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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0416935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10-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 4
1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01 말만 번지르르한 회개를 하고 살았습니다 · 14
02 교만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 16
03 주님의 음성보다 내 느낌대로 살았습니다 · 18
04 과장도 거짓말의 일종이었습니다 · 20
05 자주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 22
06 눈과 마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 24
07 하나님은 멀고 돈은 가까웠습니다 · 26
08 앞에서 웃고 뒤에서 흉봤습니다 · 28
09 미움을 방치하고 마음의 벽을 쌓았습니다 · 30
10 용서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 32
11 탓하는 것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 34
12 불평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 36
13 너무 쉽게 포기했습니다 · 38
14 말의 힘을 무시했습니다 · 40
15 영혼 없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 42
16 미루고 미루는 습관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 44
17 할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 46
18 게으름이 악한 것임을 몰랐습니다 · 48
19 술이 너무 좋습니다 · 50
20 통장 잔고가 나의 안전이 되었습니다 · 52
21 말씀보다 휴대폰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 54
22 돈 쓰는 것이 너무 재밌습니다 · 56
23 칭찬과 인정에 목말라했습니다 · 58
24 신앙인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 60
25 하나님을 사랑하는 척했습니다 · 62
2 입술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26 말 한마디에 좌절했습니다 · 66
27 걱정 때문에 평안을 잃었습니다 · 68
28 응답을 기다리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 70
29 탐식을 끊지 못했습니다 · 72
30 소비와 돈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 74
31 방탕한 시간을 청산하기 원합니다 · 76
32 말을 정결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 78
33 소문의 주체자가 되었습니다 · 80
34 남의 것을 도용했습니다 · 82
35 약속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 84
36 거짓 증거로 이웃을 해쳤습니다 · 86
37 작은 것이라며 도적질했습니다 · 88
38 입에 발린 말이 과했습니다 · 90
39 거래에 정직하지 않았습니다 · 92
40 상처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 94
41 뇌물에 태도를 바꾸었습니다 · 96
42 외모에 너무 집중했습니다 · 98
43 겉모습으로 차별했습니다 · 100
44 감정적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 102
45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 104
46 습관적으로 낙망했습니다 · 106
47 섬김이 없는 리더였습니다 · 108
48 다른 사람에게 인색했습니다 · 110
49 남에게는 엄격하고 나에게는 관대했습니다 · 112
50 기도의 응답을 믿지 않았습니다 · 114
03 화목하지 못했습니다
51 미지근한 신앙에 머물러 있습니다 · 118
52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았습니다 · 120
53 가족을 막 대했습니다 · 122
54 다른 사람의 호의를 잊고 살았습니다 · 124
55 말씀을 등한시했습니다 · 126
56 피해 의식이 너무 많습니다 · 128
57 어린아이를 소중히 여기지 못했습니다 · 130
58 자주 사람을 미워했습니다 · 132
59 내 영혼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 134
60 부모님을 무시했습니다 · 136
61 꼰대라며 색안경을 꼈습니다 · 138
62 기도를 도구로 삼았습니다 · 140
63 내 능력으로 착각하며 교만했습니다 · 142
64 불화에 동조했습니다 · 144
65 나를 아무렇게나 대했습니다 · 146
66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 148
67 사람들을 편 가르고 소외시켰습니다 · 150
68 중독성 게임에 의존했습니다 · 152
69 하나님이 주신 자연환경에 둔감했습니다 · 154
70 어려운 사람을 모른 척했습니다 · 156
71 헌금을 회피했습니다 · 158
72 배우자를 홀대했습니다 · 160
73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 162
74 말씀을 머리로만 알았습니다 · 164
75 천국 소망이 있음에도 죽음을 두려워했습니다 · 166
04 나의 자랑은 하나님입니다
76 나를 무가치하게 여겼습니다 · 170
77 완벽주의를 추구했습니다 · 172
78 자랑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 174
79 나의 몸을 방치했습니다 · 176
80 회색 지대에 살았습니다 · 178
81 휴대폰 없이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 180
82 난폭 운전을 했습니다 · 182
83 SNS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 184
84 돌을 던지는 편에 섰습니다 · 186
85 과한 농담에 참여했습니다 · 188
86 선한 척 쇼를 했습니다 · 190
87 일중독으로 가정을 방치했습니다 · 192
88 나라를 위한 기도를 쉬었습니다 · 194
89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196
90 감정적으로 판단했습니다 · 198
91 오랜 쓴 뿌리를 뽑지 못했습니다 · 200
92 듣는 귀를 닫고 살았습니다 · 202
93 SNS가 부러움을 부추깁니다 · 204
94 기억의 장부를 지우지 못했습니다 · 206
95 미래를 향한 불안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 208
96 봉사하면서 투덜거렸습니다 · 210
97 안식할 믿음이 없었습니다 · 212
98 자녀를 영적으로 방치했습니다 · 214
99 회개하고도 자유하지 못했습니다 · 216
100 꿈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 218
저자소개
책속에서
제주에서 한 독자를 만났습니다. 어떤 분은 이메일로, 어떤 분은 카카오톡으로 이러저러한 기도문을 써달라고 부탁하곤 하십니다. 그런데 그분은 저에게 회개 기도문을 써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왜요?”라는 반문에 그분은 ‘회개 기도를 잘 못하겠다’라며 설명을 붙이셨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주일예배를 드리며 1분 남짓 하는 사죄의 기도는 이미 형식적이 되었고, 뜨겁게 기도하고 싶은 마음에 회개의 영을 부어달라 기도하지만 쉽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회개를 하고 싶지만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요. 그렇다고 회개할 일이 없지는 않을 텐데 말입니다.
_‘들어가는 글’
기도문을 쓰면서 확실한 변화를 느꼈습니다. 회개하면 삶의 변화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인 회개를 하고 나면 다시 그 상황이 왔을 때 나의 기도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주춤! 하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죄를 향한 발걸음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입니다. 기도할 때 드렸던 고백이 떠올라 다시 동일한 죄를 짓지 않거나 곧 다시 돌이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회개에는 삶의 돌이킴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_‘들어가는 글’
하나님 아버지,
사방을 둘러보면 감사할 조건이 많음에도 감사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날씨에, 사람에게, 환경에 끊임없이 불평의 입술을 열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반복되는 말들이 내 삶에 배어버렸습니다. 감사와 찬양 대신에 짜증으로 하루를 살았음을 용서하소서.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매일을 살았습니다.
그런 불평이나 짜증 이면에는 때로 더 나은 것을 바라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결국 언제나 자족하지 못한 탐욕이 있었습니다. 날마다 더 바라고 바라는 갈급함의 발로였습니다. 자족을 모르는 불평의 삶을 이기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과 입술을 허락하소서. _‘불평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