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2024.봄

특집
화성의 장소감
한지혜 그 길에 외침이 있었다
박정석 삼국의 격전지, 화성 당성을 거닐다
휘 민 비봉습지공원, 인위로 태어났으나 자연이 되어가는
김은상 그곳에 꿈꾸는 사람이 있었다

시
김경윤 나비를 부르는 저녁 외 2편
김보나 스위트 나이트 외 2편
문정희 새벽 아이 외 2편
박미경 죽음을 세일합니다 외 2편
아타세벤 파덴 문 외 2편
우종선 한밤의 빨래 외 2편
이대흠 할 말 없지? 외 2편
이명희 올리브 그린 외 2편
이송희 다녀간 사람 외 2편
이혜숙 겨울 종이학 외 2편
이홍섭 무영탑 외 2편
임원묵 삼월 외 2편
정호승 쓰레기 외 2편

소설
이원화 대흥사에 가다
최진영 플랜B

연속 기획1
잡지를 발굴하다
조창규 『조선문단』: 문인 귀족들과 대중 독자들의 사교장

연속 기획2
백조동인연재
김웅기 조선의 헤테로토피아로서 ‘白潮時代’ 연구

서평 | 담론
고명철 해방공간, 4·3항쟁/혁명, 그리고 신생의 언어
김응교 즐겁게 엿듣는 시적 대화
유성호 지역문학의 첨예화를 위하여
정우영 ‘전태일이라는 시’의 우애와 연대

기고
유혜연 비극은 비극으로 남긴다, 새로운 관점 <서울의 봄>

필자 소개

편집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