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을 날려버려 행성 창의 놀이북

스미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MBA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많아요》, 《엄마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사랑하는 나무의 계절》, 《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 〈공룡은 이럴 때 어떻게 할까?〉 시리즈, 〈블랙 프린세스〉 시리즈,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음식 탐험대의 별별 세계 음식 여행』은 디자이너인 조 베이터와 조 샤프,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 딕카슨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어요. 이 세 사람은 음식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었고 음식으로 어린이들에게 넓은 세계를 가르쳐 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책 속에 담긴 지식, 이야기, 레시피를 바탕으로 용감무쌍한 음식 탐험대 ‘맛스타’와 함께 어린이들이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