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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CE

귀향 CE (2disc)

페넬로페 크루즈, 카르멘 마우라 (아티스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AltoDVD (알토미디어)
2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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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CE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귀향 CE (2disc) 
· 분류 : DVD/블루레이 > 드라마/코미디
· ISBN : 8809178073463
· 출판일 : 2007-01-16

저자소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정보 더보기
루이 브뉘엘의 전통을 잇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시네아티스트. 그는 브뉘엘 이후 잊혀졌던 스페인 영화를 80년대 세계 영화 속으로 복원시켰다. 그의 영화들은 독특한 색채 감각과 성적인 유머, 그리고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알모도바르 스타일'을 완성한 대가로 '행복하게 웃는 얼굴의 고다르'로 불리우기도 한다. 지식인, 도덕주의자, 순결한 영화형식주의가 보기엔 최악의 영화로 비칠 영화만을 만들어왔지만, 동시에 양성애와 동성애의 분방한 묘사, 죽음, 부조리, 초현실적인 발상, 기괴한 유머가 특징인 그의 영화는 내용과 형식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독창성으로 가득차 있다. 프랑코 독재정권의 철권통치를 떠올리던 사람들에게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는 충격을 준다.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는 스페인 문화의 파격을 상징하는 증거물이다.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솔직하게 자신의 욕망에 따라 황당한 상황을 연출하며 그 태도가 굉장한 카타르시스를 준다.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싸구려 이야기체 영화 화술과 도착적 욕망까지도 솔직하게 담아내는 야한 화술은 기상천외한 상황을 말도 안되게 연출하고 시치미를 뚝 뗀다. 아무런 경계에도 묶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솔직함이 배어나는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는 사상도 없고, 종교도 없고, 가치를 부여하지도 않으면서 자기 무의식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좌충우돌하는 내용과 형식은 프랑코 사후 현대 스페인 사회의 정신적 풍경을 대담하게 보여줬다. 51년 스페인의 칼자다 드 칼라트라바에서 태어난 알모도바르는 16살 때인 67년 마드리드로 상경하여 전화국에서 일하다, 언더그라운드 예술가들과 교분을 튼 70년 무렵부터 인생의 전기를 맞았다. 아방가드르 연극 집단인 로스 골리아도에 들어가 극본을 쓰고 지하 신문에 기사를 실었으며, 가공의 국제적 포르노스타 패티 드푸사란 필명으로 익살스런 추억담을 써 책을 펴냈다. 그러다가 75년 슈퍼 8mm로 영화를 찍었고 그 후 몇 편의 단편 영화를 더 찍었다. 80년 16mm로 찍어서 35mm로 확대 편집해 개봉한 [페피, 루시, 봄]으로 알모도바르는 명성을 굳혔다. 알모도바르의 영화가 해외에 처음 알려진 건 85년 작품 [내가 뭘 했기에 이런 일을 당하나요?]. 마드리드에 사는 노동계급 일가족의 생활에 관한 다다이스트적인 소극이다. [마타도르](1986)은 가학, 피학적 음란증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시체애호증까지 비정상적인 욕망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낸 기이한 작품. 이후 [욕망의 법칙],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욕망의 낮과 밤]에서 감독은 거짓 욕망, 꼬인 관계가 만들어낸 블랙 코미디을 주요한 주제로 삼는다. 하지만 [내 어머니의 모든 것]과 [그녀에게]에서 알모도바르는 이런 괴상한 취향을 버리고 '과잉'의 멜로 드라마에 숭고한 감동을 담아내는 탁월한 재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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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 (아티스트)    정보 더보기
스페인 출신의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스페인 국립학교에서 고전발레를 전공한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이다. <하몽 하몽>, <저항>, <신의 연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던 페넬로페 크루즈는 1997년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오픈 유어 아이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2001년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으며 <바닐라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되었고, 그녀는 이 영화에도 출연하여 톰 크루즈와 연인관계로 발전하기도 하였다. 페넬로페 크루즈가 배우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99년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을 통해서였다. 1999년 칸느 영화제에서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이 작품에서 그녀는 매력적인 수녀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쳤고, 스페인 뿐 아니라 헐리웃으로부터도 출연 제의를 받게된다. 2001년 <코렐리 대위의 만돌린>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와 크리스찬 베일로 부터 동시에 사랑을 받는 여인으로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게 된 그녀는 제작자 뤽 베송의 팀에 합류하여 제라르 크라브지크의 리메이크 영화 <팡팡 튤립>에 출연한다. 1957년 지나 롤로브리지다가 맡았던 활기 넘치는 아델린역을 맡은 페넬로페 크루즈는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2003년에는 할리 베리와 함께 스릴러물 <고티카>에 출연하며 연기변신을 시도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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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마우라 (아티스트)    정보 더보기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카르멘 마우라는 콜로모, 트루에바, 알모도바르와 일하며 '마드리드 코미디의 여왕'으로 불리워 졌다. 알모도바르 감독과는 1980년대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 했다. <산정상의 페피, 루시, 봄, 그리고 다른 많은 여자들>(80) <나쁜 버릇>(83) <내가 뭘 잘못 했길래>(84) <마타도르>(86) <욕망의 법칙>(86)에 이은 화려한 경력은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87)를 통해 정점에 달한다. 이 영화로 그녀는 고야 어워드와 유러피안 필름 어워드를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30년에 걸쳐 국내외 연극과 텔레비전, 영화계에서 이름을 떨쳤으며,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의 <이런, 카르멜라>(90)로 고야 어워드, 유럽 영화 아카데미의 최우수 여배우상을, 그리고 <커먼 웰스>(00)에서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고야 어워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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