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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식물 학교에 오세요! (식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8958517204
· 쪽수 : 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8958517204
· 쪽수 : 92쪽
책 소개
너무 흔해서 모르고 지나쳐온 식물의 비밀을 공개한다. 지구 전체에 퍼져서 살고 있는 식물은 몸의 반쪽은 땅 속에 있고, 뇌도 없고, 입도 없고, 팔다리도 없다. 게다가 잘려도 계속 살 수 있고, 스스로 상처를 아물게 하고 새로 가지가 돋아난다. 몸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도 끄떡없다. 어쩌면 식물이란, 지구에서 가장 신기하고 강한 생물이 아닐까? 식물의 신비를 되새기게 하고, 식물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
목차
고개를 돌리면 어떤 식물이 보이나요?
우리 동네에 식물이 살고 있어요!
식물 세계 지도
옛날에 식물 탐험가가 있었는데요
린네가 식물을 분류한 이야기
놀라운 식물
바쁜 식물 이야기
식물이 햇빛을 먹어요 - 광합성 이야기
식물의 똥
지구의 녹색공장 잎
바쁜 뿌리
식물이 땀을 흘려요 - 증산 작용
줄기 속에 무엇이 있을까?
꽃과 씨앗
식물에만 있는 신비한 눈 이야기
숲으로 오세요
숲이 부자예요!
책속에서
* 식물이 땀을 흘려요 - 증산작용
뿌리가 물을 빨아들이면 물은 식물의 몸 안에서 어떻게 쓰일까요? 물은 줄기로 올라가 나무의 몸 속을 청소하고, 촉촉하게 적셔 주고, 세포를 탱탱하게 만들고, 잎에서 양분을 만드는 것을 도와 줍니다. 그런 뒤에 물은 잎 뒷면에 있는 기공으로 빠져 나와 공기 속으로 날아가지요. 이것을 '증산작용'이라고 부릅니다. 이른 새벽에 밖으로 나가 보면 나뭇잎에 이슬이 맺혀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밤동안 식물이 토해낸 물이 수증기가 되어 날아가지 못하고 이슬이 되어 잎에 송글송글 맺혀 있지요. - 본문 5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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