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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핸디북 세트 - 전2권

김남준 핸디북 세트 - 전2권

(게으름 +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김남준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09-02-20
  |  
1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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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핸디북 세트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김남준 핸디북 세트 - 전2권 (게으름 +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58829
· 쪽수 : 467쪽

책 소개

교회에 바르고 깊이 있는 신학적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연구와 설교, 집필에 힘쓰는 김남준 목사의 <게으름>과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를 묶었다. <게으름>에서 저자는 게으름은 단순한 인간 성향 문제가 아닌 그릇된 자기 사랑이라고 말하며, 진실한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게으름과 싸워야 한다고 역설한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는 우리가 하나님을 버려도 그의 사랑은 변함없다고 말하고 있다.

목차

게으름

책을 열며

Part 1. 게으름에 익숙한 그대에게

1. 웃다가 시무룩해진 이야기 게으름의 정체, 싫증
웃다가 시무룩해진 이야기 | 민족을 향한 가슴앓이 | 직장 생활에서 돈 이상의 가치를 찾아라 | 건강한 사상을 사라지게 하는 게으름 | 진전 없는 삶 | 분명한 목표가 없는 삶 | 부지런함을 가장한 게으름 | 앙꼬 없는 찐빵 | 목표를 따라 사는 방식, 성실함과 부지런함 | 게으름과 영혼의 싫증 | 영혼의 필요에 따라 삶을 재편하라

2. 도둑이 든 날 게으름의 뿌리, 자기 사랑
도둑이 든 날 | 게으른 자일수록 그의 혀는 분주하다 | 일과 쉼의 조화 | 게으름의 뿌리, 빗나간 자기 사랑 | 자기 사랑의 정체 | 인간과 노동 | 고단한 삶으로의 부르심이 곧 축복이다 | 지혜로울 때, 부지런함도 빛난다 | 인생의 그라운드 위에서

3. 왕궁에서 있었던 일 게으름의 발전, 정욕
왕궁에서 있었던 일 | 하루를 살기 위한 영혼의 채비 | 짐승과 방불한 삶 | 은혜의 한탕주의 | 게으름의 발전 1단계:최선을 다하지 않음 | 게으름의 발전 2단계:의무를 저버림 | 게으름의 발전 3단계:정욕 | 게으름의 발전을 조장하는 비교 의식 | 게으름의 싹을 자르라 | 예수님의 모본 | 우리의 계산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도우심

4. 한 글자 때문에 해고된 사람 게으름의 선택, 부주의
한 글자 때문에 해고된 사람 | 시간을 아끼는 지혜 | 황폐한 풍경 | 연약함을 핑계 댈 때의 위험 | 게으른 자, 마음이 모자라는 자 | 마음을 다하는 사람에게 부어지는 지혜 | 지혜의 가치 |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의 부르심

5. 가시 울타리로 이어진 길 게으름의 결과, 고통
가시 울타리로 이어진 길 | 게으른 자의 선택 | 게으른 삶의 결과 | 게으름의 그늘에 깃들이는 악 | 좁은 길로 가는 사람 | 정직한 자에게 열리는 고속도로 | 게으름과 영적 침체 | 왜 살아 있느냐 물으시거든 | 시간을 붙들어 맬 수는 없습니다 | 삶을 통한 입증

Part 2. 익숙한 게으름과의 작별

6. 하나님, 너무 자서 죄송해요 게으름과 잠(I)
하나님, 너무 자서 죄송해요 | 잠의 원칙 | 타르데마:깊은 잠 | 게으름과 잠 | 나는 고3이다 | 존 웨슬리의 교훈 | 낭비 없는 인생 | 게으른 자의 굶주림 | 분명한 목표가 민첩함을 부른다

7. 즐거운 잠, 방탕한 잠 게으름과 잠(II)
잠자는 즐거움 | 성경이 말하는 두 가지 잠 | 방탕한 수면이 영적 생활을 망친다 | 방탕한 수면 생활에서 벗어나려면 | 하나님의 주인공 | 얼마나 자야 하나? | 경건 생활이 짓밟힐 때 | 아직은 쉴 수 없습니다

