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로렌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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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있을 때, 재학 내내 영화사 일을 했으며 졸업 즉시 친구가 소유한 작은 음반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 후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넷 잭슨, 데스트니스 차일드, 에어로 스미스, 제니퍼 로페즈, 휘트니 휴스톤, 그웬 스테파니, 제이 지, 알라니스 모리셋, 블랙아이드 피즈 등 음악계 수퍼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하면서 대부분의 상을 휩쓸었다. 2003년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크라이 미 어 리버’로 뮤직비디오 제작협회 선정 최고 팝, 최고 남자가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고 수 차례의 MTV 뮤직비디오상과 2002년 뮤직비디오 제작협회의 올해의 감독상, 남미가수 샤키라의 ‘엘떼’로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영화 <맨 인 블랙 2>를 위해 만든 윌 스미스의 뮤직비디오 ‘블랙 수트 커밍’으로 먼저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2005년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콘스탄틴>으로 감독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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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허처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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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도시의 오디션을 거쳐 500: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12살의 조쉬 허처슨은 할리우드의 많은 유명 배우와 감독들과 일한 경험이 있고 윌 페럴과 로버트 듀발이 주연한 〈Kicking and screaming〉에 출연했다. 또래 배우들에 비해 섬세한 연기를 여유있게 해내는 조쉬는 <리틀 맨해튼>의 아이돌 스타이기도 하다. 또한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의 <폴라 익스프레스>에서 ‘영웅 소년’으로 톰 행크스와 연기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영어 더빙판에서 귀여운 소년 마르클의 목소리를 연기하기도 했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로 국내 관객들에게 알려진 조쉬 허처슨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당대 최고의 배우인 로빈 윌리암스, 셀마 헤이헥, 다코타 패닝, 팀 로빈스, 포레스트 휘태커와 함께 출연한 화려한 연기 이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영 아티스트 어워드” 에서 2회나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만큼 연기력까지 인정 받아 할리우드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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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시모어 호프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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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총 지휘를 맡은 <카포티>로 200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베테랑 연기자. 오랫동안 조연으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그는 <카포티>를 계기로 세계적인 메이저 주연 배우의 대열에 성큼 올라섰다.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18개의 비평가 단체로부터 남우주연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과 SAG상도 휩쓸었다.
<카포티> 이후 전격적으로 선택한 초특급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3>에서는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주인공 ‘이단 헌트’에게 대적하는 극악무도한 캐릭터로 분해, 냉정하고 차가우면서 소름 끼치도록 극악무도한 최고의 악역 캐릭터를 선보였다.
<매그놀리아>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연기한 인연으로 <미션임파서블3>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그 밖의 출연작으로는 <콜드 마운틴>, <폴리와 함께>, <리플리> 등이 있다.
<카포티> 이전에도 1999년 전미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 후보를 비롯, 전미배우협회 남우조연상(<플로리스>), 인디펜던트 영화제 남우조연상(<해피니스>) 후보 등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명실상부한 최고의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카포티>로 미국배우조합상, 골든글로브, LA 비평가협회, 아카데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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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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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감각과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데뷔작 <버닝 플레인>을 통해 베니스 영화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 두 번째 작품 <윈터스 본>으로 전세계 영화제를 휩쓸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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