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10827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_ 하늘에 보화를 쌓아가는 기쁨
나의 호, 효명 김선태
‘막사이사이상’ 아시아의 노벨상
1부 땅을 잃은 사람
하루아침에! | 운명의 수레바퀴 밑에서 | 열 살 소년의 모험
2부 푸르고 높은 창공을 향하여
높고 푸른 하늘을 날리라 | 지혜자로 가는 - 길 대학시절 | 성직자가 되기 위한 하나님과의 약속 - 신학대학교 시절 | 사랑의 은파
3부 하늘을 찾은 사람
시각장애인들을 향한 희망의 행진곡 | 실로암, 창조주 빛의 퍼포먼스 공연장
4부 추억의 강변에 서서
고마운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남기고 싶은 메시지
맺는 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상
남겨 주신 말씀들 _ 나에게 꿈과 교훈과 용기를 주신 존경하는 분들
추천의 글들 _ 림인식, 이연옥, 김영삼, 김장환, 김삼환, 김중은, 한재홍, 이성희
부탁의 말씀 _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네 번째의 기쁨은 하나님께서 내가 힘써 일하고 헌신할 수 있는 일터를 허락하셨다는 축복이다. 나는 시각장애인교회를 세웠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30년 가까이 일했다. 또한 앞 못 보는 시각장애인들의 생존권을 베풀어 주기 위해 직업훈련과 재활훈련을 위한 복지관을 세웠다. 이 기관을 통해 매 해 젊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장학금을 주어 지도자로 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나님과 사람들을 통해 받았던 사랑들을 다시금 나눠 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다.
다섯 번째의 기쁨은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그 일, 그 사명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20만 명이 넘는 앞 못 보는 시각장애인과 전국의 실명위기에 있는 500만 저시력자들을 위한 선교와 사랑의 무료안과진료를 통한 실명예방과 개안수술을 수행하는 실로암 안과병원에서의 보람된 삶을 찾았다.
여섯 번째의 기쁨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계속 학업을 할 수 있었다는 의욕과 가능성이다. 비록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중한 선물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이런 까닭에 일반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학업 할 수 있었다. 일반 정상인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와 신학대학원에서 학업을 마치고 미국의 맥코믹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도 받았다. 지금은 철학, 신학, 목회학 총 세 개의 박사 학위를 받아 한국의 남성 헬렌 켈러로 불린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