8. 게으름은 열정이 싫다 게으름과 선한 일을 향한 반응
끝까지 하지 않는 것도 게으름 | 필요한 것 이상을 예비하라 | 말씀의 은혜를 받아도 영혼의 변화가 없다? | 신령한 것에 대한 집요한 집착 | 이기고야 말리라 | 불꽃 같은 삶

9. 영혼의 싫증과 육체의 게으름이 만날 때 게으름과 교만
영혼의 싫증 | 고집의 정체 | 게으른 자의 특성:고집 | 감화력이 없는 고집 | 나쁜 고집, 좋은 고집 | 고집, 깨뜨려짐이 없는 자의 교만 | 지혜가 깊으면 겸손도 깊다 | 주님을 향한 최고의 예물

10.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게으른 자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 분발하지 않는 게으름 | 부리는 자의 마음 | 이에 초, 눈에 연기 | 부지런함의 꽃, 열정 | 사랑하기에 기다리시는 하나님 | 열정이 없는데도 섬김을 놓지 못하는 이유 | 종으로 인정받는 것, 종으로 취급받는 것 | 이 모습 이대로 할 수 있는 일, 부지런함 | 예수님과 하나 되는 비결

11. 마음에 박힌 광경 게으름으로부터의 교훈
마음에 박힌 광경 |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살펴야 | 자신의 게으름을 재는 시금석 | 경험의 양보다는 해석과 적용의 능력이 중요하다 | 황금 알을 낳는 거위 | 싫증이 게으름과 손잡을 때 | ‘좀더 자자.’의 위험 | 실천을 통해 맛보는 신앙의 진수 | 맡겨 주신 사명에 모든 것을 쏟으라 | 주님 위해 살 시간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책을 열면서
시작하는 이야기

제1부.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

1. 잠근 동산으로 오라
솔로몬의 사랑 이야기 | 신앙은 사랑이다 | 비밀스러운 관계 | 진정한 순결이란? | 순결은 경건의 보금자리 | 옥합을 깨뜨린 여인 | 네 마음을 지키라 | 주님이 다스려야 할 마음 | 완전한 사랑, 완전한 은혜 | 세상을 사랑치 말라 | 순결을 회복시키심 | 주님은 자존심도 없으신가? | 한 분께 드릴 사랑

2. 열매 있어 아름다운 동산
불붙는 복음 | 열매 맺는 삶 | 신앙주의(?)의 위험 | ‘노가다’ 신자입니까? | 골방의 문을 닫으라 | 열매로 더욱 사랑받는다 | 아름다운 것은 비밀이다 | 마음을 파수하라

3. 시냇물 흘러 흘러
메말라 버린 은혜의 샘 | 마른 땅을 적시는 사랑 | 사랑은 경험이다 | 폭우처럼 쏟아지는 말씀 | 더 깊은 사랑 속으로 가자 | 생수의 근원을 찾으라 | 생명의 작은 샘물 | 사막에서 만나는 풀 포기 | 흐르는 강물과도 같은 부흥 | 주님의 소원은 소생입니다

4. 사랑은 불길이어라
사랑과 미움의 이중주 | 불꽃 같은 하나님 사랑 | 사랑은 반응이 필요합니다 | 끌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 사랑에 눈이 멀다 | 사랑, 그 영원한 테마 | 사랑엔 허무감이 필요하다 | 참사랑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 신자의 또 다른 이름, ‘사랑 지킴이’ |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 | 주님의 사랑 있기에

5. 사랑은 끌 수 없어라
사랑은 함께 있고 싶은 것 | 우리와 함께 계시려고 | 주님을 즐거워합니까? |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라 | 짝사랑의 비극 | 사랑은 격렬하고 치열하다 | 사랑할 가치가 없는 우리이기에 | 그토록 행복한 세월을 보냈다오 | 질투하시는 하나님 | 진노 속에 담긴 사랑

제2부. 보다깊은 사랑을 위하여

6. 하나님을 사랑하라
모순된 질문 |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사람들 | 진리를 떠나서 심각한 사람들 | 복음의 빛으로 나아오라 | 우문 현답 | 죄의 크기는 달라도 본질은 같다 | 사랑은 계명의 크기를 따지지 않는다 | 전존재를 건 사랑을 요구하심 | 내 삶의 원동력은 어디서 오는가? | 윤리 운동의 위험 | 하나님 한 분 앞에 서게 하라 | 하나님의 사랑을 알라 | 신앙의 세계에도 상사병이 있다 | 사랑의 근원은 같다 | 사랑에 목마른 마음 | 사랑은 멍에를 가볍게 한다 |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주님밖에 없는 것처럼

