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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로마사 2

만화 로마사 2

(왕의 몰락과 민중의 승리)

이익선 (지은이), 임웅 (감수)
  |  
알프레드
2017-01-11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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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로마사 2

책 정보

· 제목 : 만화 로마사 2 (왕의 몰락과 민중의 승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로마사
· ISBN : 9788901214641
· 쪽수 : 300쪽

책 소개

지금 이 땅을 사는 한국인의 시각으로 로마사를 다룬 정통 역사 만화 <만화 로마사>의 두 번째 이야기. 로마사를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와 로마의 건국 과정을 자세하게 다룬 1권에 이어 로마가 본격적으로 체제를 정비하고 발전해 가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목차

자 서문 | 《만화 로마사》제2권을 펴내며

Part 1 | 누구를 위한 혁명인가 : 왕정 폐지의 진실

위대한 제국은 유약함으로는 유지되지 않는다. - 타키투스

에트루리아계 왕들은 상업과 건설 사업을 통해 로마 경제를 크게 발전시켰다. 그러나 절대 권력의 횡포에 분노한 시민들은 혁명을 통해 왕을 몰아내고 새로운 정치 체제를 수립했다. 하지만 이 혁명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이 혁명이 왜 일어났고 누가 일으켰는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이 앞으로 일어날 모든 사건의 열쇠다.

Part 2 | 왕은 아직 죽지 않았다 : 왕정과 공화정의 마지막 승부

운이 따라 주지 않는다면 용기 있는 가슴으로 불행에 맞서라. - 키케로

‘거만한 타르퀴니우스’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형을 잃은 브루투스는 바보 행세를 한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오랜 굴욕의 세월을 견딘 그는 타르퀴니우스를 몰아내고 새로운 체제의 권력자로 떠오른다.
한편, 왕좌에서 쫓겨난 타르퀴니우스는 왕위를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브루투스의 두 아들이 연루된 역모 사건을 꾸미기도 했고, 당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한 포르센나 왕의 도움으로 로마와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포르센나의 군대에게 모든 것을 잃을 처지에 놓인 로마는 마지막 반전을 준비한다.

Part 3 | 법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해야만 한다 : 평민들의 위대한 승리

굶주린 사람에게 맞서지 마라. - 미상

지금도 이탈리아 로마 시내 곳곳에서는 S·P·Q·R라는 문구를 흔히 볼 수 있다. 이 문구의 의미는 무엇일까? ‘Senatus Populusque Romanus’. 즉 ‘로마의 원로원과 민중’이라는 뜻이다. 모두가 평등한 혼연일체의 국가적 이상을 지향하던 로마.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끊이지 않는 전쟁 속에서 지배층은 점점 부유해지고 평민들은 점점 가난해졌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한 평민들은 로마에서 철수해 근처의 산으로 숨어 버렸다. 그사이 주변국들이 로마를 침략했고 귀족들만 남아 있던 로마는 큰 위기를 맞는다.

Part 4 | 멸망의 위기 후에 찾아온 최고의 기회 : 이탈리아 통일의 꿈

두려움을 감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감하게 실행하는 것이다. - 루카누스

갈리아 인들의 공격으로 로마는 건국 이후 처음으로 함락의 위기에 몰린다. 로마로서는 처음 느껴 보는 패자의 비애. 하지만 이 위기는 로마에게 약이 되었다. 귀족과 평민들은 갈등을 봉합하고 힘을 모아 주변 지역들을 차례로 공략해 나간다. 이탈리아 반도의 통일을 눈앞에 둔 로마. 그들 앞에는 제2의 알렉산드로스를 꿈꾸는 야심가 피로스 왕이 코끼리 부대와 함께 버티고 있었다.

해설 | 로마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들

연표 | 로마와 세계의 주요 사건 정리

저자소개

이익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거주하다 먹고살기 위해 상경했다. 1996년 만화 잡지 《영챔프》의 신인상 공모에 당선되어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후 《밀가루 커넥션》, 《정글벨》, 《아비요》 등을 발표했다. 특히 음식 캐릭터들이 폭력배로 등장하는 《밀가루 커넥션》은 입에 감기는 대사와 현실적 상황 설정 등으로 작가가 조직 폭력배 출신이 아니냐는 루머가 나돌 정도로 눈길을 끌었다. 2005년 로마사를 만화로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받는다. 역사 전공자가 아니기에 방대한 로마 역사를 제대로 옮길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섰지만 모든 서양사의 근본이 되는 로마사를 오늘 이 땅을 사는 한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그리고 그 작업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이 로마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들은 풍월은 있지만 어떤 것이 핵심인지 세부적인 내용은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같은 처지로서 그들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굵어주기 위해 긴 시간 자료를 살펴가며 만화를 꾸몄다. 지금은 이 시리즈를 완성하는 것이 그의 가장 큰 꿈이자 중요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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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대학에서 서양사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로마의 하층민』 『로마의 소작과 소작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서양 고대 전쟁사 박물관』 『말의 세계사』 『문명이야기 3: 카이사르와 그리스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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