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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최영갑 (지은이)
한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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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96260622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14-05-02

책 소개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고 소인의 덕은 풀과 같다'라는 말이 나왔다. 풀 위에 바람이 불면 반드시 옆으로 눕게 되어 있는 것처럼 군자는 사람들을 바른 곳으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 사회가 요구하는 것은 덕망보다 재능일 것이다.

목차

머리말과 추천사
1. 군자는 폭과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릇의 인간이다.
2. 군자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한다.
3. 군자는 낮게 머물러 자신을 천박하게 만들지 않는다.
4. 군자의 성실함은 사물의 시작이며 끝처럼 귀한 것이다.
5. 군자는 자신을 바르게 해서 남을 편안하게 한다.
6. 군자는 어디에 머물러도 그 사는 곳이 결코 누추하지 않다.
7. 군자는 외모만으로도, 말만으로도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8. 군자는 마음이 가난함을 걱정하지 물질의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9. 군자는 재능이 많지 않아도 된다.
10. 군자의 마음은 항상 평안하고 넓어 걱정과 근심이 없다.
11. 군자가 벼슬을 하는 이유는 오직 정의를 행하기 위해서다.
12. 군자에게는 세 가지 경계할 것이 있다.
13. 군자는 자신을 돌이키고, 소인은 남의 탓부터 한다.
14. 군자는 남에게도 나에게도 같은 자(尺)를 대고 재는 도리가 있다.
15. 군자도 미워하는 것이 있다.
16. 군자는 학문을 넓게 하되 예(禮)로써 자신을 단속한다.
17. 군자는 형식과 내면의 조화를 추구한다.
18.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에 왕 노릇은 끼지도 않는다.
19. 군자는 실천할 수 없는 말은 내뱉지 않는다.
20. 군자는 매번 허물을 벗는 달(月)과 같다.
21. 군자는 죽을 때 이름을 남긴다.
22. 군자는 옛 친구를 버리지 않는다.
23. 군자는 배우고 실천해서 마침내 도에 이른다.
24. 군자의 덕(德)은 소인에게 부는 바람과 같다.
25. 군자는 정의를 따르고 소인은 이익을 좇는다.
26. 군자는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는다.
27. 군자는 덕을 먼저 생각한다.
28. 군자가 생각하는 아홉 가지 것들.
29. 군자는 세 번 변한다.
30. 군자는 천명을 알고 따른다.
31. 군자는 편을 가르지 않는다.
32. 군자는 조화로움을 추구한다.
33. 군자는 근본에 힘쓴다.
34. 군자는 밥 먹을 때도 인(仁)을 생각한다.
35. 군자는 벗(友)을 통해 인격을 완성한다.
36. 군자는 궁핍한 사람을 돕되 부자를 배불리지는 않는다.
37. 군자는 세 가지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38. 군자는 남의 좋은 점을 완성시킨다.
39. 군자는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될 일에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40. 군자를 만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싶다.
* 각 장 인용문 및 해석

저자소개

최영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유교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동양철학과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겸임교수, 한국유경편찬센터 편찬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균관 교육원장과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장을 맡고 있으며 (재)성균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춘성어》 《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한 권으로 읽는 동양철학이야기》 《공자와 맹자의 도덕철학》 《성학십도: 열 가지 그림으로 읽는 성리학》 《성학집요: 교양으로 읽는 율곡 성리학》 《회남자: 생각의 어우러짐에 관한 지식의 총서》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논어》 《대학?중용》 《주희집주 맹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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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릇이란 물레 밖에서 아무리 만져도 넓어지지 않는다. 안에서 밖을 향해 조심스럽게 밀어내야만 비로소 넓어지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내 그릇을 넓혀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릇을 넓혀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배우고 실천하며 반성하는 길밖에 없다. - <군자는 폭과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릇의 인간이다>


“권력의 속성은 본질에 있어서 조폭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조폭은 표면과 이면이 일치하는 데 반해, 권력은 표면적으로 정의의 가면을 쓴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조폭이 하류인생이라면 정치인은 그보다 더 비열한 하류인생을 살고 있다. 겉과 속이 한결 같은 사람이 언행일치하는 사람이고 일류인생이라면, 정치인은 그런 측면에서 하류인생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지위의 고하와 부귀의 여부를 막론하고 언행일치하지 못하는 삶은 모두 하류인생이다. - <군자는 낮게 머물러 자신을 천박하게 만들지 않는다>


옛사람들은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시종(始終)이라는 단어보다 종시(終始)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다. 이것은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시작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끝을 맺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첫 단추를 잘 끼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단추를 끼우지 않고는 마무리가 되지 않고 옷을 입을 수도 없다.
- <군자의 성실함은 사물의 시작이며 끝처럼 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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