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를 걷는 아이들

서울 태생인 저자는 피어선신학교 신학과 중앙대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국내에서의 목회와 어린이 사역을 위해 달려왔으며 아울러 대학 강단에서와 강습회를 통한 교사 양성을 위해서 교육 활동을 해왔다. 1988년 싱가포르에서 선교사 훈련과정을 마친 뒤부터 제3세계의 아동들을 위한 1대1 결연 프로그램을 통한 국제 아동 복지 사역을 위하여 현지에 센타를 세움과 동시에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사역을 현재까지 계속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의 사회복지법인 설립과 필리핀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필리핀의 Ilocos. sur 지역의 Sta. Maria와 Abra 지역의 Luba와 Danac에 각각 어린이 센터를 세워서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내인 이영분은 에디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 근교인 싸파타에서 쉼터 사역을 하기도 했다. 또한 몽골의 하허름 징겨에도 역시 Shelter 설립을 위하여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