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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계십니까?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계십니까?

필립 얀시 (지은이), 이영희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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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계십니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계십니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5907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0-06-25

책 소개

기독교도서 최우수 저서상을 수상한 필립 얀시의 대표작. 필립 얀시는 이 책에서 철학적이거나 신학적인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대신 인간이 겪는 고통이라는 문제를 좀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해간다. 친구 존이 겪고 있는 고통의 문제를 욥의 친구들처럼 해석하지 않고, 자신의 일인 동시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써갔다.

목차

1. 고통보다 더 끔직한 고통의 이유

왜 고통이 존재할까?
2. 필요하지만 아무도 원치 않는 선물
3. 고통이 없기 때문에 힘든 사람들
4. 하나님의 확성기로서의 고통의 가치
5. 가장 깊은 차원의 고통과 즐거움의 관계
6. 변덕스럽고 불공평해 보이는 하나님

고통을 만났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7. 고통에 반응하는 서로 다른 태도
8. 기적을 굳게 믿는 확고한 믿음
9. 고통 너머의 새롭고 놀라운 삶
10. 고난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사람들

어떻게 고통에 대처할 수 있을까?
11. 절망으로 인도하는 두려움과 무력감
12. 두려움과 무력감을 없애는 특별한 방법
13. 결코 혼자가 아닌 고통의 순간들
14. 실수투성이 인간을 끝까지 믿는 믿음
15. 절대로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저자소개

필립 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남부의 엄격한 교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필립 얀시는 하나님을 ‘즐거움을 억누르는 무서운 감시자’로 생각했다. 그런 그에게 독서는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 주었는데, 그 가운데는 신앙에 반하는 책들도 있었다. 그는 교회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배신감에 그동안 배운 모든 것에 반발하고 심지어는 신앙을 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삶의 깊은 고통과 아름다움, 정직한 질문 속에서 자신에게 하나님이 잘못 전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께 돌아온 이후, 얀시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과 가장 심오한 신비를 탐구하여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생명의말씀사),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IVP)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문제를 탐구하며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상 IVP)와 같은 책을 썼는데, 지금까지 그의 책은 13개의 골드 메달리온 상을 받았다. 전통적인 복음주의 안에 있으면서도 경험과 고통, 회의와 회복의 과정을 통해 보다 열린 질문형 신앙으로 성숙해 온 그는 자신의 삶을 잘못된 신앙에서 벗어나 은혜와 의미를 찾는 데 헌신한 평생의 여정이라고 말한다. 2022년 가을, 그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는 이를 “내가 원하지 않았던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컬럼비아바이블칼리지(BA), 휘튼칼리지대학원(MA, 기독교커뮤니케이션), 시카고대학교(MA, 영문학)에서 공부했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자와 「리더스 다이제스트」, 「이브닝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시카고 트리뷴 매거진」 등에서 기고자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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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존에게서 온 편지를 뜯자마자 나는 걱정이 되었다. 편지는 평소 그의 단정한 필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마구 휘갈겨져 있었다. 그는 추신에, “난필을 용서하십시오. ......아마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해서일 겁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클랙스톤 부부는 큰 장애물과 정면충돌했다. 클라우디아가 임파선 암에 걸려 살 가능성이 반밖에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일주일 만에 의사들은 그녀의 겨드랑이부터 복부까지를 째고 그 병의 모든 흔적을 제거했다. 그녀는 혼이 빠진 사람처럼 맥없이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 당시 존은 한 지방 병원 원목의 조수로 일하고 있었다. 다른 환자들을 향한 그의 동정심은 위험하리만큼 하락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면으로는 다른 환자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좀더 이해할 수 있었죠. 하지만 전 더 이상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클라우디아만이 걱정이었습니다. 난 그들에게 소리치고 싶었어요. ‘그만 훌쩍거려, 이 바보들아! 너희들만 문제가 있는 줄 알아. 내 아내는 지금 당장 죽을지도 모른단 말이야!’”
존도 클라우디아도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으나 하나님을 향한 원망은 어쩔 수 없었다. 그들을 향해 도전해 오신, 그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었다.
“우리를 놀리실 작정으로 고작 결혼 1년 만에 이런 일을 주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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