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늘의 빛을 찾은 소년 김선태

하늘의 빛을 찾은 소년 김선태

(빛은 어둠에서 희망은 절망에서)

김선태 (지은이), 김미형 (글), 이승애 (그림)
  |  
생명의말씀사
2011-03-25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600원 -10% 0원 700원 11,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하늘의 빛을 찾은 소년 김선태

책 정보

· 제목 : 하늘의 빛을 찾은 소년 김선태 (빛은 어둠에서 희망은 절망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04161348
· 쪽수 : 248쪽

책 소개

남성 헬렌 켈러라고 불리는 김선태 목사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구성한 책이다. 주인공 김선태 목사는 20만 명이 넘는 앞 못 보는 시각장애인과 실명위기의 500만 저시력자, 그리고 이들을 위한 선교와 사랑의 무료안과진료를 통해 실명예방과 개안수술을 수행하는 실로암 안과병원을 세웠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서시

제1부 모든 것을 잃다
나의 살던 고향은...... | 끔찍했던 6ㆍ25 전쟁 | 고모를 찾아가다 | 차라리 만나지 말 것을...... | 죽음의 문턱에서...... | 탈출만이 살 길이다!

제2부 어둠의 끝을 향해 달리다
눈먼 어린 아이가 할 수 있는 일 | 고아원에서의 고통 | 거지들의 왕초가 되는 법 | 어느 할머니의 뜨거운 사랑 | 피리 부는 안마 소년 | 내가 바라고 원했던 곳에도 행복은 없었다!

제3부 새로운 희망의 날개가 돋다!
일반 중학교를 다니는 기쁨과 고통 | 누구도 나의 희망의 날개를 꺾을 수 없어! | 사랑의 나눔과 베푸는 신앙 | 천사를 만나다 | 하나님과의 약속 | 끊을 수 없는 주님의 사랑

제4부 희망의 날개로 힘 있게 나는 선태
특별한 신혼 여행 | 분명한 깨달음, 오직 하나님! | 실로암 어머니회 | 마침내 받은 목사 안수 | 수철이의 죽음 | 어둠을 빛으로 바꾸는 실로암 안과병원의 탄생

제5부 지금도 꿈꾸는 소년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결시

저자소개

김선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선태 목사님은 시각장애인이지만 안과병원 원장님이십니다. 넉넉지 못한 중에도 실로암 안과병원을 세우는 데 주역이 되셨고, 수만 명이 개안수술로 빛을 찾고, 무료안과진료로 실명을 예방해 주는 눈의 고통을 치료해준 사람도 수십만 명에 이릅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할 수 있는 복지관도 세우셨고, 시각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천명 가까운 석 박사를 배출하고, 시각장애인 교회도 세웠고, 시각장애인 목사님들을 돕고 계십니다. 어둡고 암담한 때에 시각장애인과 좌절 가운데 있는 이웃들에게 말없이 희망을 전하는 사도가 되셨습니다. 김선태 목사님은 헬렌 켈러처럼 세 개의 박사학위를 가졌으며, 아시아의 노벨상이라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여 아시아의 성자로 존경받는 분이 되셨습니다. 비장애인들과 함께 숭실중고등학교와 숭실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학석사와 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맥코믹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의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그 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도 없었고, 점자로 된 책도 없었으며,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매우 어려운 때였습니다. 저서 1999 『서른세 번 도전 끝에 이룬 신화』 2005 『선교복지학개론』 2006 『선교학개론』 2008 『땅을 잃고 하늘을 찾은 사람』 2010 『푸른 정원의 아침』 2011 『하늘의 빛을 찾은 소년 김선태』 학력 1962 숭실중·고등학교 졸업 1966 숭실대학교 인문대 철학과 졸업, 문학사(B.A) 1969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 졸업, 목회학석사(M.Div) 1980 미국 시카고 시각장애인 재활센터 연수 1982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Th.M) 신학석사 1993 미국 시카고 매코믹신학대학원 졸업, 목회학박사(D.Min) 2000 숭실대학교 명예철학박사 2007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신학박사 경력 1966-1968 성수동교회 교육담당 전도사 1970-1971 번동제일교회 교육담당 강도사 1972-1975 신광교회 교육담당 목사 1972-1976 한국맹인연합교회 담임목사 1972-1977 연합세계선교회 전도목사 1973-1999 사회복지법인 홍파복지원 재단이사 1974-1978 정의여중 강사 1974-2000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맹인선교회 상임총무 1983-현재 한국맹인연합교회 협동목사 1986-현재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원목실장 1990-현재 국제맹인협회 이사 1993-1997 한빛맹학교 법인이사 1993-2004 장로회신학대학 신대원 강사 1994-2007 청주맹학교 법인이사 1995-현재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상임이사 1997-2008.2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사무총장 역임 1997-현재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상임이사 1998-2001 장로회신학대학교 62기 동문회장 2001-2004 한빛맹학교 운영위원장 2003-2004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운영이사 2004-현재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병원장 2004-현재 사단법인 등대복지회 이사 2005-현재 학교법인 경안신학원 이사 2005-현재 한일장로회신학대학교 겸임교수 2006.10-2008.10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부노회장, 노회장 역임 2007-현재 대학합창단 운영이사 2007-2009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2009-현재 명지성모병원 이사 수상 1981 보건사회부 장관상 1985 대통령 표창 1989 국민훈장 동백장 1994 제1회 한남대학교 인돈 문화상 1995 장로회신학대학원 장한 동문상 1995 숭실 대학교 모교를 빛낸 장한 동문상 1997 제3회 세계평화복지지도자대회 세계평화복지인물 1998 호암상 사회봉사상 1998 숭실인상(사회복지대상) 1999 제5회 박창원 선생기념 유집상 특별대상(봉사부문) 2007 숭실중고등학교 숭실을 빛낸 동문상 2007 숭실대학교 총동문회 자랑스런 숭실 동문인상 2007 제49회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부문) 2007 서울노회 100주년기념 34년 근속 공로상 2008 국민훈장 모란장 2010 제3회 경민대상(실천부문)
펼치기
이승애 (그림)    정보 더보기
저는 일러스트 프리랜서이자 세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그리고 싶어 오랜 기간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 그림에는 꽃이 많이 나옵니다. 어릴 적부터 꽃을 좋아해 수채화 기법으로 다양한 꽃 이미지와 함께 따듯한 마음이 표현되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향기나는그림세상"이라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시되어 교회를 다니지 않는 많은 분들에게도 그림으로 예수 믿는 향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단행본 삽화 작업을 오랫동안 하는데 주로 어린이 동화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책으로는 《마음을 찍는 사진사》, 《행복을 파는 가게》, 《향기 나는 그림세상》이 있고, 컬러링북으로는 《온가족이 함께 채우는 바이블 컬러링 북》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메일 illustsa@empas.com
펼치기
김미형 (글)    정보 더보기
펼치기

