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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월호 잡지
· ISBN : 6000387503
· 쪽수 : 188쪽
목차
editor‘s letter
016 과잉 서비스, 과잉 디자인
018 people
020 news
zoom in
040 런던 디자인뮤지엄 선정 ‘올해의 디자인’ 수상한 최민규
042 디자인파크의 한국은행 CI 리뉴얼
044 한글과컴퓨터 CI & 패키지 리뉴얼
046 aA디자인뮤지엄이 발행하는 잡지 캐비넷
048 6세대 BMW 770뉴 5 시리즈
050 <월페이퍼> 발행인이 만든 가구 브랜드 이스태블리시드 앤 선스 국내 론칭
052 숙명여대와 산학 협동한 롯데삼강 돼지바 패키지
054 제임스 카메론이 밝힌 <아바타> 뒷얘기
must-know architects & fashion designers
058 다니엘 리베스킨트
059 알렉산더 맥퀸
opinion
060 하나님의 품을 디자인하다 김홍탁
essay
062 원님의 속마음 송승은
designer
068 브랜딩 디자이너,박상훈
overseas designer
076 푸드 디자이너, 제품 디자이너, 그리고 전직 디자이너 마르티 귀세
special feature
084 우리 술 막걸리, 이제 디자인이 필요할 때
그야말로 막걸리 열풍이다. 농주(農酒)란 이름으로도 불리며 농부의 배를 채우주던, 전통 주점에나 가야 만날 수 있던 막걸리를 이제 외국 술만 마시던 ‘바’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막걸리 열풍은 한식 바람과 함께 더욱 거세졌다. 변신을 시도한 새로운 맛과 디자인의 막걸리들이 물밀듯이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막걸리보다 한 발 먼저 나온 전통주부터 사케, 와인, 위스키까지 술 맛처럼 다양한 술 패키지 디자인을 모았다. 막 걸음마를 시작한 막걸리 디자인이 나가야 할 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
mob scene
106 박경식은 철인 28호 피겨를 모은다
archive
108 14개 디자인 문구 브랜드로 본 한국 디자인 문구의 오늘
2009년 디자인 문구의 신호탄이었던 mmmg가 10주년을 맞았다. ‘디자인 문구’라는 신조어도 어느새 이 땅에 완전히 뿌리내렸다. 그 10년 동안 ‘디자인 문구’의 파이는 상당히 커졌다. 자동차나 가구처럼 거대 자본이 필요한 사업이 아닌 디자인 문구에 무턱대고 뛰어든 디자이너가 많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독창성을 피력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디자이너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었다. 10년 동안 성장을 거듭했던 한국의 디자인 문구는 지금 어떤 흐름과 차이를 보이고 있을까? 현재 한국 디자인 문구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4개 업체를 소개한다.
focus
126 디자인을 주제로 세계가 모였다, WDC 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
interview
128 <서울을 디자인한다> 펴낸 권영걸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focus
132 iF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 2010 수상작
136 바우하우스의 실용주의로 돌아가다, 암비엔테 2010에서 만난 생활용품 디자인
report
140 스위스 디자인 아이콘 10
스위스만의 미니멀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은 역사적인 배경과 국토의 70%가 산지인 자연 환경에서 기인한다. 자원이 부족한 스위스인에게 장식성보다는 실용성이 강조될 수 밖에 없었고, 이러한 특징은 헬베티카를 비롯한 그래픽 디자인과 제품 디자인에 잘 나타나 있다. 또한 중립국이라는 정치적인 특징도 스위스 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스위스는 땅덩어리는 작지만 세계적인 건축가들을 대거 배출한 나라이기도 하다. 스위스의 대표 디자인 도시 취리히를 비롯해 바젤의 디자인 아이콘을 둘러봤다.
designing small shop
150 모든 디자인은 주방으로 통한다, 쿠치나에
154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