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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431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3-08-16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복음의 부름
1장 회개하라
2장 믿으라
3장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4장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5장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그리스도
2부 참된 회심과 새 마음
6장 하나님은 왜 구원을 베푸시는가
7장 구원의 창시자
8장 세상에서 이끌어내어 깨끗하게 하시다
9장 새 마음을 주시다
10장 말씀대로 행하도록 도우시는 성령
3부 참된 회심과 하나님의 새 백성
11장 새 언약의 유익을 누리라
12장 열매 맺는 새 백성이 되라
13장 하나님을 아는 확실한 지식을 따라 살라
14장 한마음과 한 길로 하나님을 경외하라
15장 영원한 언약을 붙잡고 담대하라
16장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기쁨으로 베푸신다
책속에서
죄를 민감하게 의식하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표징이다. 따라서 그런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회심하지 않은 상태라는 증거다. …… 일부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과 달리, 참된 회심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죄가 없는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죄를 민감하게 의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회심의 증거다. _ 1장
예수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믿으려면, 구원자를 자처하는 다른 모든 것을 거부해야 한다. 아마도 이것이 기독교 신앙을 가장 거리끼게 만드는 이유일 것이다. 다른 모든 수단을 완전히 배척해야만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신앙을 소유할 수 있다. 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많은 구원자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유일하신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_ 2장
죄인이 회심하려면, 하나님과 자아에 대한 참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된 뒤에 계속 성화를 이루어나가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리스도인은 구원이 자신의 가치나 공로, 경건의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직 은혜만 의지하게 될 때까지 하나님과 자아를 아는 지식 안에서 계속 성장해야 한다. 사실 이것이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행하시는 성화 사역의 가장 큰 목적이자 결과다. _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