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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나의 피난처

주는 나의 피난처

(개정판)

코리 텐 붐 (지은이), 양은순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4-09-01
  |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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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나의 피난처

책 정보

· 제목 : 주는 나의 피난처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4738
· 쪽수 : 336쪽

책 소개

참된 복음을 전한 코리 텐 붐 가족의 감동 실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당시 네덜란드의 어느 평범한 가정에 평범하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 생명을 위협받는 유태인들을 숨겨주는 일에 주동자가 되어 숭고한 사역과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목차

서문 - 우리도 그들처럼…
1. 100주년 기념 파티
2. 모여 살다
3. 카렐
4. 시계방
5. 침략
6. 비밀의 방
7. 의시
8. 먹구름이 모여들다
9. 습격
10. 슈브닝겐
11. 대위
12. 부트
13. 라벤스브룩
14. 파란 스웨터
15. 세 가지 환상
그 이후 - 상실을 영광으로!

저자소개

코리 텐 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2년 네덜란드 하를렘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코리의 부모는 가난한 중에서 물질로, 마음으로 이웃 섬기기를 아끼지 않은 이들로, 코리는 그런 부모의 신앙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네덜란드 최초의 여성 시계공이 된 코리는, 병약했던 어머니를 여읜 후 아버지, 그리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독신인 벳시 언니와 살게 된다. 그러다가 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탄압받는 유대인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어, 코리 가족은 그들을 위해 안전한 거처를 찾아주고 숨겨주는 일에 뛰어든다. 1944년 그 일로 인해 가족 전체가 체포되고 아버지는 감옥에서 돌아가시고 만다. 언니인 벳시와 코리는 독일에 있는 죽음의 수용소에까지 끌려가 잔혹한 수감 생활에 시달려야 했다. 그곳에서도 두 자매는 날마다 말씀을 전하고 주위 사람들을 위로하는 삶을 산다. 전쟁이 끝나면 함께 전쟁 피해자들을 위한 센터를 만들자고 꿈꾸던 벳시 언니는 먼저 세상을 떠나고, 코리만 기적적으로 수용소에서 석방된다. 전쟁이 끝난 후 언니의 소원대로 코리는 네덜란드와 독일에 치유 센터를 건립하는 사역을 시작한다. 더불어 전 세계를 돌며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나누고,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하던 코리는 1983년 자신의 91번째 생일에 캘리포니아에서 하나님 품에 안긴다. 코리 텐 붐이 엘리자베스, 존 세릴 부부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으며 동명의 영화(The Hiding Place (1975))로도 제작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거울』, 『내가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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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 가정사역의 대모'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한결같은 열정으로 헌신하는 양은순 총장은 가정에서는 남편(유용규 목사)의 현숙한 아내로, 네 자녀의 지혜로운 어머니로, 여섯 명의 자상한 할머니로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사며엥 순종하기 위해 주님이 부르시는 곳에는 어디든지 전 세계를 향해 가정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게 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His University(U.S.A) 총장 HOME International 총재 미국 AAMFT, CAMFT 승인 감독 캘리포니아 주정부 승인 결혼과 가정 심리치료사(MFT) 미 Fuller 신학 대학원 가정사역 전공 석사(M.A.) BIOLA 대학 초문화 교육학 박사(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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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앞으로 닥칠 좋지 않은 것을 보여주셨다면,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이미 알고 계신다는 사실로 충분해. 그래서 하나님은 때때로 그런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거야. 그것도 역시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려고 말이야.”


‘이토록 낭비하는 것 같고 불필요한 모든 것, 즉 전쟁, 슈브닝겐 감옥, 이 감방 등이 모두 우연한 일일까? 지금의 나의 생활이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삶을 본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여기서 나는 정말 열심히 성경을 읽고 있는데,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고난을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말할 수 없이 처절한 고통과 실패에 비할 수 있을까?’
만일 성경에 나타난 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된다면 패배는 단지 시작일 따름이다. 나는 황량한 작은 감방을 둘러보면서 이런 곳에 어떤 승리가 숨겨져 있을까를 생각했다.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까? 어떤 하나님이기에 당신의 아버지를 슈브닝겐에서 죽게 놓아두었습니까?”
나도 아버지가 왜 이런 곳에서 죽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 외에도 많은 것을 알지 못했다. 갑자기 어려운 질문에 대한 아버지의 답변이 생각났다.
‘어떤 지식은 너무 무거워서…… 네가 감당할 수 없단다. ……네가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아버지가 가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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