN'S ESSENTIALS 10 꼬르소 꼬모가 정욱준에 이어 송자인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그녀의 감각으로 완성된 10가지 에센셜한 피스를 미리 만나보았다.
192-6 FOCUS 영화로 환생한 패션 아이콘 패션이 영화화되기 전, 이미 영화는 완벽하게 패션을 차용해왔다. 특히 실존 인물들의 일대기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영화에선 시대를 풍미한 패셔니스타들의 리얼 스타일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백과사전 속 사진이나 텍스트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놀라운 현존감. 그것이야말로 패션이 영화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192-10 STYLE ITEM NEW BAGS LIBRARY 2010 S/S 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백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무엇을 고를지 고민인 당신을 위해 <바자>가 쇼핑 가이드를 자청했다.
198 STYLE ITEM NEW SHOES LIBRARY 이번 시즌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잇' 슈즈를 라이브러리 태그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2010 S/S 슈즈 트렌드를 주목할 것.
202 MEMORY 굿바이 맥퀸, 굿바이 지니어스 맥퀸이 세상을 떠났다. 우리를 전율케 만들고 패션이라는 판타지에 중독시켰던 패션 천재가 우리 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알렉산더 맥퀸, 그를 추억하며 <바자> 에디터들이 쓴 편지.
206 WITNESS 나는 마르지엘라를 보았다 아무리 퍼즐을 맞춰봐도 그림은 선명히 드러나지 않는다. 당연하다, 마르지엘라라는 퍼즐은 애초부터 그 조각이 부족했으니까.
208 ISSUE 케이트 모스, 백 디자이너가 되다! 케이트 모스는 뮤지션 남자친구와 함께 파파라치에 쫓기는 톱 모델이기도 하지만 보습 로션을 단 하나의 사치 아이템으로 꼽는 여자이기도 하다. 글래머러스함과 현실 사이, 가장 적절하게 균형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가 롱샴과 손잡고 가방을 디자인했다.

322 FASHION Everyone Wondered, Alexa Chung MTV에서 본인의 토크쇼를 진행 중이며 모델, 배우, DJ라고도 불리는 알렉사 청은 현재 런던과 뉴욕에서 가장 떠오르는 패셔니스타임에 틀림없다.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보여지는가에 대해 늘 신중하고 분석적이며, 매우 분명한 취향을 가진 워너비 '잇' 걸이다.
332 FASHION HITS FROM THE COLLECTION 당신을 한눈에 매료시킬 봄 시즌의 톱 트렌드와 주요 룩.
352 FASHION HITS OF THE SEASON 새로운 패션의 시대가 당신을 맞이한다. 혁신적인 실루엣, 따뜻한 컬러, 럭셔리한 텍스처, 흥미로운 악센트를 기대하라.
366 FASHION SPORTY EDGE 런웨이에 펼쳐지는 긍정의 에너지. 생기 있는 포인트 컬러로 에지를 더한 뉴 스포티즘을 소개한다.
378 FASHION THE NEW BASICS 클래식과 절제된 유틸리티 무드로 진화한 2010 S/S 뉴 베이식 룩.
390 FASHION PRINT IMPACT 로맨틱한 무드를 지우고 보다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드된 이번 시즌 프린트를 주목할 것. 대담하게 풀어낸 시즌 잇 프린트.
402 FASHION TRENCH TOWN 극도로 우아하고 페미닌한 드레스 위에 매니시한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아찔한 힐을 매치하라. 그것이 올봄을 조화롭게 시작하는 방법이다.
422 FASHION THAT DRESS!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코르셋 버전부터 롤랑 무레의 전설적인 '갤럭시'까지, 아이콘적인 드레스가 가진 파워풀한 메시지는 국경을 초월한다. 패션사를 바꿔놓은 드레스들을 클레어 쿨슨이 논하며 마놀로 블라닉, 자일스 디컨, 앨리스 로스손, 필립 트리시와 루시 요먼스로 구성된 특별 심사위원단이 시대를 불문하는 드레스 톱 10을 선정했다.
428 FASHION THE DRESS OF THE MOMENT 패션 인사이더들이 자신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게 만든 최고의 드레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432 FASHION GOD BLESS HAITI 아이티에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만,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바자>는 7명의 배우들과 함께 아이티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화보를 기획했습니다. 아이티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라는 소망이 담긴 E.S. 돈나의 반지를 끼고 <바자>의 카메라 앞에 선 배우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반지가 부디 아이티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