책속에서

그 순간 어디선가 이상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죽지 말아라! 네가 자라서 옛 이야기를 하고 사는 날이 올 것이다."
깜짝 놀란 선태는 죽으려던 생각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주위를 살폈습니다.
분명 주변에는 아무도 없는데 자꾸 죽지 말라는 소리가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

이제 선태가 의지해야 할 분이 오로지 한 분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살려 주신다면 반드시 성공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와 같이 앞 못 보는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선태의 기도는 정말 간절하고 긴박했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함같이 저를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도 사랑할 힘을 제게 주소서.
근시안적인 지도자가 되지 않도록 깨우쳐 주시고, 눈이 부자유한 자가 눈이 자유로운 자를 인도하지만
그들에게 오히려 생명의 빛을 비출 수 있도록 해 주소서!”

실로암 아이센터
2009년에는 그리도 소망하던 ‘실로암 안과병원 아이센터’를 세우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사는 사람들까지 직접 찾아가서 진료와 개안수술을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아이센터를 통해 ‘움직이는 실로암 안과병원’(46인승 리무진 버스)을 만들어 농어촌과 섬 지역, 나환자정착촌, 교도소, 감호소, 맹학교 등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순회하면서 사랑의 무료안과진료를 하며 실명을 예방하고 개안수술을 하여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계속하여 희망의 빛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언제나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거든요. 그것을 우리는 ‘기적’이라고 부르지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셨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기도와 도움이 같이 이루어 낸 것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꿈들을 이루어 내신 목사님은 오늘 또 새로운 꿈을 꾸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앞 못 보는 시각장애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중에서도 갈 곳도 없고 살 곳도 없는 불쌍한 분들이 여생을 편히 사시다가 하나님 나라에 가실 수 있도록 요양원을 세우는 것이랍니다. 교통이 좋고 산과 들이 아름답고 새들의 노래 소리가 들리는 곳. 맛있는 과일나무를 심어 계절마다 과실이 익어가고 하루 종일 찬송과 음악이 흐르는 에덴동산과 같은 곳에 양로원(노인들을 모시는 곳)과 요양원(아픈 사람들을 모시는 곳)을 함께 세우는 것이지요.

10년 쯤 지난 후에 누군가 김선태 목사님께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라고 물으신다면, 분명히 “YES!” 하실 거예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