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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위 아 영 
· 분류 : DVD/블루레이 > 드라마/코미디
· ISBN : 8809270745664
· 출판일 : 2015-11-18
· 분류 : DVD/블루레이 > 드라마/코미디
· ISBN : 8809270745664
· 출판일 : 2015-11-18
저자소개
노아 바움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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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출생한 노아 바움백은 우디 앨런을 잇는 뉴요커 출신 감독이다. 소설가이자 영화 평론가인 아버지, 그리고 역시 유명한 비평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으며 1995년 <키킹 앤 스크리밍>으로 데뷔했다. 동갑내기인 웨스 앤더슨 감독과 절친으로 유명한 그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판타스틱 Mr. 폭스>의 각본을 함께 쓰기도 했다. 각본 겸 연출을 맡은 영화 <오징어와 고래>로 2006년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됐으며 <마다가스카3> 등의 애니메이션 각본가로도 활동했다.
니콜 키드만이 주연을 맡았던 <마고 앳 더 웨딩>, 벤 스틸러가 주연을 맡았던 <그린버그> 등 그의 영화에는 톱스타들도 주로 출연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현재는 벤 스틸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나오미 와츠가 출연하는 <와일 위 어 영>을 촬영 중이다. 또한 드림웍스의 새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와 그레타 거윅이 함께하는 작품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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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스틸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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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배우이자 감독, 그리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벤 스틸러는 뉴욕 태생으로 U.C.L.A.에서 연극학을 공부했다. 1987년 <핫 퍼슈트>로 영화계에 대뷔한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태양의 제국>에 출연하였으며, 위노나 라이더와 에단 호크가 출연한 영화 <청춘 스케치>에서는 출연 및 감독을 맡아 영화적 재능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1996년 짐 캐리가 주연한 영화 <케이블 가이>를 연출하면서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실력있는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1998년에는 깐느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상을 받은 제이크 캐스단 감독의 영화 <제로 이펙트>에 출연하였고, 패럴리 형제의 로맨틱 코미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주연을 맡으면서 평론가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서도 사랑을 받는 배우로 떠오른다.
이후 <키핑 더 페이스>, <미트 페어런츠>, <로얄 테넌바움>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아갔고 <쥬랜더>에서는 주연 및 감독, 제작, 각본 등을 맡아 자신의 재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2003년 작품 <듀플렉스>에서도 연기와 제작을 겸하며 자신의 역량을 펼쳐보인 벤 스틸러는 이듬 해 인기 TV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액션물 <스타스키와 허치>에서 열혈 형사 스타스키 역을 맡았고, 제작에도 참여하여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영화 뿐만 아니라 TV, 그리고 연극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벤 스틸러는 실력있는 배우와 수완있는 제작자, 그리고 능력있는 감독이라는 팔방미인의 면모를 가진 재능있는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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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와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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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태어난 나오미 왓츠는 10살 때 아버지의 사망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된다. 몇 년이 지난 후 호주에 정착한 나오미 왓츠는 그곳에서 연기 수업을 받게 되고 몇차례 오디션을 통해 1986년 <블루 러브>라는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오디션을 보면서 알게 된 니콜 키드먼과는 이후 친밀한 사이로 우정을 나누게 된다. 나오미 왓츠가 러셀 크로우, 브렌다 프리커, 조세핀 바이런스, 킴 윌슨과 더불어 미니시리즈 <그리스도의 다리>를 찍는 동안 친구인 니콜 키드먼은 <죽음의 항해>로 주목받은 후 헐리우드로 건너가 스타가 되었다. 나오미 왓츠 역시 1993년 헐리우드로 진출했으나 <마티니>에서 단역으로 출발해야 했고, 1995년 <탱크걸>에서는 제법 비중있는 역을 맡지만, 영화가 일부 매니아들의 지지를 얻는데 그치고 만다.
15년간의 무명 배우 생활에서 나오미 왓츠를 건져낸 것은 데이빗 린치의 <멀홀랜드 드라이브>였다. 칸느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이 영화에서 나오미 왓츠는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전미비평가협회와 시카고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10여개의 크고 작은 영화제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02년 작품 <링>에서 조카의 의문스런 죽음 이후 죽음의 비디오를 발견하고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레이첼역을 맡은 나오미 왓츠는 무리없이 영화를 이끌어 나가며 자신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해보였다. <링>은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수입 1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대 이상의 흥행성적을 올렸고, 이후 나오미 와츠는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그녀는 호주에서 히스 레저, 올랜도 블룸과 함께 찍은 <네드 켈리>,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과 찍은 <프렌치 아메리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21그램>, 그리고 피터 잭슨 감독의 대작 <킹콩>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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