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복음 중심 성경 읽기

복음 중심 성경 읽기

벤 코널리 (지은이), 이대은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23-06-23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복음 중심 성경 읽기

책 정보

· 제목 : 복음 중심 성경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04168378
· 쪽수 : 247쪽

책 소개

우리가 성경을 읽는 방법을 세심하게 진단하고, 복음 중심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가이드와 적용을 보여 준다. 그동안 잘못 착용하고 있던 안경을 벗고, 새롭지만 오래된 복음의 렌즈로 성경 본문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6
서문: 제라드 윌슨 16

프롤로그: 눈먼 사람 22

" 아이의 시력을 교장하려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 성경을 보는 흐릿한 시각 / 성경은 읽지만 복음은 놓치고 있다

1부 - 영적 시력 검사하기
: 성경을 보는 새롭지만 오래된 렌즈 발견하기


1장 - 증상: 성경을 잘못 읽다 36
"책을 그런 식으로 읽으면 안 돼" / "성경을 좋아해요… 읽지는 않지만 / 성경을 "작은 조각들”로 읽지 말라 / 성경을 어떻게 읽는가?

2장 - 진단: 복음을 놓치다 56
"비기독교적으로 성경을 읽는 방법이 있다" / 잘못된 렌즈로 바라본 빌립보서 2장 / 위선과 행위 / 복음 찾기 / 빌립보서 2장을 읽는 '기독교적 방식' / 성경을 읽는 '기독교적 방식'

3장 - 치료법: 우리의 일상에 바른 렌즈를 74
BC와 AD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의미가 있다 / 모든 것을 바꾸는 3중 치료책 / 중요 인물과 조연들

2부 - 복음의 렌즈로 분명하게 보기
: 삶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렌즈를 통해 친숙한 구절 보기


4장 - 복음: 익숙하지만 잘 모르는 메시지 98
"예수님이 진짜라면, 그분은 우리 삶 모든 순간에 중요하다" / 모든 것을 포 함하는 1세기의 복음 / 하찮아진 21세기 복음?

5장 - 용서: 우리가 가져야 할 확신 114
용서 주위에 서린 안개 / 한 단어에 담긴 여러 의미 / BC의 용서 / AD의 용서/ 성경적 신학 vs. 종교적 경험 / 같은 단어의 다른 의미 / 죄 고백과 죄 사함의 확신

6장 - 임재: 건물이 아닌 권속으로 138
여기가 "주님의 집"이라고? / 하나님의 임제에 들어서기 / 이제는 우리 하나님의 성전이다 / 그분은 여기 계시고, 저기 계시고, 모든 곳에 자신의 모든 출입이 가능한 동행권 / 매일의 교회 / 우리 아버지의 권속

7장 - 복: 하나님이 우리를 채우시는 목적 156
#복받음(2) / #운이좋음(?) / 성경적인 '복': 다른 이를 위한 삶 / 팔복: 하나 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삶을 바르게 이해하기 / 놀라운 복: 복음을 위해 고난 받음 / 놀라운 복: 복음의 관대함

8장 - 판단: 복음 안에서 가능한 사랑의 행위 176
"그게 문제라고? 그거야말로 문제네" / "당신은 나를 판단할 수 없어" / "당신은 반드시 나를 판단해야 해" / 예수님은 우리의 심판자시고 구세주시다 / 우리의 분열 안의 복음 / 판단과 연합

9장 - 영원: 천국보다 더 나은 미래 196
이상이 현실이 되다 / 천국보다 좋은, 지옥보다 나쁜 / 하나의 경계선, 전 역사 동안 / 예수님의 재림 / 하나님 없는 영원 / 이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원 / 복음이 영원을 보게 한다 / "화목하게 하는 직분"

에필로그 -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함 218
"오큘러스 레파로"/ 다시 보게 함 /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권면의 글 - 교회 지도자들에게 228
"말씀을 전파하라" / 말씀으로 '그 말씀'을 전파하라 / 바람막이 창을 통해 보다 / 지도자의 역할을 더 완전하게 파악하다 / 좋은 소식을 마치며

