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내 삶을 바꾸는 선택

당신의 삶을 바꿔 줄 10가지 선택

선택 1 : 관계를 맺으라
vs 거짓말 : 회복되려면 하나님과 나의 관계만 좋으면 돼!

선택 2: 감정을 피하지 말라
vs 거짓말 :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든 상황에서 평안해야 해

선택 3: 진리를 찾아 당신의 삶을 주도면밀하게 살피라
vs 거짓말 : 뒤돌아보거나 파고들어봤자 좋을 거 하나 없어

선택 4: 당신의 미래를 치유하라
vs 거짓말 :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 다 치유될 거야

선택 5: 당신의 삶에 필요한 도움을 구하라
vs 거짓말 : 이건 나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어

선택 6: 당신의 삶 전체를 포용하라
vs 거짓말 : 아무 문제없는 듯 행동하면 괜찮아질거야

선택 7: 용서하라
vs 거짓말 : 용서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따로 있어

선택 8: 위험을 감수하라
vs 거짓말 : 더는 고통받지 않겠어. 내가 나를 지킬 거야

선택 9: 섬기라
vs 거짓말 : 섬기려면 내가 먼저 치유받고 완전해져야 해

선택 10: 끝까지 인내하라
vs 거짓말 : 내게 희망이라곤 없어

11장 회복을 위한 선택 선언문

예수님이 베데스다 연못가의 병자를 만났을 때, 그가 낫기를 원하는지 물어보셨다. 다행히 그 남자는 낫기를 원했고 예수님이 그의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하셨을 때 그는 그대로 했다. 38년 만에 그는 병을 치유 받았다. 당신의 병은 몇 년 되었는가?
나는 당신이 몇 년째 몸부림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한 가지는 알고 있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자리를 들고 걸어갈 때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어떤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이 왜 그 일이 그런 식으로 일어나도록 하셨는지 우리가 천국에 도착할 때까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도 우리가 즉각 낫기를 원하신다고 믿으면서 가끔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매달리기도 하지만 그런 일은 흔히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의 문제를 그 자리에서 고쳐주시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런 방법으로는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거나 우리의 인격을 성숙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38년 동안 연못가에서 기다리던 병자는 기다리는 데만 삶의 대부분을 보냈다. 그러나 기다리는 데 시간을 낭비한 것이 비단 그 남자의 경우만은 아닐 것이다. 당신도 삶을 그렇게 허비했을지 모른다. 아마 당신은 지금이야말로 자리를 들고 걸어가 삶을 다시 시작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