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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03193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6-01-27
책 소개
그리스도의 승리를 굳게 붙든다!
죽음은 여전히 기피된다
한국 사회와 교회 안에서 ‘죽음’은 여전히 자연스럽게 말하기 어려운 주제다. 그 결과 많은 신자가 죽음을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고 준비하는 길을 충분히 안내받지 못하고, 불확실한 정보와 비성경적 관점(죽음 이후의 또 다른 기회, 사후의 정화 과정 등)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다. 『마지막 원수, 죽음을 마주할 때』의 저자 가이 프렌티스 워터스는 죽음을 “마지막 원수”로 규정하고,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과 부활로 죽음의 저주가 깨졌다는 복음의 중심 진리를 선언해, 성도가 담대하고 지혜롭게 삶의 마지막을 대하도록 돕는다.
성경적 좌표 위에서 얻는 평안
저자는 죽음이 인간의 타락에서 비롯된 비정상적 현실임을 분명히 하고, 그리스도의 부활이 신자에게 영원한 생명과 승리를 보장한다는 복음의 결론으로 독자를 이끈다. 독자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감정적 자기암시가 아니라,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태도로 준비할지 성경적 좌표를 얻는다. 죽음 이후에 대한 흐릿한 상상과 단편적인 정보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중간 상태, 마지막 심판, 몸의 부활, 천국과 지옥)으로 정돈된다. 그 결과 독자는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교리적 확신 위에서 평안을 누린다.
죽음을 준비하고 서로를 돌보는 길
이 책은 교리를 정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간다. 저자는 죽음을 앞둔 이에게 필요한 준비, 남은 가족과 함께하는 공동체의 동역, 연명 치료를 둘러싼 윤리적 고민 등, 죽음과 관련한 실제적인 일들 가운데 ‘믿음을 살아내는 법’을 안내한다. 이 과정에서 위로는 감정 어린 문장이 아니라 진리의 언어가 되고, 슬픔은 억누를 감정이 아니라 소망 안에서 감당할 믿음의 자리가 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죽음 너머 소망을 붙잡는 일은 오늘의 삶을 약화하는 대신, 사랑과 책임과 거룩한 삶의 동기를 강화하여 다가올 영원한 안식을 준비하게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 죽음 앞에서 신앙의 확신을 갖고 싶은 그리스도인
* 장례 · 위로 · 병상 사역을 하는 목회자와 교회 리더
* 슬픔 가운데 있는 성도 또는 가족을 잃은 이들, 이들 곁을 지키는 돌봄 동역자들
* 교회 소그룹·세미나·교육 현장에서 교리와 삶을 함께 가르치려는 인도자
목차
추천의 말
감사의 말
Part 1. 죽음의 정의
1. 죽음이란 무엇인가 (1)
2. 죽음이란 무엇인가 (2)
3. 죽음 이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4. 그리스도는 왜 죽으셨는가
5. 그리스도인은 왜 죽는가
Part 2. 죽음 마주하기
6. 다른 사람의 죽음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7. 죽음을 앞둔 사람과 슬퍼하는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8.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1)
9.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
Part 3. 죽음 너머
10. 성경은 부활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
11. 성경은 최후 심판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
12.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
옮긴이의 말
주
책속에서
물론 중대한 것으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은 우리의 문화만이 아니다. 죄인인 우리의 타락한 성향도 진리로부터 우리 자신을 분산시킨다. … 따라서 우리 문화가 주의 분산을 추구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새로운 것은 우리가 주의 분산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죽음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 압도적이기에 우리는 아예 죽음을 생각하지 않기를 선호한다. 주의를 분산시키는 현대 산업은 우리가 바로 그렇게 하도록 돕는다. 우리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매년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다.
1. 죽음이란 무엇인가 (1)
그리스도인이 되면 죽음의 현실과 경험에 어떤 차이가 생기는가? 뒤이은 장들은 여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지금은 일단, 죽음 자체는 좋은 것이 아니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백성을 위해 죽음의 ‘경험’이 아니라 죽음의 ‘두려움’을 없애 주신다. 다시 말해, 죽음과 그 공포는 더 이상 우리를 속박하지 못한다.
2. 죽음이란 무엇인가 (2)
그러므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죄인은 복음이 제시하는 대로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순간부터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는다. 그 자격은 그의 믿음이 아니라 그에게 전가된 그리스도의 의다. 그리스도는 죄인이 받아야 할 죄에 대한 형벌을 완전히 감당하셨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공의를 완전히 만족시키셨기에, 그분은 우리의 모든 죄의 빚을 영원히 깨끗이 씻으셨다. 따라서 연옥은 필요하지 않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하나님 백성은 죽는 즉시 천국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갖고 있다.
3. 죽음 이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