7.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
비교할 수 없는 사랑 | ‘첫째’가 아니라 ‘모두’입니다 | 신앙 싸움은 사랑 싸움 | 사랑하는 것을 잃었을 때 | 금애학교(禁愛學校)를 아십니까? | 우리에게 계시의 빛 주심은 | 발뒤꿈치를 들고 산 사람들 | 두 가지 반응 | 외로움이 사랑을 부른다 | 사랑은 절대적인 것 | 다함 없는 사랑 | 참사랑은 ‘하나’ | 사랑하는 것들로부터 버림받기 | 예수님의 두 가지 위로 | 우리의 기쁨을 앗아가는 것들 | 용서받은 죄인으로 살라

8. 먼저 사랑하셨기에
사랑은 움직이는 것 | 사랑의 정서를 회복하려면 | 이 자슥들아, 좀 울어라 울어! | 사랑의 방식이 다르다 | 순도 높은 사랑 | 받은 사랑, 추구하여야 할 사랑 | 껍데기는 가라 | 외아들을 주신 사랑 | 상처받은 마음이 회복되는 비결 | 사랑없이 살 수 없다 고백하라 | 사랑을 통해 배운다

9. 홀로 사랑받으실 주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 | 누구와도 맺을 수 없는 관계 | 종처럼 살아갈 때 임금처럼 높이신다 | 값싼 정서의 사랑이 아닙니다 | 세상 모든 사람이 주를 알도록

10. 마음을 다하여
영혼의 두 가지 기능 | 네 마음을 내게 달라 | 은혜와 진리로, 완전한 사랑으로 | 두 종류의 상한 마음 | 하나님 때문에 상한 마음 | 우리의 마음이 도둑 맞고 있다 | 하나님 생각으로 가득합니까? |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길 | 마음 없이 섬긴 날들을 회개하라 | 마음을 드리고 싶었던 죄인들 | 타락한 마음, 타락한 교회 | 목숨을 드리는 신앙 |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이유 | 우리에게는 마음밖에 없다

저자소개

김남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초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私淑)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5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2022).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懒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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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게으름

“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게으르기로 소문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 날도 역시, 모두 밭으로 일하러 가고 그 농부만이 집에 남아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결에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게슴츠레 눈을 뜨고 주위를 살피니, 어느 간큰 도둑이 대낮에 담을 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도둑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농부는 마음속으로만 “어, 도둑이네. 저놈, 담장을 넘어 마당에 들어오기만 해봐라” 중얼거리며 다시 스스르 잠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내, 다시 ‘쿵’ 소리가 들렸습니다. 농부가 힘겹게 눈을 떠보니 도둑이 담에서 뛰어내려 마당을 살금살금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농부는 무겁게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고 속으로만 중얼거릴 뿐이었습니다. “집안에 들어오기만 해봐라.......”
농부가 깊이 잠든 줄로 안 도둑은 살금살금 집안으로 들어와 농부의 옆을 지나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농부는 잠에 취한 채 중얼거렸습니다. “저놈이 안방으로 들어가네. 뭘 가지고 나오기만 해봐라.”

얼마 후, 도둑은 안방에서 값이 나갈 만한 물건들을 한 보따리 짊어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대문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게으른 집주인은 대문을 열고 나가는 도둑의 뒷모습을 보면서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잠꼬대처럼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그날은
제가 무너진 날이었습니다.

돌아보건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단 한번도 의심해 보거나 회의에 빠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한 권의 책을 통하여 하나님은 내가 지니고 있던 사랑이 참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도처에서 넘쳐나는 값싼 사랑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몇 번이나 기도하다 말문이 막혔습니다. 차마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이 입에서 떨어지질 않아 몇 번이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사랑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제 갓난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내 영혼을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서 이 미련한 딸을 사랑해 마지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수줍은 모습으로 비쳐드릴 만한 순전한 사랑을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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