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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04162956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20-06-26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1. 지구가 딱 좋아!
2. 우연은 불가능해!
3. 가르랑거릴 만큼 행복해
4. 폭풍이 올 때
5. 씨앗아 퍼져라!
6. 하늘은 왜 파랄까?
7. 기도하는 사마귀
8. 코끼리가 딸꾹질을?
9. 태양보다 더 밝은
10. 즐거운 나의 집
11. 오 오 오존
12. 달이 있어서 다행이야!
13. 내 몸의 에어컨, 땀
14. 보물을 찾아 풍덩!
15. 무엇을 먹을까?
16. 지금 움직이고 있니?
17. 장미 향기를 맡아 봐
18. 웃음은 가장 좋은 약
19. 봄, 여름, 가을, 겨울
20. 파워 업!
21. 화려한 독
22. 무지갯빛 산이 있다고?
23. 알아서 척척, 숨뇌
24. ‘아니’라고 말해
25. 우주 비행사가 된다면
26. 비가 올 때도, 볕이 날 때도
27. 좋은 열매
28. 와, 개미핥기다!
29. 돌고 도는 물
30. 어마어마한 능력
31. 날마다 새롭게
32. 식물아 도망쳐!
33. 태양풍을 막아라!
34. 누구를 따라할까?
35. 우리 태양은 둘이 아니야
36. 손톱의 모든 것
37. 맛없는 나비
38. 빛나도록 창조된 우리
39. 앗, 땅이 무너진다!
40. 기뻐하며 노래하새?
41. 왼손? 오른손?
42.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43. 산에서도 바다에서도
44. 작은 일? 큰일!
45. 어둠을 밝혀라!
46. 별을 바꾸시는 하나님
47. 명탐정 블러드하운드
48. 가짜 금에 속지 마!
49. 트림을 왜 할까?
50. 지렁이가 꿈틀꿈틀
51. 이슬처럼
52. 우주가 시작되는 곳
53. 어서 잘라버려!
54. 에취! 몸조심하세요!
55. 가장 큰 동굴
56. 어떻게 알았지?
57. 맛있는 음식, 멋있는 인생
58. 산호가 동물이라고?
59. 빙하 속 겨울 왕국
60. 폭발할 것 같을 때
61. 거대한 거미줄 담요
62. 눈썹으로 말해요
63. 우리는 함께야!
64. 거울아, 소금 거울아
65. 귀로 보는 게 가능해?
66. 헤아릴 수 없는 우주
67. 눈 깜짝할 사이
68. 말하고 싶어!
69. 색깔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
70. 시간을 넘어
71. 목이 마르니?
72. 로켓 발사!
73. 분홍빛 호수
74. 도토리 어디 갔지?
75. 낮이든 밤이든
76. 어떤 꿈을 꾸니?
77. 앗, 소용돌이다!
78. 놀라운 우주 경쟁
79. 어디 어디 숨었니?
80. 불꽃아 붙어라!
81. 하품은 왜 할까?
82. 태양 둘레길 가 봤니?
83. 코끼리는 좋은 친구
84. 작은 쓰레기가 모여
85. 보며 배워요
86. 우르르 쾅쾅!
87. 가장 위대한 임무
88. 영원히 사는 법
89. 구름을 보면 알 수 있어
90. 꽃 속의 작은 세계
91. 돌도 마음도 사르르
92. 태양아, 지금 몇 시니?
93. 세균아 싸우자!
94. 빗방울 하나면 충분해!
95. 높은 코, 낮은 코
96. 빛을 더 많이 받으면
97. 우리를 살리는 피
98. 니모를 찾아서
99. 생명을 주는 강
100. 추운 겨울을 나는 방법
책속에서
“……우주에는 중력이 없어. 그래서 무중력 상태로 둥둥 떠다니지! 재미있겠지? 지구에는 중력이 있어서 어디가 위인지 알 수 있지만, 우주 비행사들은 자기가 똑바로 섰는지, 옆으로 누웠는지, 심지어는 물구나무서듯 거꾸로 있는지 알 수가 없대. 그래서 롤러코스터를 탈 때처럼 속이 울렁거리기도 하지. 우주에서는 잠을 자는 것도 색달라. 잠을 자는 동안 어디론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자기 전에 꼭 몸을 어딘가에 묶어 두어야 한대!
산소도 중력도 없는 우주, 그럼 그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하나님이 계셔. 하나님은 여기 지구에 계시지만 저 멀리 우주에도 계시고, 그 사이 어디에나 계신단다. 네 마음에도 저 멀리 우주에도 하나님은 동시에 계셔.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시지!
그런데 그게 무슨 뜻이냐고? 곤두박질치는 듯한 날에도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야. 네가 롤러코스터를 탔든, 우주선을 탔든, 아니면 정말 불편한 상황에 있든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때 하나님이 바로 그곳에 너와 함께 계셔. 그러니 우주 비행사가 잠을 잘 때처럼 너를 하나님께 꽉 묶어 두기만 하면 돼. 하나님이 어디가 위인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여 주실 거야.” _25 우주 비행사가 된다면
“……새로운 피부 세포는 표피 아래에서 꾸준히 만들어져. 새로운 피부 세포가 표피 윗면에 올라오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리지. 그런데 표피 가장 윗면에 올라오면, 금세 죽어서 떨어져 나간단다. 사실 너의 몸에서는 지금도 1분에 3~4만 개씩 죽은 피부 세포가 떨어져 나가고 있어. 이 글을 다 읽었을 때는, 너의 몸에서 이미 피부 세포가 3만 5천 개는 떨어져 나갔을 거야. 하지만 걱정하지 마. 새로운 세포가 생기는 속도는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가는 속도를 따라잡을 만큼 빠르단다. 이러니 네가 피곤한 게 당연해, 그렇지?
하나님은 너의 피부만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게 아니야. 네가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심하면, 그분은 너의 마음과 생각과 영을 모두 새롭게 만드셔. 하지만 순식간에 ‘짠!’ 하고 바뀌는 건 아니야. 너의 평생이 걸리는 변화지. 하지만 하나님은 날마다 네가 오래되고, ‘죽고’, 이기적인 모습을 제거하도록 도와주셔. 그리고 그 빈자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면서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가는 새로운 너로 채우실 거야.” _31 날마다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