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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04071173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전개 ; 대장 사단의 청문회가 열리다. - 한국교회, 네 번째 사단의 독무대가 되어버렸다. -
제1부 팔려간 교회당 이야기
제1장 텅 빈 교회당 이야기
제2장 팔려간 교회당 이야기
제3장 왜 서구교회가 이 지경이 되었는가?
제4장 탈 성경적 신학과 탈 복음적 설교
결 론 한국교회 교회당은 안전한가?
제2부 예배가 사라지면 교회가 사라진다
제1장 주일성수와 예배 문제
제2장 예배 이벤트를 조심하라.
제1 이벤트 : 이동천막교회와 예배
제2 이벤트 : 고속도로 교회와 예배
제3 이벤트 : 공항교회와 예배
제4 이벤트 : 동물 애호와 동물을 위한 예배
제5 이벤트 : 오토바이를 위한 예배
제6 이벤트 : 요리사를 위한 예배
제7 이벤트 : 정원사를 위한 예배
제8 이벤트 : 테크노 뮤직 파티
제3부 예배의 문제점
제1장 2부 이상의 예배 문제
제2장 위성교회와 영상예배의 문제
제3장 영어예배의 문제
제4장 예배 환경의 문제
제5장 교회 개혁 및 예배 갱신
제4부 일천 예배 헌신으로 예배를 회복하라.
제1장 일천예배헌신에 대하여
제2장 일천예배헌신과 318운동
제3장 4대 목표와 목적
제4장 구체적인 실천사항
제5장 예배에 대한 12가지 수칙과 사용법
제6장 일천예배헌신 달성 축하 예배
제7장 열매
총결론 예배는 많을수록 좋다.
나오는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배 중심의 기독교
기독교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종교이고, 예배당 중심으로 예배와 기도를 위해 모이는 신앙공동체이다. 초대 기독교인들은 사울의 박해를 피해 오직 예배를 드리기 위해 다메섹까지 피난을 갔다. 로마 기독교인들도 3백년 동안 10대 황제를 통해 모진 박해를 받았지만 예배는 중단하지 않았다. 결국 그들은 로마를 건설하기 위해 모래를 파 낸 거미줄 같은 지하 동굴에서 비밀리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그들은 거기서 죽었다. 그래서 그 곳이 카타콤배, 즉 지하 묘소가 되었다. 어디 그뿐인가? 그들은 오직 신앙의 자유를 찾아 터키의 갑바도기아까지 피난을 가서 지하 6-7층의 동굴에 은둔하여 살면서 예배를 드렸던 역사가 바로 오늘 우리가 믿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기독교 역사이다.
영국의 청교도들 역시 절대 권력의 박해를 받으면서도 목숨 걸고 신앙을 지켰고 예배를 드렸다. 그들 역시 더 이상 자유로운 예배를 드릴 수가 없어서 유럽의 여기저기를 배회하다가 결국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6월 20일 미국에 도착하여 맨 먼저 드린 것이 예배이며, 예배를 드리기 위해 지은 건물이 예배당이었다.
일찍이 공산사회주의 혁명 이후 기독교를 추방했던 소련과 중국이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정책에 의해 개방된 이후 무너졌던 교회당들이 다시 수축이 되었고, 매주일이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수십, 수 백리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드리고 있는 것이 예배이다. 우리나라 기독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일제 강점기 때도, 6·25 전쟁 때도 순교를 각오하고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그 예배가 지금도 계속하여 드려지고 있다.
- 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