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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01065991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오만, 실패의 또 다른 이름
독불장군
오영도 vs. 나만정
회심의 나이스 샷
엇갈린 운명
2부 올바로 몸을 낮추는 지혜
추락하는 날개
관계란 무엇인가
좌천 그리고 한 줄기 빛
할아버지와의 재회
강물 이야기
자업자득
3부 허영심을 버리고 자긍심을 채우는 자세
꿈과 현실 사이에서
목계 이야기
최악의 시나리오
길고 긴 하루
4부 나를 낮춰 지혜를 모으는 비결
깊어가는 갈등의 골
낮출수록 커지는 삶의 지혜
“부탁합니다”
신뢰로 일군 작은 변화
아빠의 빈자리
최후의 협상
5부 겸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
겸손의 3대원칙
아내, 그 소중한 이름
강물처럼 바다로
가족 선서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리더는 오히려 바다처럼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이지. 그래야 세상의 모든 물을 끌어들일 수 있으니까. 할아버지께선 항상 그렇게 말씀하셨어. '나를 낮추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지혜를 끌어모을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가장 지혜로운 사람보다 더욱 지혜롭게 될 수 있다'고 말이야." -본문 166p 중에서
"저는 지금까지 자기를 낮추는 일은 패배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처세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아니면 간신배들이 속임수를 쓰는 것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여겼죠."
"올바르게 자신을 낮추는 것을 우리는 겸손이라고 부르지. 그런데 겸손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란다.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온 나조차도 그것이 어려울 때가 많거든. 하지만 네가 저 강물처럼 바다를 향해 나가고 싶다면 그것이 어렵더라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단다." -본문 99~100p 중에서
"그렇지! 무릇 큰일을 이루는 사람은 사소하고 작은 일이라도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네. 인사하면서 허리를 굽히는 일은 한순간에 일어나지. 하지만 바로 그 순간에 상대방의 마음은 이렇게 또는 저렇게 결정될 수도 있다네. 내가 잠시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상대는 그 허를 귀신처럼 알아차리지. 결국 겸손이란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녹아있는 지혜인 셈이네. 좀더 근사하게 표현하면 삶의 철학이라고나 할까. 거짓 없는 겸손은 상대방과 나를 동시에 높여준다네. 하지만 이 일을 실천한다는 건 결코 쉬운게 아니야." -본문 1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