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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미래, 어린이 안에 다 있다

교회의 미래, 어린이 안에 다 있다

(‘거창중앙교회’에서 일어난 주일학교 천 명의 기적)

이병렬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17-12-28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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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미래, 어린이 안에 다 있다

책 정보

· 제목 : 교회의 미래, 어린이 안에 다 있다 (‘거창중앙교회’에서 일어난 주일학교 천 명의 기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04071401
· 쪽수 : 224쪽

책 소개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노인들만 듬성듬성 자리를 지키는 휑한 예배당 풍경을 상상해 본적이 있는가?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어린이 사역에 집중하지 않으면 더 이상 교회에 희망도 미래도 없다는 것이 목회자들을 비롯한 교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_ 다음세대를 위한 골든타임, 놓칠 수 없다!

PART 1.
쉬지 않는 기도로 이루어진 그날의 기적!
“유년주일학교를 하라구요? 그것도 천 명을?…”


1. 기적의 날, 현재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2. 왜 하필 거창이었을까?
3. 기도밖엔 다른 길이 없다
4. 유년주일학교 5명에서 시작된 기적
5. 유년주일학교가 교회 전체를 변화시키다

● 기자가 들려주는 왁자지껄 거창중앙교회의 생생한 이야기
- 왁자지껄 주일학교, 즐겁게 몸에 밴 성숙
- 거창중앙교회 주일학교의 저력, 불꽃목자
- 교사들의 전천후 사역

PART 2.
한 명의 어린 영혼으로부터 시작되는 부흥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1. 하나님의 심정으로 어린이를 영접하는 교회가 있는가?
2. 왜 어린아이에 주목해야 하는가?
3. 아이들의 마음에 말씀의 레일을 놓아라
4. 아이들, 교회를 살리는 킹핀이다
5. 다음세대 사역을 넘어선 은혜의 보너스

● 교사가 들려주는 왁자지껄 거창중앙교회의 생생한 이야기
- 선생님, 혹시 교회에서 돈 받으세요?

PART 3.
다음 세대를 세우는 부흥의 원리
“기적의 주일학교를 만드는 일곱 개의 기둥”


일곱 개의 기둥이란?
1. ‘예수생명’ 기둥
- 모든 사역의 시작과 목표, 복음의 핵심!
2. ‘무학년제’ 기둥
- 한번 영적인 자녀로 품었다면, 끝까지!
3. ‘전성도의 교사화’ 기둥
- 예외 없이, 누구든지 교사가 된다
4. ‘전자원의 집중화’ 기둥
- 다음세대 사역에 모든 힘을 집중시키다
5. ‘불꽃목자’ 기둥
-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며 헌신하는 작은 예수들
6. ‘예다미 훈련’ 기둥
-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는 아이
7. ‘참된 예배자’ 기둥
- 예배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아이들

●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왁자지껄 거창중앙교회의 생생한 이야기

PART 4.
사역의 원동력, 하나님의 지혜
“일곱 기둥을 성공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성경적 노하우”


1. 눈물로 시작하고 감동으로 섬기라
2. 마음을 합하고 각자 가진 은사로 헌신하라
3. 한 아이로부터 퍼지는 복음의 확장을 기대하라
4. 부모와 교사가 연합하여 힘을 모으라
5. 기도로 항상 하나님께 답을 얻어라

● 탐방 교회가 들려주는 왁자지껄 거창중앙교회의 생생한 이야기
- 거창중앙교회는 단순히 교회에 다니기만 하는 아이들을 키우지 않는다

특별 부록 _ 이병렬 목사의 감동 코칭 Q&A

저자소개

이병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거창중앙교회 담임목사. 부임 3년 만에 “유년주일학교 천 명 하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오로지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 달려왔다. 2000년도 부임 당시, 다섯 명의 어린이로 시작된 거창중앙교회 주일학교는 2004년 말 재적 인원 1,000명을 넘어서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저자는 대학 졸업 후 LG그룹에 입사하여 젊은 시절 대부분을 회사에 몰두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뒤늦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처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 거창은 불교의 강력한 영향 아래 있으며 복음화율이 10%가 채 안 되는, 그야말로 부흥의 요소를 찾아볼 수 없는 곳이었다. 그런 거창 땅에서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깨닫고 전성도가 한마음으로 유년주일학교 사역에 집중하여 거창의 어린이들 중 절반 가까이가 예수를 믿게 되는 기적과도 같은 은혜를 경험한다. 거창중앙교회의 부흥 이야기는 2014년에는 91개국 1,200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모인 ‘뉴욕 4/14 세계대회’에서 다음세대 부흥 사례로 발표된 바 있으며. 저자는 한국교회를 다시 회복하고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거창중앙교회 사역의 다양하고 풍성한 사례와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나누고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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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우리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 앞에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불타는 심정을 알아드려야 한다고, 너무 조급하게 과실을 바라지 말고, 꾸준히 인내하며 집중 투자를 해 보자고 말이다. 이미 우리 앞에 모범적인 교회들의 좋은 사례들이 넘치고 있지 않은가. 심지어 지방 소도읍에 위치한 거창중앙교회도 해내지 않았는가. 사실 우리 교회 사역 현장의 모습들은 그리 대단하다고 할 수 없다. 세련되기보다는 거친 부분도 많다. 앞으로도 갈 길이 구만리다. _머리말


처음 만난 거창은 그동안 머물던 세계와는 전혀 달랐다. 곳곳에 십자가가 세워져있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풍경이 아니었다. 바로 이웃 동네인 합천 해인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불교의 힘이 맹위를 떨치고 있었고, 혈연관계와 학연관계로 엮인 인맥 중심의 연결망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자칫 말 한마디라도 잘못 했다가는 큰 화로 돌아오겠다는 위기감도 있었다. 수도권 문화와 의사소통 방식에 익숙해 있던 터라 이런 분위기들이 큰 제약이 될 게 확실해 보였다. 그래도 믿음이 있었다. 거창으로 가는 길까지 앞장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머지않아 생애 제3의 부흥을 이곳에서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거창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때를 맞이하기까지 꼭 거쳐야 할 연단의 과정이 남아있었다. 아직 더 다듬어져야 했고, 더 낮아져야 했다.


언젠가 서울의 한 신학교 교수님이 목회현장연구를 위해 교회를 찾아온 적이 있다. 교회 상황과 주변 환경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난 그 교수님의 결론은 이랬다. “하드웨어 상으로, 거창중앙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요소는 하나도 없네요.” 거의 모든 지표가 ‘아니요’ 쪽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분명히 ‘예’ 하고 순종해야 할 근거들은 충분히 있었다. 우선 하나님의 부르심과 이끄심이 아주 확실하게 다가왔다. 하나님께서 목회의 길로 인도하셨던 확신의 순간과 꼭 닮은 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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