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부자의 프레임

부자의 프레임

(관점을 바꾸면 돈은 저절로 모인다)

질 슐레진저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리더스북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4개 2,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부자의 프레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자의 프레임 (관점을 바꾸면 돈은 저절로 모인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01237299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9-11-04

책 소개

30년간 금융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자는 돈 관리의 3가지 선결 조건과 위험을 분산하는 투자법 등을 전수하며 어떤 함정에도 빠지지 않고 부를 쟁취하도록 돕는다. 또한 인덱스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분할적립투자(DCA)처럼 다양한 투자 기법의 장단점을 소개하며 돈을 벌고 불리는 검증된 선택지를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1. 쉬운 길에는 언제나 함정이 있다
: 금융 거래의 숨은 행간 읽기


–금융사 직원이 말하지 않는 것들
–금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최선이 아닌 차악, 주택 연금
–100만 달러를 내건 워런 버핏의 승부수
–두려움은 어떻게 당신을 눈멀게 하는가
–[이것만은 꼭!] 금융사의 ‘호갱’이 되지 않는 5가지 방법

2. 내가 서 있는 지점을 정확히 안다
: 재정 상태 파악하기


–때로는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낫다
–재무 상담 받을 때 따져야 할 것들
–누구에게 맡겨도 나보다는 잘한다
–돈 관리의 선결 조건, 빅 3
–언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가
–불편한 현실과 마주해야 길이 보인다

3. 돈은 중요하지만 소중하지 않다
: 돈 강박증 극복하기


–돈이 얼마나 있어야 행복할까
–6만 4000달러짜리 질문
–당신이 돈에 집착하고 있다는 8가지 증거
–어떻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것인가
–인색한 것과 절약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4. 학위는 더 이상 최고의 투자 상품이 아니다 : 교육비의 선택과 집중

–등록금의 기회비용
–대학 진학에도 손익 분석이 필요하다
–노후와 자녀 교육, 두 마리 토끼 잡기
–경제적 지원은 유일한 정답이 아니다
–돈의 무게를 견디는 아이가 성공한다

5. 어디에서 사느냐 vs 어떻게 사느냐
: 내 집 마련의 빛과 그림자


–집을 사는 것과 집에 사는 것은 다르다
–불가리아 낙관주의자의 교훈
–어쩌다 우리는 ‘내 집 마련’만 고집하게 되었나
–집주인의 자격 : 30% 법칙과 빅 3
–“집 대신 자유를 삽니다”

6. 행운에 기대는 투자는 반드시 망한다
: 위험의 최소화 전략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운을 믿어서 실패한다
–인지적 편향의 늪
–투자 고수는 자기만의 게임을 한다
–[이것만은 꼭!] 인지적 편향에서 당신을 구할 투자 6계명

7.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가 돈이다
: 개인 정보 관리


–이제는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5000만 원을 앗아간 위험한 메일
–돈이 되는 정보, 어떻게 지킬 것인가

8. 벌지 않고 쓰기만 하는 시기가 온다
: 은퇴 프로젝트


–25억 재력가가 임대 아파트에 살게 된 이유
–돈이 필요한 기간은 생각보다 길다
–슬기로운 은퇴 생활을 위한 5대 원칙

9. 가슴이 아닌 머리로 돈과 소통한다
: 경제관념 바로잡기


–구두쇠와 낭비꾼은 같은 이유로 탄생한다
–불안이 경제적 선택에 미치는 영향
–악순환을 끊을 ‘머니 토크’
–돈 밝히는 사람, 돈에 밝은 사람

10. 부모를 위한 컨트롤 타워를 세워라
: 부양 계획 수립하기


–당신의 부모가 나이 들고 있다
–완전히 피할 수 없다면 지금부터 대비하라
–실버 세대가 저지르기 쉬운 4가지 실수
–[이것만은 꼭!] 올바른 부양 계획 세우기

11. 위험 관리와 투자를 한 번에 해결하는 법
: 보험 큐레이팅


–최악의 시나리오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세상에 나쁜 보험은 없다
–보험 들 때 피해야 할 4가지 행동
–남겨진 자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선물

