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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2 : 외딴섬을 악몽에서 구해라!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2 : 외딴섬을 악몽에서 구해라!

다카세 미에 (지은이), 가리노 타우, 가리노 포토 (그림), 현승희 (옮긴이)
  |  
해피북스투유
2023-02-24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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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2 : 외딴섬을 악몽에서 구해라!

책 정보

· 제목 :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2 : 외딴섬을 악몽에서 구해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64798957
· 쪽수 : 216쪽

책 소개

전편인 1권 '새로운 세계를 향해 달려라!'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환상적인 스토리를 구현한 이번 2권은 에피린의 희생으로 소멸된 줄 알았던 펙트 에피리스가 다시 정체불명의 소용돌이를 발생시키며 벌어지는 커비와 친구들의 유쾌, 발랄 모험 이야기다.

목차

1. 대사건의 예감
2. 다시 나타난 정체불명의 소용돌이!
3. 카피 능력 진화!
4. 소용돌이 너머는 꿈속?
5. 빛의 정체
6. 연구소 대수색!
7. 꿈속의 원더리아
8. 모두의 마음
9. 눈과 모래 너머
10.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발견?
11. 결전의 땅으로
12. 레온을 구해라!
13. 대결! 몰포 나이트
14. 에필로그… 아니야?
15. 마지막 전투에 임하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다카세 미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출신, O형. 대표작으로 가도카와 츠바사 문고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몬스터 스트라이크》, 《역전 재판》, 《목장 이야기》, 《GIRLS MODE》 각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라이트 노벨이나 게임의 노벨라이즈, 게임의 시나리오 집필에서도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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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그림쟁이 번역가. 도쿄에서 만화를 전공했다. 중학교 1학년 때 만화책을 원서로 읽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일본어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일한 번역가이자 외서 기획자, 그리고 웹툰을 종이책으로 편집하는 단행본 편집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원문이 지닌 뉘앙스와 분위기까지 우리말로 옮겨 표현하고자 노력중이다. 옮긴 책으로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보기왕이 온다』(코믹스판) 『고양이 서점』 『고양이 일기』 『어서 오세요, 멍냥 동물병원입니다』 등이 있으며, 편집작으로 『막내 황녀님』 『악역의 구원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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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있네, 있어! 찾아다녔어. 커비, 반다나!”
해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커비와 반다나 웨이들 디는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숨을 헐떡이며 뛰어온 친구는 바로!
“에피린?”
커비와 반다나 웨이들 디가 동시에 외치며 벌떡 몸을 일으켰다.
반다나 웨이들 디는 눈을 비비며 말했다.
“에, 에, 에피린? 에피린 맞아? 정말, 진짜 에피린이야……?”
커비는 에피린을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
“에피린이다! 에피린! 와아! 어서 와, 에피린!”
너무나도 뜻밖의 재회였다.
그러나 에피린은 다시 만났다는 기쁨보다, 걱정으로 머릿속이 꽉 차 보였다.
“난 둘을 다시 데려가려고 왔어!”
“뭐? 다시 데려가다니…… ‘새로운 세계’로?”
“응! 사실은 또 정체불명의 소용돌이가 나타났어! 부탁이야, 제발 힘을 빌려줘!”
“소용돌이……? 대체 왜……?”
반다나 웨이들 디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되물었다.
에피린은 아무런 대답 없이 양손을 활짝 펼쳤다.
그러자 공중에 작은 소용돌이가 나타났다.
“으아아! 에피린도 소용돌이를 만들 수 있는 거야?”
“응. 녀석에게 흡수당했을 때 힘을 쓰는 법을 알게 됐어. 커비, 반다나. 나랑 같이 가자!”
에피린은 두 친구의 손을 잡아끌었다.


“아, 메타 나이트! 저기, 이게 다 무슨 말이야? 펙트 에피리스는 우리가 물리쳤는데 왜 또 정체불명의 소용돌이가 나타난 거지? 게다가 저 너머에 레온갈프가 있다니,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메타 나이트는 한쪽 손을 들어 올려 커비의 속사포 같은 질문을 막아 냈다.
“순서대로 이야기해 주지. 먼저 레온갈프에 대해 말하자면…… 원래 그의 이름은 레온갈프가 아니다. 레온이라고 불렸다는군.”
커비는 어리둥절했다.
“레온? 왜 레온이 레온갈프가 됐는데?”
“계기는 랩 디스커벌이었다. 그 무렵, 동물들은 랩 디스커벌을 두려워해 다가가려 하지 않았지.”
“왜?”
“그들은 감이 날카로워. 이유는 몰라도 막연히 무서운곳이라 여겼다고 한다.”
반다나 웨이들 디가 말했다.
“ID-F86의 기운을 느꼈던 거로군요…….”
“음. 그러나 레온은 용감했다. 동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것의 정체를 확인하고자 홀로 랩 디스커벌 탐색에 나섰지. 그러나 다시 돌아왔을 때는 마치 레온이 아닌 것처럼 변해 있었다고 한다.”
“레온이 아닌 것처럼……?”
“그때까지는 다정하고 밝은 리더였는데, 갑자기 태도가 거만해졌다고 해. 그리고 자신을 레온갈프라고 부르도록 명령했지. 캐롤라인이라는 이름도 그때 붙여졌다는군. 그때까지는 캐롤이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캐롤……? 원래 이름이 캐롤인 거야?”
커비의 질문에 캐롤라인은 슬픈 듯 고개를 끄덕였다.
메타 나이트가 말을 이었다.
“레온갈프는 ‘그분을 완전체로 되돌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했다는군. ‘그러면 그분이 우리를 꿈의 대지로 데려다주실 것’이라고.”


“이 모자는 소드 같은데……. 하지만 예전이랑 모양이 다르네……?”
“네, 그게 바로 카피 능력이 진화한 모자예요. 무기상 웨이들 디가 득의양양하게 말했다.
“시험 삼아 빨아들여 보세요!”
“응.”
커비는 소드 모자를 힘차게 빨아들였다.
곧바로 커비의 모습이 바뀌었다.
오른손에는 검, 머리에는 녹색 모자…….
그러나 검도 모자도 이전과는 달랐다.
검은 전에 비해 훨씬 더 컸고, 모자는 투박한 모양이었으며 양쪽에 털 장식이 달려 있었다. 반다나 웨이들 디가 말했다.
“우와! 예전 소드보다 훨씬 강렬한 느낌인데.”
무기상 웨이들 디가 말했다.
“설계도에 의하면 이건 소드 진화형인 ‘기간트 소드’예요.”
“기간트……?”
“겉모습뿐만 아니라 파워도 올라갔을 거예요!”
커비는 검을 휘둘러 보았다.
부웅!
커다란 칼날이 공기를 가르며 날카로운 소리를 냈다.
“으악!”
반다나 웨이들 디와 에피린은 깜짝 놀라 뒤로 벌렁 넘어졌다.
커비는 검을 치켜들고 외쳤다.
“굉장하다! 예전 소드보다 더 큰데 가볍게 휘두를 수 있어! 게다가 온몸에 힘이 넘쳐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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