감사의 글 242
주 244

저자소개

벤 코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이자 저자이다. 목회자와 교회 개척자들을 돕는 글로벌 사역단체 The Equipping Group을 창립했으며,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제자들을 삼는 단체 Salt+Light Community와 교회 개척을 돕는 단체 Plant Fort Worth의 협동 목사이다. 달라스신학교(Dallas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 및 성경연구를 공부했고(MA), 웨스턴신학교(Western Seminary)에서 석사학위(MDiv)를 받았으며 동 대학의 목회학 겸임교수로 있다. 제프 벤더스텔트와 함께 Gospel Fluency Handbook 등 여러 워크북을 썼으며, A Field Guide for Genuine Community 등의 저자이다. 아내 제스와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두었고 위탁아동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benconnelly.com missingthegospel.com
펼치기
이대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성결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공부를 마쳤다. 이후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 현재 교회 사역과 번역으로 한국 교회를 섬기고 있다. 죠이선교회 번역서로는 《하나님을 팝니다?》, 《with》, 《하나님의 도시》, 《구약을 읽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표면적으로 “예수님처럼 돼라”는 말은 명령이다. 일신론을 믿는 우리의 사촌뻘 되는 종교들이 이 본문을 똑같이 읽고 가르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많은 유대인과 이슬람교도가 예수님은 좋은 교사이시며, 그분이 보여 주신 본을 따라야 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잘 살고, 옳은 일을 해서 하나님께 더 많은 호의를 얻어 내려고 애쓴다. 따라서 이러한 종교 전통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라”는 식으로 추구하고 가르칠 수 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 구절을 이런 식으로 이해하는 방식은 여전히 ‘비기독교적’이다.
이것이 내가 말하려고 하는 핵심이다. 성경을 읽지만(기록된 글자) 복음은 놓치는 것이다. 복음은 성육신한 말씀이다. 따라서 우리가 성경을 이런 식으로 읽는다면 예수님께서 실제로 모든 본문과 이야기와 명령, 그리고 그에 따라 우리 삶에 끼치신 영향을 부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십자가를 축소시키고 있다. _2장 진단: 복음을 놓치다


성경은 우리가 선하다거나, 우리가 마음먹은 일은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일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에서도 영웅이 될 수 없다. 그러니 하나님의 이야기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성경 전체에 이 인기 없는 진리가 나타난다. 바울은 이렇게 쓴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후 12:10),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롬 8:26).
… 우리의 역할은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신발 끈을 조여 매는 것도,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역할은 어떤 상황에서든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이 하셨다!”라고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영웅이 아니다. 우리는 영웅이 필요하다.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우리에게 그 영웅이 계시다는 사실이다. 그분은 사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통치하신다. 우리에게 계신 분은 해 아래 그 누구보다 더 나은 영웅이시며, 더 나은 구세주이시며, 더 나은 왕이시다. 예수님께서 성경의 거대한 이야기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이야기의 영웅이시듯, ‘우리 삶’이라는 이야기에서도 예수님이 영웅이 되신다. 그리고 우리가 복음이라는 렌즈로 성경의 이야기를 읽어 나갈 때 이 사실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_3장 치료법: 우리의 일상에 바른 렌즈를


이 장의 마지막 질문은 ‘우리 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복음이 반복적으로 용서를 구하는 일로부터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자유롭게 했다는 말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반복되는 죄를 최소화하라는 요청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진리에서 동떨어진 생각도 없다.
죄에 대한 저급한 관점보다는 용서에 대한 바른 관점이 하나님을 향한 고상한 관점으로 이끌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더 깊이 인식하게 한다. 고해실은 속죄와 반복되는 용서를 요구하지만, 몇몇 교회의 전통은 계속되는 죄에 대한 우리의 바른 반응을 반영한다. 즉 우리가 죄를 발견할 때 오히려 ‘죄 고백과 죄 사함의 확신’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신약과 역사에서 예수님을 따른 자들이 그렇게 하도록 지시를 받고 또 실천한 것이다. 우리가 우리 삶에서 사라지지 않는 죄를 발견할 때, 복음은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도록 청하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용서받은’ 상태를 확신하게 한다. 다른 말로 하면,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확신할 때 우리는 현재의 죄를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께서 과거에 완수하신 사역의 위대함을 기리는 것이다. _5장 용서: 우리가 가져야 할 확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