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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기타
· ISBN : 9772635439005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10-20
책 소개
목차
2025년 시인마을 12호 세종대왕 신인문학상 및 문학상 당선자
시인마을 12호 발간 73인의 시인
발행인의 글
유정미 / 대한시문학협회 이사장 6
권두언
김상호 /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8
격려사
박덕은 / 대한시문학협회 회장 10
김진태 / 대한시문학협회 고문 11
축 사
이 석 / 대한시문학협회 고문 12
김기배 / 대한시문학협회 자문위원 13
축 시
허신행 / 대한시문학협회 부회장 15
추원호 / 대한시문학협회 부회장 16
세종대왕 신인문학상
김경배 - 보이지 않는 꽃 외 3편 23
박순장 - 걸어온 수많은 골목 중 하나 외 3편 34
백인학 - 이방인 외 3편 40
이성진 - 가시꽃을 피운 남자 외 3편 47
이재운 - 옥계에서 피리를 부노라 외 3편 54
전요섭 - 멍게 외 3편 62
세종대왕 대상
한상국 - 사라지는 것들 외 2편 68
세종대왕 최우수상
모정자 - 봄비 외 2편 77
세종대왕 우수상
박연식 - 잠(暫)밥 먹이다 외 2편 83
이종우 - 산의 피 외 2편 91
이향숙 - 진달래 외 2편 100
특집 -시와 사진-
길숙경 - 이별 110
김경천 - 영원한 물결, 파도의 사랑 112
김상철 - 너였으면 좋겠다 114
김상호 - 코스모스 116
김안숙 - 선물 같은 하루 118
김현태 - 바랑 120
김혜선 - 글이 굴러다니는 농장 2 122
박경호 - 가는 세월 말이 없고 124
박덕은 - 고인돌 126
안희환 - 바다의 외딴 섬 128
유정미 - 문학상의 빛 130
이동석 - 실크 넥타이를 먹다 132
이춘운 - 기억의 그늘에 피는 꽃 134
장달식 - 새로운 시작 136
장윤숙 - 둥지 138
정성수 - 담 140
정현덕 - 탈춤을 추네 142
허신행 - 삶이 익어가는 시간표 144
이달의 시
고안나 - 사이라는 거리/치자꽃 향기 148
길숙경 -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무궁화여 150
김경천 - 중복/세월아 152
김근숙 - 길상사에서/계란꽃 154
김릴리안 - 남북통일을 염원하며/홍시 156
김미경 - 배롱나무꽃/그리움 안은 바다 158
김민채 - 연지와 곤지(?脂 ?脂) 벽화 속 그녀/세월 160
김상철 - 아침을 지핀다/강(江)의 사연 162
김상호 - 먼저 나섭시다/환경과 인간 164
김선동 - 무상(無常)한 세월 166
김송월 - 마법의 성 168
김안숙 - 매미의 합창/지유와 시유를 주심에 감사 170
김영붕 - 추한 장미의 꿈 172
김영순 - 봄은 그냥 오는 게 아니다/보름달 174
김용길 - 도랑굴 가재/예당저수지 낚시 176
김재호 - 바람/도너츠 178
김정숙 - 노신사께 보내는 글 180
김지연 - 민둥산/저녁 182
김진태 - 어머님의 기도/청포도의 사랑 184
김철호 - 씻김/사과 186
김현태 - 창밖의 그림/어느 날 우연히 188
김혜선 - 글이 굴러다니는 농장 1 190
노우혁 - 어여쁜 손길/비가 오는 풍경 192
박경호 - 노을 진 호숫가에서/능소화를 보며 194
박덕례 - 감정의 방정식 196
박덕은 - 돌확 198
박상진 - 가을 속에서/가을의 길목 200
배종숙 - 마음꽃/중년 202
상화평 - 달맞이꽃/메꽃 204
손유순 - 허수아비/보름달 206
신덕자 - 능소화/봄언덕 208
안평성 - 어머니 정제에서 밥 짓는 소리/소나기 멈칫 210
안희환 - 자기 안에 숨겨진 날개/벼를 보며 212
양기석 - 아! 한강의 추억/유채꽃 향기 바다 214
오성림 - 나의 길/너에게로 가는 길 216
우병기 - 문해반 학생 218
유정미 - 무대 위의 바다/8·15 그날은 220
윤경자 - 소망의 언덕에서 222
윤정선 - 무궁화 가로수/쉼 224
이기은 - 기찻길 옆 오막살이/옆구리 터진 고등어 이야기 226
이남규 - 잔디밭 그 향기 228
이대순 - 그리움은 시들지 않는다/당신과 함께 한 길 230
이동석 - 모기1 232
이은성 - 가을이 오는소리 234
이종우 - 감자밭의 웃음 236
이춘운 - 그대는 커피 향처럼/빛의 강으로, 한강에게 238
임원옥 - 당신이 있어 240
임정두 - 가을로 들어서는 마음의 길/인생은 오묘한 맛이 나는 것 242
임효숙 - 단비/돌 244
장달식 - 맨발로 뛰어라 246
장윤숙 - 당신 없는 하루/매미의 일생 248
전위영 - 산불과 홍수/모든 것 지나간다 250
정성수 - 장독/은행나무가 있는 집 252
정태운 - 다만 그리울 뿐/사랑하는 것은 254
정현덕 - 숨바꼭질/매미의 우화(羽化) 256
최옥경 - 어머니 258
추원호 - 폭포수 앞에서/숯불의 진실 260
한상국 - 원기소 262
허기원 - 근원(根源)/회상(悔想) 264
허신행 - 가을 연가/삶의 단상 266
홍성민 - 무심의 호수 268
홍성학 -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용궐산 하늘길 270
황창심 - 엄마, 그리움의 길 272
편집후기 275
저자소개
책속에서
시가 우리에게 남기는 것은 결국 시간이 지나도 닳지 않는 한 점의 표정입니다. 이 책에 깃든 말들이 누군가의 밤을 지탱하고, 낮의 어딘가에 작은 길을 내며 오래 남기를 소망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읽음이 곧 이 시집의 완성입니다.
부디 손에 닿는 대로, 마음 닿는 대로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계절의 바람과 빗방울, 길모퉁이에서 마주친 작은 풍경들에 감사하며, 『시인마을』 제12호가 시를 사랑하는 자의 마음에 따뜻한 자리를 잡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