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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anguage of Kings: An Anthology of Mesoamerican Literature, Pre-Columbian to the Present

In the Language of Kings: An Anthology of Mesoamerican Literature, Pre-Columbian to the Present (Paperback)

(An Anthology of Mesoamerican Literature, Pre-Columbian to the Present)

얼 쇼리스, 미겔 레온-포르티야 (지은이)
W W Norton & Co Inc
60,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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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anguage of Kings: An Anthology of Mesoamerican Literature, Pre-Columbian to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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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In the Language of Kings: An Anthology of Mesoamerican Literature, Pre-Columbian to the Present (Paperback) (An Anthology of Mesoamerican Literature, Pre-Columbian to the Present)
· 분류 : 외국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 캐러비언/라틴 아메리카
· ISBN : 9780393324075
· 쪽수 : 754쪽
· 출판일 : 2002-09-01

저자소개

얼 쇼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언론인, 사회비평가이자 빈익빈 부익부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문학 전도사’이다.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중범죄자 교도소에서 한 여성 재소자를 만났고,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인문학을 배웠냐 배우지 못했느냐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 만남을 계기로 쇼리스는 1995년 뉴욕 남부동에 노숙인, 마약중독자, 재소자, 전과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과정인 ‘클레멘트 코스’를 만들었다.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된 채 살아왔던 사람들은 일반 대학 교육 수준으로 철학, 문학, 예술 등을 배웠고,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먹을거리와 잠자리도 필요하지만 살아야 하는 이유와 자존심 회복이 더 중요하며, 이것이 인문학 교육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던 것이다. 실제로 클레멘트 첫 학급에서는 치과 의사, 간호사, 패션디자이너 등이 나왔고, 이 과정을 거친 사람들 중 55% 이상이 사회복귀에 성공했다. 또한 현재도 전 세계로 클레멘트 코스가 확장되고 있으며 입학생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쇼리스는 클레멘트 인문학 코스를 창설한 공로를 인정받아 클린턴 대통령에게 국립 인문학 훈장을 받기도 했으며, 암 투병을 하던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인문학이 희망의 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한국에서도 2005년 쇼리스의 클레멘트 코스의 정신을 이어받은 노숙인을 위한 인문학 교육과정인 ‘성프란시스 대학’이 문을 열었고, 2014년 현재까지 144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배출했다. 2008년에는 ‘가난한 이들의 철학자 얼 쇼리스의 희망수업’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해 그가 진행하는 수업 현장과 그의 인문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전작 『희망의 인문학』이 클레멘트 코스를 뒷받침해주는 이론과 기본적인 틀을 중점으로 다뤘다면, 『인문학은 자유다』는 전 세계 각지에서 인문학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담았다. 클레멘트 코스를 개설하기 위해 애썼던 관계자들, 인문학을 가르쳤던 교사 그리고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경험한 놀라운 변화를 볼 수 있다. 이 책은 인문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는 성실한 질문지이자 가난한 사람들이 처한 날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대안을 모색한 치열한 실천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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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레온-포르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멕시코 국립대학UNAM에서 앙헬 마리아 가리바이 킨타나의 지도 아래 역사학을 공부했다. 나우아족의 역사, 문화, 언어에 관한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그는, 나우아족이 남긴 시와 그림, 구전되어온 이야기 등을 고증하여 나우아족의 역사를 그들의 관점에서 재구축하고 언어 체계 분석을 통해 그들의 사상을 추출해내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현재 멕시코 국립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멕시코 국립역사학연구소에서 수여하는 엘 카바예로 아길라 상, 워싱턴 DC 의회도서관에서 수여하는 리빙 레전드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연대기와 노래를 통해 본 고대 멕시코인들』 『정복의 이면-아스테카, 마야, 잉카』 『멕시카의 노래』 『멕시코 원주민 문학』 등이 있다. 특히 스페인의 멕시코 정복 과정을 원주민의 시각에서 보여준 이 책 『정복당한 자의 시선』은 1959년 출간되며학계와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갓 서른이었던 레온-포르티야를 단숨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학자의 지위에 올려놓았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어 등 1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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