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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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개봉한 영화 <이웃 사람>에서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이웃사람들의 심리적인 불안감과 갈등을 섬뜩하게 그려내어 발군의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김휘 감독이 다시 한 번 공포 영화에 도전한다.
Filmography
<이웃사람>(2012/각색, 연출), <시체가 돌아왔다>(2012/각색), <심야의 FM>(2010/각본), <하모니>(2010/각색), <해운대>(2009/각본) 외 다수.
Awards
제 18회 부일영화상 각본상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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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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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뒤,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1976년생이며 본명은 왕유선. 1999년 영화 <마요네즈>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후 2년 간격으로 공포영화 <4인용 식탁> <가발> <검은집>에 잇달아 출연했다. 그사이 TV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했으며,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김복실'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2008년에는 연극 <쉐이프>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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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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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굵은 연기로 20년간 스크린을 지켜온 한국 영화계의 척추와 같은 연기자. 언제나 발군의 연기력으로 영화를 든든하게 빛내왔다. 선후배 동료와 스탭들이 인정하는 탁월한 인간적 성품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2005년 <주먹이 운다>,<혈의 누>,<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말죽거리잔혹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통해 인상적이고 무게감 넘치는 연기로 영화에 힘을 실어주는 배우이다.
82년 MBC-TV 14기으로 데뷔. 1985년작 김현명 감독의 <욕망의 거리>로 데뷔한 배우 천호진은 영화로는 이규형 감독과 함께 작업한 <청블루 스케치>를 포함하여 <이장호의 외인구단 2>, <지금은 양지>,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오세암>, <이중간첩>,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말죽거리 잔혹사>, <범죄의 재구성>, <인형사>, <주먹이 운다> 등의 작품이 있으며, 드라마로는 <옥이이모>, <사랑을 그대 품안에>,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세잎 클로버> 등이 있다.
미니시리즈 <숨은 그림 찾기>로 KBS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민규동 감독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고 갈등을 겪는 캐릭터를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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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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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명여고 3학년인 2003년 다날 CF로 데뷔, 뚜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체형으로 각종 CF의 메인 모델로 활동. SK텔레콤의 모바일게임인 ‘스타매니아’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외, 비아트, 스피드010, 덴트롤, 에스콰이어, 하나포스 등의 CF에 출연했으며 2004년 SBS 드라마스페셜 '섬마을 선생님'에서 섬마을 하루도의 학교 선생님 역(10회부터 출연)으로 첫 연기자로 데뷔했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외모로 각종 CF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차예련은 <여고괴담 4: 목소리>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한 기대주. <구타유발자들>의 홍일점으로서 한석규, 오달수와 호흡을 맞추었다. 이후 귀여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와 공포 영화 <므이>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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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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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생활의 일부인 삶을 꿈꾸는 영화배우. 오랜 시간을 무명 연극 배우로 지내다 33살의 나이에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이웃 사람>의 살인마 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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