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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01085128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08-08-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21세기에도 공자와 맹자가 필요한가?
[생각쟁이 열린마당] 오늘날 우리나라의 유교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세계 4대 성인이 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중국의 혼란기, 춘추 시대와 전국 시대
주유천하, 어지러운 세상 구하기
[생각쟁이 열린마당] 고사 성어로 유교 배우기
“정치란 모든 것을 바로잡는 것이야”
[생각쟁이 열린마당] 왕도와 패도
인류의 스승, 태산이 무너지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고대에는 무엇을 가르쳤을까?
사람이 희망이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삼강오륜, 그 진실과 왜곡
맹자의 어머니, 교육을 위해 이사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중국 사상의 황금기를 이룬 제가백가
“정치를 잘못하면 임금도 바꿔야지”
[생각쟁이 열린마당] 왕이 왕답지 않으면 바꿔야 한다
공자와 맹자의 계승자들
[생각쟁이 열린마당] 유교의 유토피아, 대동사회
공자와 맹자의 발자취
책속에서
공자는 말년에 정치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후세를 위해 두 가지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나는 제자를 기르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후세에 영원히 남을 책을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읽어도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주역'을 공부하며 스스로 보충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각 나라의 시를 모아 '시경'을 편찬했으며, 고대 제왕들의 정치적 교훈을 담은 '서경'을 정리했습니다. 한편 노나라 역사를 기록한 '춘추'를 저술했는데, 여기에 공자의 사상이 집약 되어 있습니다.
p.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