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지마 히데토시 (출연)
정보 더보기
1971년 도쿄 출신.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재학중부터 활동을 시작해, <선술집 유령>(94)으로 영화 데뷔했다. 99년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인간 합격>에서 주연을 맡아, 제 9회 일본영화 프로페셔널 대상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제 5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된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돌스>를 비롯 주요 출연작에는 <카나리아>(05), <토니 타키타니>(나레이션, 05), <귀향>(05), <3년 임신>(06), <좋아해>(06), <도쿄 랑데뷰>(08), <게 어선>(09), <제로 포커스>(09), <사요나라 이츠카>(10), <컷>(11) 등이 있다.
2012년 현재 방영중인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비롯, <팀 바티스타2 - 제네럴 루즈의 개선>(10), <나와 스타의 99일>(11)등의 TV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며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펼치기
카세 료 (출연)
정보 더보기
데뷔한 이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스타이자 연기파 배우.
카세 료는 아버지의 일 문제로 7살 때까지 미국 워싱턴주에서 자랐다. 대학시절 직접 연극 서클을 만들 정도로 연기에 빠져 있었다는 그는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에 대한 무한한 동경으로 영화계와 연을 맺었다. 그는 <밝은 미래>(2003), <안테나>(2004), <박치기>(2004), <스크랩 헤븐>(2005), <허니와 클로버>(2006), <절규>(2006), <안경>(2007) 등의 영화를 통해 매번 다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것은 물론 자신만의 연기관을 고취, 그만의 확고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로 성장한다. 또한 지난 2006년에는 세계적인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의 편지>에 캐스팅되어 세계적인 배우로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미셸 공드리 감독의 <도쿄>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그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2007년에는 약 10년만에 신작을 내놓은 일본 최고의 감독 수오 마사유키의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를 통해 절정의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최고의 연기라는 찬사는 물론 각종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