12. 가장 젊을 때 마지막 순간을 계획한다
: 유언장 작성


–슬픔에도 비용이 든다면
–죽음에 대한 생각은 언제 해도 무방하다
–무엇을 남기고 넘겨야 하는가
–나답게 삶을 마무리할 권리

13. 시장은 사람보다 빠르다
: 거시적 투자의 중요성


–시장에 최적의 타이밍이란 없다
–단타 투자가 공허한 이유
–게으른 투자자가 성공한다
–당신도 아직 늦지 않았다
–[이것만은 꼭!] 저절로 돈이 모이는 13가지 행동 전략

감사의 글
주석

저자소개

질 슐레진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경력 베테랑 이코노미스트이자 수천 투자자들의 자산 관리를 책임진 ‘랜선 해결사’.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선물거래소의 옵션 트레이더를 거쳐, 월가에서 투자 자문가 겸 재무 설계사로 활약 중이다. 《머니워치》의 선임 기자로 일했고, 2013년부터 〈CBS 디스 모닝(CBS This Morning)〉에서 국내외 경제 상황을 브리핑하며 CBS 뉴스의 간판 애널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경제 상식을 소개하고 청취자들의 재무 고민을 상담해주는 팟캐스트 〈질 온 머니(Jill on Money)〉와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2015년 링크트인 선정 ‘영향력 있는 인물 10’에 들었으며, 2018년 그레이시 최고의 토크쇼상을 수상했다. 에미상 뉴스 및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올랐고, 2018년 전미개인재무상담사협회(NAPFA)에서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머니》 등 유수의 매체에 시장과 기업, 투자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펼치기
박선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타이탄의 도구》,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부자 아빠의 편지》,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 탐구 보고서》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금은 생각보다 안전하지 않다. 지난 두 세기만 살펴봐도, 금에 대한 투자가 현명하지 않다고 판명된 기간이 5~10년 정도 있었다. 2012~17년 주식시장이 침체하자 미국 정보는 가계 부채 상한선을 올려 서민들을 재난으로 몰고 갔고, 그리스 정부의 재정 위기 때문에 유로존이 거의 붕괴할 뻔했으며,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이른바 브렉시트가 벌어졌다. 이러한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 동안 S&P500지수는 82% 오른 반면 금값은 47% 떨어졌다. 변덕스러운 시장을 믿을 수 없다며 투자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금으로 채웠던 사람들이 막대한 손해를 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 「금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모든 돈 문제에 관해 전문가의 손을 빌릴 필요는 없다. 다음의 3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재무 계획은 세우지 않아도 된다.

-카드 빚, 학자금 대출, 자동차 대출 같은 소비자 부채가 있다.
-은퇴 자금이 전혀 없다.
-6개월(최대 1년) 생활비를 충당할 비상금이 없다.

앞의 빅 3는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인 데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빅 3를 해결하지 못한 이들에게 필요한 건 소비를 조절하는 방법이지, 돈을 불릴 투자 포트폴리오가 아니다. 카드 빚이 1만 8000달러나 되는데 2만 달러짜리 약혼반지를 맞춰도 괜찮은지를 남들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을까? 정신 차리자!

─ 「돈 관리의 선결 조건, 빅 3」


비행 중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떠올려보자. 보호자가 먼저 안전을 확보해야 아이들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울 수 있다. 부모로서 대학 등록금을 대주거나 아이들이 학자금 대출을 갚는 걸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주택 연금(이마저도 집이 있어야 한다)을 제외하면 나이가 들었을 때 생활비를 마련할 길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러니 먼저 은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런 충고를 듣기 싫어한다. 어떤 사람들은 내게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내 안위를 챙기느라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순 없어요. 그건 너무 이기적이잖아요!” 글쎄다. 어쩌면 자녀 입장에서는 아무런 계획도, 돈도 없이 나이가 들어 부양의 책임을 지우는 부모가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극작가 토니 쿠슈너의 말처럼 “때로는 이기적인 행동이 당신이 베풀 수 있는 관대함”이라고 할 수 있다.

─ 「노후와 자녀 교육, 두 마리 토끼 잡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0123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