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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544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5-02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 숨겨진 가치를 찾아서…
시작하는 글 - 총천연색으로 살기
1.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완전히 잘못된 이야기 / 요약본 기독교 / 복음의 시작은 ‘샬롬’이다 / 만물의 화해와 회복 / 성경을 보는 렌즈 / 전체적으로 조망하기 /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 / 공식을 멈추자
2. 성전은 하나님의 낮아지심이다
창세기의 큰 그림 / 온 세상의 주인 / 셰키나 영광 / 말씀이 육신이 되어 / 진정한 적 / 낮아지신 하나님 /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3. 사람들은 친해져야 할 이웃이다
죄의 배후 / 숨을 필요가 없다 / 성경의 서사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친밀함과 상처 /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4. 당신은 미래에서 온 사람이다
사역의 시작 / 미래의 나 / 이미 소유한 것 / 어떤 소리를 듣는가? / 하나님의 속삭임 / 자녀의 특권
5. 안식일은 놀고, 기뻐하고, 사랑하는 날이다
우린 너무 바쁘다 / 소름끼치는 중독 / 잊지 못할 체험 / 안식일 정신 / 안식으로 시작하라 / 충만케 하는 선물
6. 예배는 나의 전부를 내어주는 것이다
무언가가 잘못되었다 / 방치된 조각상 / 우상숭배의 귀결 / 무엇이든 우상이 될 수 있다 / 예수님을 예배할 때
7. 하나님 나라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실현하는 것이다
싸우자는 소리? / 하나님 나라의 힘 / 새로운 여정 / 무엇인 다른가? / 세족식의 충격 / ‘섬김’의 깃발 / 새로운 토라 / 세상을 바꾸기 원한다면 / 십자가의 검 / 감사하는 마음 /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8. 상한 마음은 은혜의 통로다
상처와 흉터 / 환상통증 / 하나님이 고치신다 / 성적 트라우마 / 예수님이 하신 일을 보라
9. 식탁은 평화와 사랑과 언약의 공간이다
함께 먹는 친밀함 / 얼굴 맞대기 / 치유와 화해가 이뤄지는 곳 / 식탁과 진리 / 초대교회의 성찬 /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자
마치는 글 -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지길…
참고도서
주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최고”라고 말하기 원한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하는 첫 마디는 “당신은 끔찍하고 악하며 비참한 존재”라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몹시 불쾌한 소식으로 전도를 시작하라고 사람들을 훈련하고 있다. 이렇게 말이다. “안녕, 내 이름은 제프야. 잠시 얘기 좀 나눌 수 있을까? 있잖아, 너는 죄인이야.” 이렇게 반문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뭐가 문제지? 어쨌든 사실이잖아!” 그렇다. 사실이다. 우리는 망가진 존재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라 해도, 하나님은 이야기를 그렇게 시작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삶이라는 러닝머신 위에서 분주히 뛰어다닌다. 그리고 모든 일을 마치면 “내 아들아 내 딸아, 참 잘했다.”라는 소리를 듣기 원한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러닝머신 위에 오르기 전에 이미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말이다. 그리고 그 말씀은 우리를 전혀 다른 길로 향하게 만들 텐데 말이다.
나는 자라면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즐거움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독교는 음울하고, 어둡고, 무언가를 희생해야 하는 것 같았다. 때로는 그럴지 모른다. 하지만 오히려 기독교는 믿음의 축제다. 성대한 잔치다. 하나님이 이곳에 계신다! 우리 가운데 계신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라!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셨다! 다 함께 축하하자.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일주일에 하루씩 파티를 즐기는 것이다. 춤추고, 먹고, 노래하고, 사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