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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말씀 묵상

가을날 말씀 묵상

(풍성한 계절을 기대하는)

알리스테어 벡 (지은이), 이선숙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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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말씀 묵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을날 말씀 묵상 (풍성한 계절을 기대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0416843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3-08-17

책 소개

성경을 묵상한 다음, 아래 세 가지 질문에 답해 보자.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기를 원하실까? 하나님은 내 마음의 사랑이 어떻게 재정리되기 원하실까? 하나님은 오늘 내가 무엇을 실천하기 원하실까? 매일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질문을 던지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대해 무어라 하시는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열리게 된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9월
10월
11월

저자소개

알리스테어 벡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파크사이드(Parkside) 교회의 담임목사이다. 라디오 및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단체 “Truth for Life”의 성경 교사이며 저자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으며, 복음주의 신학대학인 런던신학교(London School of Theology)를 졸업한 후 스코틀랜드에서 8년 동안 교회 두 곳을 섬기다가 1983년 미국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파크사이드 교회를 섬기고 있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와 그로브시티칼리지(Grove City College)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 교회를 40여 년간 안정적으로 섬겨온 그는 특히 성경 구절을 자주 참조하는 설득력 있는 가르침으로 유명하다. 그의 사역단체 “Truth for Life”는 성경에 확고하게 뿌리를 둔 명확하면서도 영감을 주는 설교와 묵상 자료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책은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은 묵상들을 엮었다.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성경의 진리를 믿음으로 붙들고 살아내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그의 비전이다. 국내에 역간된 저서로는 『더 큰 기도를 하라』, 『봄날 말씀 묵상』, 『여름날 말씀 묵상』, 『가을날 말씀 묵상』, 『겨울날 말씀 묵상』(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웹페이지 | www.truthforlif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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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리셉트출판사에서 3년간 편집팀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계절 말씀 묵상” 시리즈,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이상 생명의말씀사), 『슬기로운 신약 읽기: 복음서』(좋은씨앗), 『로마서를 무장 해제하다』(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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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분간 우리는 이방 땅에서 유배자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께 적대적인 세상, 그분의 말씀에 적대적이고, 그분께 순종하는 삶에 적대적인 세상에서 살아간다. 믿는 자로서 우리가 느끼는 유혹은, 거룩한 자들이 모인 적은 무리에 숨어서 세상에 관여하지 않고 사는 것이다. 하지만 예레미야 선지자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자들에게 그들이 살던 성읍의 평안을 구하라고 했던 것처럼(렘 29:7), 우리도 우리가 사는 세상의 평안을 빌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상 속에 살면서도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다른 곳을 가리키는 삶을 살아가며, 그곳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사혀서 지금도 다스리고 계시며 언젠가 다시 오실 그리스도의 승리의 이야기에 기뻐할 때, 우리는 이 세상 너머를 가리킬 확신을 갖게 된다. 그분의 재림에 대한 소망과 그분과 함께 영원을 살려는 소망이 있을 때, 지속적으로 거룩하게 살 수 있고 그분의 이름을 전하려는 열망을 가질 수 있다. 그분의 재림을 믿는 믿음의 눈으로 미래를 바라보라. 그런 다음 오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평안을 위해 살아가라.
_9월 18일 “지금부터 영원까지” 중에서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을 받으신 이유는 그가 식물 대신 짐승을 드렸기 때문이 아니다. 그 차이는 드려진 제물이 아닌 제물을 드린 사람에세 있다. 존 칼빈은 이 부분을 주석하면서 아벨의 제사가 형의 제사보다 나았던 것은 “그것이 믿음으로 드려져 정결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선한 행위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진 결과이지 받아들여지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우리의 선한 행위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지 그 사랑을 확실히 하는 수단이 아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벨의 행위처럼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는 것이 되려면, 그 행위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신뢰하고 그분께 헌신하며 그분께 우리의 사랑을 드러내는 표현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 오늘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기 위해, 혹은 그분께 받아들여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순종하지 말라. 그것을 보장하는 것은 믿음이다.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이미 받아들여진 것에 만족해서 그분게 순종하는 일에 부족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분의 사랑을 받아 누리고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순종하라.
_9월 19일 “마음으로 드리는 제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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